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지은 아파트가
70년대나 80년대 지은 아파트보다 층간 소음이 심한가요?
부실공사라 그런거에요?
자재를 나쁜거 써서 그래요?
왜 새 아파트가 층간 소음이 심한지 궁금하네요.
그럼 옛날 아파트가 층간소음면에선 좋은건가봐요?
새로 지은 아파트가
70년대나 80년대 지은 아파트보다 층간 소음이 심한가요?
부실공사라 그런거에요?
자재를 나쁜거 써서 그래요?
왜 새 아파트가 층간 소음이 심한지 궁금하네요.
그럼 옛날 아파트가 층간소음면에선 좋은건가봐요?
아니고..
요즘은 건축자재들이 시멘트를 많이 안서도 되겠끔 가볍고 튼튼한 것들이 나오니
그걸 많이 써다보니 방음엔 좀 취약한 것 같아요.
제가 2002년도에 지은 아파트랑 2010년에 지은 아파트 두군데 살아봤는데 확실히 좀 심했어요.
제 여동생도 작년에 새집으로 이사 갔는데 그전에 20년 된 집에 비해서 방음이 꽝이라고 그러네요.
분들은 2천년대 들어서 지은 집들은 피하세요.
그때 2002년도에 지은 집도 주민들이 층간소음 심하다고 다들 그랬고
그쯤 지어진 다들 집들에서도 층간소음 심하다 이야기들이 주부들 사이에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 보면 개인이 느끼는것이 아닌 공통적인 의견들 이었네요.
층하고 층사이가 옛날에는 넓게하서 방음을 위한
재료를 많이 넣었으나
건설사들이 돈많이 든다고 쥐랄해서 줄이고
덜넣는대요
저는 건축자재 탓인 줄 알았는데 너무 심하네요.
그러면서 분양가는 완전 비싸게 올리고.. 정말 이게 사실이라면 완전 어이가 없네요.
건설하는 사람들이 더 잘겠죠.. 부실이 다른게 부실인가요?
2000년초 혹은 90년대말쯤에 시멘트파동이있어서 아무래도 그 여파인듯싶네요
빨리 대량 지으려고 벽면식으로 지어서 그래요 닭장이죠 기둥식 공법이 진짜 건축인거죠
아무리 잘 지은 아파트라도 미친듯이 뛰는데는 장사없어요.
층간소음은 그냥 복불복인거 같아요.
정답인 듯.
옛날 현대아파트 벽체 두께 죽입니다.
오히려 그 땐 기술이 없어서 무식하리만큼 두껍게 지은거죠.
콘크리트 파동 후 난리난 것도 있지만, 그건 대다수 빌라가 더 심하지 메이커 아파트는 좀 덜 하죠..
건축양식이 언제적부터 발달했는데 옛날 현대아파트가 기술이 없나요? 옛날에 지은게 제대로 된거예요 기술이 없는게 아니라. 오히려 요즘엔 건축의 기본을 많이 무시하죠. 중세 건축물들이 기술이 없나요?
알아서 생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