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 쉬어서 같이 자전거 타러 나갔다 넘어졌거든요..
그래도 너무 좋은거에요. 패달 밟으며 바람 쐬는게
몸은 두둘겨 맞는거 같아요 지금도..어제도 무릎 그나마 바지 입어 덜 다쳤지만 멍들고
바지에 콱 눌린 자국..
오늘도 남편 애들 다 나갔는데 자전거 타러 나갔는데 또 혼자 타러 나갔다가 금방 넘어졌어요..
에휴.. 다리 풀려서 그런가봐요..
애들은 손놓고도 잘타던데...전 잠깐 딴 생각만 해도 넘어지네요.
어제도 한손으로 얼굴 가려워 긁다가 넘어졌거든요..
조심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