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에서 잠깐식 살아보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알바트로스 조회수 : 4,799
작성일 : 2015-09-27 00:06:26
몇년후 은퇴하고 외국에서 1~2달 살아보고 싶어요 먼저 생각나는 곳은 뉴욕, 스페인, 오스트리아네요.
IP : 117.111.xxx.5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7 12:08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남프랑스가 좋대요.

  • 2.
    '15.9.27 12:14 AM (175.223.xxx.215)

    저랑 같은 생각... 전 아직 은퇴는 먼 나이지만 여행말고 잠깐씩 살다 들어오는거 꼭 경험해보고 싶은 일이네요.

  • 3. ..
    '15.9.27 12:20 AM (223.62.xxx.58)

    밴쿠버 멋져요

  • 4.
    '15.9.27 12:22 AM (211.207.xxx.9)

    샌프란시스코. 하와이. 아탈리아 남부. 파리.

  • 5. ^^
    '15.9.27 12:22 AM (101.250.xxx.46)

    뉴질랜드도 좋아요 한적하게 세상 돌아가는거 다 잊고 유유자적ㅎㅎㅎ

  • 6. 남프랑스
    '15.9.27 12:29 AM (49.1.xxx.113) - 삭제된댓글

    남프랑스 좋아요.
    몇년까지 지내본 건 아니지만 언어만 해결된다면 다시 살아보고 싶어요

  • 7. 샌프란
    '15.9.27 12:31 AM (122.34.xxx.86)

    완전 추천이에요.
    기후도 좋고 근처에 갈 곳도 많고 깨끗하고...
    다 좋아요. 물가 비싼게 오직 흠이죠.

  • 8. 섬데이
    '15.9.27 12:37 AM (221.139.xxx.195)

    저도 오스트리아,뉴욕,스페인,하와이,영국...그리고 아일랜드

  • 9. 파리
    '15.9.27 12:38 AM (120.16.xxx.16)

    프랑스 파리요. 아는 분이 영국에서 불어강사 인데 파리에 아파트 하나 갖고 임대 수입한다던데 너무 부럽더라구요

  • 10. ㅗㅗ
    '15.9.27 12:48 AM (211.36.xxx.71)

    전 이태리 스페인 스위스 독일 칸느와 니스 폴란드 핀란드. 특히 북유럽엔 꼭 살아볼 예정.

  • 11. ddd
    '15.9.27 1:20 AM (121.130.xxx.134)

    전 오키나와 가서 살고 싶은데
    거긴 어떤가요?

    전 좀 더운 나라 좋아하는데
    너무 고온다습인가요?
    큰 바퀴벌레 있나요?

  • 12. 은퇴하고
    '15.9.27 2:23 AM (75.166.xxx.179) - 삭제된댓글

    뉴욕은 비추.
    저라면 날씨좋은 곳으로 가겠어요.
    유럽쪽 전원
    프로방스나 투스카니
    미국보다 남미나 캐나다가 더 나아요.

  • 13. mis
    '15.9.27 2:27 AM (166.137.xxx.22)

    어디 어디 여행해보셨고 도시를 좋아하시는지 시골을 좋아하시는지 문화적 취향은 어떠신지 아는게 없어서 조언해드리기 어렵네요.

    전 유럽에 오래 살았고 미국 동부 살고 있는데
    전 남프랑스나 오스트리아, 독일 남부의 한적한 동네에서 한달 지내고 싶네요.

  • 14. 은퇴자
    '15.9.27 7:42 AM (222.239.xxx.234)

    올봄 유럽 곳곳 3개월 자유여행했는데 스위스 남프랑스(샤갈마을있는 아님 옛교황청있는)

  • 15. 원글
    '15.9.27 8:25 AM (117.111.xxx.51)

    가본 곳은 런던,파리,로마,오스트리아 빈 ,스위스입니다

  • 16. ㅋ ㅋ
    '15.9.27 9:35 AM (152.23.xxx.245)

    남프랑스 뉴욕

  • 17.
    '15.9.27 3:06 PM (223.62.xxx.160)

    뉴욕 하와이 각 한달 두달씩 살아봤어요. 일본, 중국은 더 길게 살아봤고. 개인적으로는 하와이 완전 추천인데, 집에 돌아올 때 갑자기 우울해져요. ㅋ 저 윗분... 오키나와는 날씨 때문에 잘 맞춰가셔야할 듯. 여름엔 너무 덥고 겨울에는 또 으슬으슬 추워요. 물가가 본토와 비교해 좀 싼데 진짜 할 거 없어요. 하와이는 몇 달 있어도 심심하지 않던데 오키나와는 일주일 넘어가면 심심해지더라구요.

  • 18. 언어가
    '15.9.27 4:11 PM (74.69.xxx.176)

    어느 정도 돼느냐의 문제가 중요하지 않나요. 유럽에서 생각보다 영어 안 통하는데 무작정 날씨나 경치가 좋다고 가면 진짜 "살러" 가는게 아니지 않나요. 현지 사람들이랑 소통이 안 될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412 미숫가루가 생목오르나요 13 미숫가루 2015/09/27 4,739
485411 질문) 여수 여행 다녀오신분.. 2 여수 2015/09/27 1,334
485410 신천역 근처 새마을시장...재래시장 오늘 열었을까요? 오늘 2015/09/27 580
485409 남편 혼자 산소갔어요 1 ㅎㅎ 2015/09/27 1,614
485408 커피숍 예쁜 여자가 차리면 정말 잘되나요? 16 ㅇㅇ 2015/09/27 7,638
485407 세상에 이리 편한 명절이 있나 6 맏며느리 2015/09/27 4,581
485406 물건살때 이런적있나요? 1 .. 2015/09/27 708
485405 제사음식 9 교인 2015/09/27 2,082
485404 아들며느리 손자기다리며 49 시어미 2015/09/27 12,479
485403 과외 그만둘때 어떤식으로 하나요? 4 어른으로살기.. 2015/09/27 2,020
485402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데 어떻게 다뤄야하나요 10 ........ 2015/09/27 3,751
485401 여권만들때요 5 질문요 2015/09/27 1,277
485400 과외 그만둘때.. 1 ㅠㅠ 2015/09/27 975
485399 명절만되면 남편이 헤가닥? 3 스트레스 2015/09/27 1,693
485398 "배우자 연봉·씀씀이 몰라" 新 맞벌이 세태 49 유토피아 2015/09/27 5,161
485397 국이나 찌개류 해서 먹고나서 끓이면 안쉬나요? 4 궁금 2015/09/27 2,216
485396 짧은 대화에서 알차게 자랑하는 사람들 20 ... 2015/09/27 6,068
485395 노후대비만 생각하면 현실에서 아무것도 못하겠는데요 11 ... 2015/09/27 5,092
485394 후각을 잃어 극도의 우울증을 앓고있어요 12 후각을 잃어.. 2015/09/27 4,921
485393 물컵 어떻게들 쓰시나요? 49 고민...... 2015/09/27 10,594
485392 아빠없는 첫 명절 3 오잉꼬잉 2015/09/27 1,954
485391 생리 첫날인데 생리가 엄청 나게 나오더니 3 ..... 2015/09/27 2,715
485390 거실장 셋트 인터넷으로 사면 좋은가요? 1 /// 2015/09/27 3,115
485389 남편이 정말 분노조절장애같아요 4 ... 2015/09/27 3,138
485388 바보들의 싸움 29 바보 2015/09/27 7,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