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거기서 사거든요. 대용량으로..
그런데 이번 사료는 고양이들이 손도 안대요. 며칠을..
그래서 전 고양이들이 어디론가 갔는줄 알정도엿어요.
그런데 오늘 냄새 맡아보고 알았어요. 완전히 찐냄새..ㅠㅠ
이건 기름에 절고 절고 너무 오래된 사료냄새가 나요.
이번에 산지 2주일쯤 되었는데 개봉은 5일전쯤 했는데 이거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버려야하나요?
아 너무 짜증나요.
다른건 둘째치고 이젠 개봉해서 냄새 맡아보고 사야하는건가요.
뭐 이런제품을 팔죠.
가격이 비싸진 않아요. 삼만원..
하지만 두스쿱을 펐어도 먹진 않았어요.
그래서 다시 비닐에 싸두었어요. 너무 안먹은걸 놔두면 쓰레기가 되니까요.
한번 따지기라도 할까요?
다시 새로 사기도 겁이 나요.
저 여태 고양이와의 묘연이 6년차인데 어떤 사료를 사도 마트에서 사건 어디서 사건
한번도 이런 사료는 본적이 없어요.
이거 너무 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