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 잡일에 대한 환상

ㅇㅇ 조회수 : 1,416
작성일 : 2015-09-26 14:09:31
미혼인데요
이런명절은 안될까요
시골에 큰 식기세처기 사놓고
동서들설거지하지말고
식기세척기에 돌리고
그시간에 커피마시면서
다같이 드라마재방송 보면 안될까요
IP : 203.226.xxx.1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6 2:2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명절 지옥은 설거지 때문이 아님...

  • 2. 며느리의 명절은
    '15.9.26 2:43 PM (122.128.xxx.97)

    육체노동을 능가하는 정신노동이 더 큰 문제임.

  • 3. ...
    '15.9.26 2:44 PM (223.62.xxx.249) - 삭제된댓글

    미혼이시니 뭐...이런 생각도 할 수 있나봐요.

    식기세척기는 누가 사줄것이며. 유지비는 어는 집여서 대줄것이며 그걸 보고 시어머니 좋다하셔도 고모,이모님들 뭐라 하실거하며...식기세척기 하나가지고도 별별일 다 생길 수 있는데 비단 그 뿐일까요?

  • 4. ...
    '15.9.26 3:01 PM (211.58.xxx.173)

    명절 지옥은 설거지 때문이 아님... 222

  • 5. ...
    '15.9.26 3:53 PM (180.229.xxx.175)

    세척기 돌리는꼴을 용심나 못보시죠...
    아무도 말안시키고 설겆이만 하면
    된다면 전 5시간 내내 할수도 있어요...
    가족의 관심이나 애정이다 빙자한
    언어폭력들 무례함 이런게 더 힘든것.

  • 6. 명절 설거지가 가장 쉬워요
    '15.9.26 4:13 PM (14.37.xxx.166)

    그냥 벽보고 서서 죽어라고 설거지만 하는 게 차라리 낫죠.
    이런 저런 말에 감정 소모 안해도 되고
    앉아서 밥 먹는 사람들 서빙하느라 남의 집 부엌과 거실 오고가는 것보다 나아요.

    그리고 식기세척기도 쉬운 일은 아니예요.
    남은 음식 정리하고 버리고 헹궈서 식기 세척기에 넣고
    다 되면 다시 그릇 꺼내서 싱크대에 넣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릇이 워낙 많으니..
    게다가 세척기가 다 해주니 며느리들이 놀고 앉아있다고 자화자찬은 또 얼마나 할 것이며.. --;

  • 7.
    '15.9.26 11:35 PM (46.209.xxx.12)

    설거지 하면 죽을거 같던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190 최지우 드라마에서 49 어제 2015/09/26 6,459
485189 밥솥 컵과 종이컵 같나요? 5 급질 2015/09/26 2,636
485188 82쿡은 확실히 주부사이트 맞네요. 7 .... 2015/09/26 2,398
485187 추석에 이혼하게 되었네요 49 ㅇㅇ 2015/09/26 26,023
485186 제사음식 안끝났는데 서방님네는 친구만나네요 19 호박이네 2015/09/26 5,359
485185 파파이스 67회.. 친일 x 국정교과서 = 애국자둔갑술 5 파파이스 2015/09/26 917
485184 좀전에 부친 전 냉장보관 해야할까요? 2 ㅇㅇ 2015/09/26 1,334
485183 자원입대한 한 청년의 말로 8 군대 2015/09/26 2,140
485182 아이가 미술이 하고싶다고ㅠㅠ 16 고민 2015/09/26 3,646
485181 급)질문요. 튀김반죽에 물을 두배넣어 튀겼어요. 2 첫튀김 2015/09/26 1,279
485180 미쉘 오바마도 엄청 똑똑한 8 ㄷㄷ 2015/09/26 6,003
485179 성격이상하다는 말 계속 듣는 거는 6 davi 2015/09/26 1,759
485178 꿈은 꾸었을때의 기분에 따라서 대충 짐작하면 되죠..? 1 꿈해몽 2015/09/26 746
485177 실리프팅 부작용일까요 2 부작용 2015/09/26 23,007
485176 생각하면 남의 집 자식이 제사준비하는거 웃기죠 15 Jj 2015/09/26 3,920
485175 영애씨 엄마 명언 26 ㅇㅇ 2015/09/26 16,139
485174 부잣집 자녀들이 부러운 진짜 이유는 18 ww 2015/09/26 16,807
485173 급))질문드려요 치매어르신 8 ㅇㅇ 2015/09/26 1,489
485172 명절에 잡일에 대한 환상 49 ㅇㅇ 2015/09/26 1,416
485171 초등3학년 남자아이 3 초 3남아 2015/09/26 981
485170 계속 실패를 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다고 7 ㅇㅇ 2015/09/26 2,066
485169 김무성, '포털 편향' 말할 자격 없다 4 샬랄라 2015/09/26 842
485168 애착의 대상이 있으면 살수 있어요... 57 rrr 2015/09/26 13,771
485167 부산분들 질문있어요! 6 프로필 2015/09/26 1,331
485166 어른들의 장난감 뭐가 있을까요? 5 나노블럭 2015/09/26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