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오전 진도 팽목항. 따스한 햇살이 ‘기다림의 등대’ 위로 내려앉고 있었다. 물살은 잔잔했고 갈매기들의 날갯짓도 한가롭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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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차도 벼랑위 세월호 아버지들의 추석
잊지말아요 조회수 : 767
작성일 : 2015-09-26 08:18:21
IP : 222.233.xxx.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9.26 8:28 AM (122.34.xxx.144)이게 나라입니까?
2. 바다
'15.9.26 8:49 AM (112.144.xxx.46)짙푸른 산, 동거차도 섬 풍광은 참 아름다운데 ㅠ
아이들 죽어갈때 다들 뭐했을까
해경도 대통령도 모두다3. 유가족분들
'15.9.26 5:18 PM (203.226.xxx.113) - 삭제된댓글동거차도 아빠들
추석에도 24시간
기록하고 아이들흔적들
살피려 화장실도 세면시설도 없는 섬에서
고생 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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