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혼자 산소갔어요

ㅎㅎ 조회수 : 1,596
작성일 : 2015-09-27 10:18:52
아침에 시어머니 호출전화 받고..
혼자 갔다온다고.. 방금 나갔습니다.
갔다와서 둘이 좋은데 가자고 하네요.
올해 명절 스트레스 없어 좋네요.
해마다 몇일날 가네마네..가면 또 몇시에 일어나네마네.
누가 더 일을 하네마네.. 온통 기분 나쁜일의 연속이었는데
올해는 남편이 알아서 혼자 간다고.. ㅎㅎ
사실 이번달에 시어머니 생신이 있어 시가에 한번 다녀왔기에 마음에 부담은 없어요.ㅎ
이번 추석은 또 이렇게 지나가나 봅니다.
몸도 마음도 편한 추석..
지금부터 여행 스케줄 짜서.. 가까운곳에라도 다녀와야겠네요.ㅎ
IP : 223.62.xxx.6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린
    '15.9.27 10:42 AM (112.187.xxx.4) - 삭제된댓글

    차례음식을 제가 차리고
    산소에는 남자만 보냅니다.
    시모 시작은어머니들 며늘들 다 가는데
    전 일관되게 남자만 가는걸로 습관들였어요.
    차례상 내손으로 준비하면 된거지
    울엄마 아부지 산소도 못가는데 무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235 명절에 남자만 운전하는 집 그렇게 많나요? 29 ㅁㅁ 2015/09/30 3,567
486234 bigbang....if you 7 rainyd.. 2015/09/30 779
486233 분명 남편이 잘못 한건데 오히려 상황을 역전 시키네요. 25 뭐냐 이건 2015/09/30 4,548
486232 예비 중학생 일룸책상 사주려는데요~ 4 별이총총 2015/09/30 5,765
486231 대기업 임대업 글을 읽고 생각난 일본 기사예요. 5 임대업 2015/09/30 2,597
486230 죽전 20평대와 연원마을 성원 중 어디가 나을까요? 8 고민 2015/09/30 2,136
486229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사시는분 신우편번호 하나만 알려주세요 2 ㅇㅇ 2015/09/30 1,531
486228 재산세고지서를 잃어버렸는데요.. 7월에 냈던 은행으로 내면 될까.. 19 ... 2015/09/30 1,868
486227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조덕제 ㅎㅎ 8 ㅋㅋ 2015/09/30 2,704
486226 이자율이 오르면? 원글 2015/09/30 659
486225 가공할만한 무서운일이 벌어지네요. 30 미국의실체 2015/09/30 6,755
486224 노트북 사려구요 4 조언 2015/09/30 1,279
486223 미국에서 배송대행 하려는데 이거 통관 문제 있을까요? 1 직구 2015/09/30 478
486222 화이트 침구 세탁방법? 1 침구 2015/09/30 1,567
486221 아이친구 엄마 다단계... 8 랍랍 2015/09/30 2,783
486220 DVD구입하는 이상한 나라에서 승환님 2015/09/30 676
486219 이제 정말 지쳐요 5 우울 2015/09/30 1,921
486218 싱가폴에어라인이 기가막혀 49 황당해서 말.. 2015/09/30 12,671
486217 4월 16일의 약속 특별기금 2 탈핵 2015/09/30 639
486216 이천 맛집 늘푸른호수 2015/09/30 721
486215 따뜻한 마음은 어디에서 오나 2 ㅍㅍ 2015/09/30 1,349
486214 폭주족 신고 어디에다 해야하나요? 1 폭주족 2015/09/30 1,176
486213 가을이면 생각나는 사람 49 가을이면 2015/09/30 1,598
486212 막연하게... 20평 이하 빌라 전세로 이사가려는데요. 6 부우 2015/09/30 2,505
486211 다시 출발하기 딱 좋은 나이-두번째 스무살 49 무심쉬크 2015/09/30 8,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