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처녀 연애상담 좀 부탁드립니다

조회수 : 6,152
작성일 : 2015-09-26 01:39:28
저는 결혼 적령기를 넘긴 여자이구요.
남자는 저보다 나이가 어려요.
6개월에 걸쳐서 구애를 하고 있는데 코드가 잘 맞고 같이 있으면 참 재미있어요.
그런데 저에게 사귀자고 대쉬할 때 제가 나는 결혼할 나이다. 진지한거냐고 물으면.. 자기는 2년 후에 결혼할 수 있대요. 그러면서 만나자고 해요.
저랑 손잡고 뽀뽀하고 놀러다니고 싶대요.
이런 남자랑 만나도 되나요? ㅜ 괜히 저 노처녀로 늙어죽게 되는 건 아닌지.
IP : 49.171.xxx.20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5.9.26 1:45 AM (58.65.xxx.32) - 삭제된댓글

    님도 뽀뽀하고 손잡고 놀러다니고 싶으니까 고민하시는거 잖아요
    그 사랑도 지나면 없어요,. 그냥 재밌게 인생사세요 ^^

  • 2. 한마디
    '15.9.26 1:45 AM (117.111.xxx.24)

    현재를 줄기심이...

  • 3. ㅁㅁ
    '15.9.26 1:47 AM (119.197.xxx.69)

    님 나이가 어떻게 되는데요?
    전 별로 상관없을 것 같아요. 마흔에 결혼을 하던 못하던 별 차이 없는듯.
    그 분 지금 안만난다고 다른 분과 2년후에 결혼 되는 것도 아니구..

  • 4. ㅡㅡㅡㅡ
    '15.9.26 1:48 AM (216.40.xxx.149)

    어차피 지금 혼자이신거잖아요
    . 그남자 만난다고 뭐 결혼못하는것도 아니고.. 다만 단서를 다세요. 나 중간에 선들어오거나 결혼 하자는 사람 생기면 넌 바이바이라고.

  • 5. 은빛달무리
    '15.9.26 1:51 AM (49.77.xxx.98)

    나이차이가 얼마나 나시나요?
    나이차가 많으면 고민될듯합니다..
    그런데 2년후가 좀 걸리네요,,원글님은 진심같은데,, 그분은 아닐수도있어요,,

  • 6. ㅇㅇ
    '15.9.26 1:55 AM (119.197.xxx.69)

    그런데 다른 누구랑 만나더라도 결혼까진 2,3년 되지 않나요? 게다가 사귀자마자 2년후에 결혼합시다 할 수도 없고요.

  • 7. 제 친구라면
    '15.9.26 2:01 A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결혼 적령기를 넘었다면 단순히 연애 상대로 만나자는 남자
    말리겠습니다
    만약에 저 남자가 그때가서 결혼 못하겠다면 어쩌나요
    남자는 나이가 적으니 얼마던지 다른상대 구할수 있지만
    여자경우 선택폭이 상당히 좁아지잖아요

  • 8. ㄴㄴ
    '15.9.26 2:01 AM (211.211.xxx.31)

    결혼이 전제가 되지 않으면 아무리 연애가 하고픈 사람이 생겨도 단념해요?
    레알 이해불가...
    그냥 연애하다 사이가 깊어져서 하는게 결혼이지
    결혼을 전제로 하는게 연애라는건 주객이 전도된 거 같아요

  • 9. 55
    '15.9.26 3:44 AM (217.84.xxx.112) - 삭제된댓글

    적령기도 아니고 넘겼는데 결혼하고 싶으면, 서둘러야지 띵가띵가할 때가 아니죠. 1년이 10년이라는.

  • 10. 언니
    '15.9.26 3:48 AM (180.182.xxx.99) - 삭제된댓글

    그 남자는 대 놓고 놀기만 하겠다는거잖아요
    시간낭비하지 마세요

  • 11. ㅇㅇ
    '15.9.26 3:52 AM (222.100.xxx.219)

    윗 분들 댓글 보고.....그런 거에요? 하고 있음...
    전 서른 여섯인데 애인도 없고 만사 편하다 룰루랄라 그러고 있는데...

  • 12. ..
    '15.9.26 5:37 AM (24.251.xxx.209) - 삭제된댓글

    연하남이랑 연애하실려면 결혼 생각은 일단 접으시고, 그냥 연애만 즐기셔야 하지 않을까요 ? 남자들 결혼에 목메지 않아요. 특히 연한데, 뭐가 급하겠어요. 님이 결혼이 목적이시라면 빨리 정리하셔야죠.

  • 13. ..
    '15.9.26 5:58 AM (24.251.xxx.209)

    그냥 좀 더 만나보셔요. 결혼에 너무 목숨걸지 마시구요. 그러다 인연이면 다 결혼까지 갑니다. 인연 아닌 사람은
    억지로는 안돼요.

  • 14. 끄덕
    '15.9.26 6:31 A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일단 코드가 잘 맞으면 만나보세요. 저도 나이 때문에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어요 ㅎㅎ

  • 15. 00
    '15.9.26 6:34 AM (217.84.xxx.112) - 삭제된댓글

    결혼은 혼자 하는 게 아니잖아요. 나는 룰루랄라여도 남자 마음에서 예선 탈락이라는.

  • 16. ..
    '15.9.26 8:03 AM (223.62.xxx.49) - 삭제된댓글

    에휴..

    너무 순진하시네요..
    어쩌시려고.. 노처녀도 이것저것 경험있고 눈치있으면
    무슨 걱정이겠어요...

  • 17. ..
    '15.9.26 8:08 AM (223.62.xxx.49)

    에휴..
    너무 순진하시네요.. 
    어쩌시려고.. 노처녀도 이것저것 경험있고 눈치있으면 
    무슨 걱정이겠어요...

    괜찮은 남자는 저런 식으로 하지 않습니다.
    2년 후에 할 수 있다고 딱 호언장담하지 않을뿐더러
    확신을 줘도 저런 식으로 안해요.
    어찌 놀아달라고하는 애들 말장난같은 걸 믿으시는건지..
    속사정이야 모르겠으나 의문도 안가는 글이네요.

  • 18. ....
    '15.9.26 8:19 AM (175.223.xxx.223) - 삭제된댓글

    시간낭비하지마세요

    2년후 결혼할수있다는 뜻은 2년동안 즐길거 다즐기고 단물빼먹을 시간 버는 소리에요.
    결혼못한다하면 안만니줄것같으니...

    뽀뽀하고 여행다니고? ㅎ 그냥웃지요

    황금같은시간에 되도안한 엉뚱한 놈 만나고ㅈ다니면서 좋은시간 보내지마세요

  • 19. ㄴㄷ
    '15.9.26 8:26 A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

    어렵다 끙 만나시면서 님도 결혼상대는 계속 물색하세요

  • 20. 사랑도 한철
    '15.9.26 9:03 AM (115.41.xxx.203)

    결혼 하면 좋겠지만
    연애도 한철인데
    저라면 종착역이 결혼이 아니더라도마지막 불꽃을 한번 멋지게 피워보겠어요,

    그냥 사랑만으로도 인생이 채워지는건데 결혼에 목메다가 그냥 늙어 죽기에는 시간이 별로 없어요.

  • 21. 원글님의 목표가 결혼이면
    '15.9.26 9:06 AM (59.22.xxx.95)

    저 남자랑 시작 안하는게 나아요 즐기는건 즐기는거고 결혼은 결혼이다
    이런생각 가진분이 아니잖아요 그리고..아무리 연하라고 해도 저렇게 2년후다 대놓고 말하면서
    대쉬하는 사람은 별로에요 원글님의 순수한점을 누구보다도 잘 캐치한 약은놈 같아요
    원글님이 상처받을 확률이 더 커보여서 차라리 선이든 소개팅이든 하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 22.
    '15.9.26 9:11 AM (121.151.xxx.198)

    시작안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진지한 만남을 하고 원글님을 존중한다면
    다른 대답을 했을거 같아요
    본인이 2년후 가능하다고
    그 사실을 밝히면서
    다른 말을 덧붙였겠죠

  • 23. ..
    '15.9.26 9:36 A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말이 2년후지 결혼 생각이 없을수 있어요 2년후? 믿지 마세요
    진짜 좋아하면 상황이 어쨌든 빨리 결혼 하고 싶어해요
    그남자는 지금은 연애만 하고 싶은거네요
    님도 그냥 연애만 해도 좋다 싶으면 만나시고
    빨리 결혼해서 안정 찾고 싶다 싶으시면 잘 생각하세요

  • 24. 샤랄
    '15.9.26 10:30 AM (113.199.xxx.97) - 삭제된댓글

    2년후 다시 오라고하고 계속 선보고 소개팅하세요
    그 이년 같이 기다려 준답시고 데이트하고 스킨쉽 진행하면 어자만 결혼 애닳고 남자는 지지부진...

    제 주변에도 있어요 제 친구 너무 힘들어하고 헤어지지도 못하고 남자는 아직도 때가아니라고 (경제적으로..나이는동갑)
    매몰차게 헤어지지도 못하고 오년째 끌려다녀요. 조언해주다 이제는 친구까지 멀어지더라구요 환경이 워낙다르니

  • 25. 00
    '15.9.26 10:31 AM (211.36.xxx.118)

    시작하지마세요..
    바람둥이 엔조이들이 저런 말 잘함..
    아직은 결혼 때가 아니다..라고
    ㅜㅜ정상인 남자들은 안그래요 부디정신차리시길..

  • 26. 관두셔요
    '15.9.26 11:13 AM (219.255.xxx.34) - 삭제된댓글

    언니가 4살 연하랑 결혼했는데 언니 30살 형부 26살이었어요. 언니가 난 지금 당장 결혼할 사람이 필요하지 연애는 필요없고 취업준비생은 더구나 필요없다라고 했거든요. 형부 바로 취업해서 석달뒤에 결혼하자고 왔구요. 부모님도 본인이 설득해서 결혼에 아무 걸림돌도 없었어요. 나에게 고민만 안겨주는 연하 만나면서 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결혼 생각 없으시면 연애나 하시구요.

  • 27. ㅇㅇ
    '15.9.26 11:26 AM (175.246.xxx.185) - 삭제된댓글

    걍 저남자 만나 연애 재밌게 하고
    선 도 따로 보세요. 연하남에 끌려다니지 말고요

  • 28. 책추천
    '15.9.26 12:04 PM (122.34.xxx.203) - 삭제된댓글

    분산연애...라는 책 읽어보세요

    한남자만 만나란 법 없어요
    우선 현재 연하 남친을 마음에 들어하시는거 같은데
    원글님이 결혼의 부담에서.벗어나서 연애를 해야
    상대에게 집착하게 안되므로 더 매력적이게
    다가갈수있기도 하니까요
    현재의 달달한 감정을 즐기시고
    선이나 소개나 또다른 남자가 접근하는것도
    "나 남친있거든요 " 하지마시고
    없는 사람처럼 또 만나세요
    한번에 2~3명정도를 만나는게 제대로 남자를 고를수있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여자는 그래요
    여자는 남자와 달라 관계가 깊어지면
    그남자가 세상에서 제일 멋져보이고 대단해보이고
    이남자 없으면 죽을꺼 같고, 그래서 자꾸 매달리게되고
    확인하게 되고 그러면 남자가 먼저.좋아서 대쉬해서
    사귄건데도..나중에는 입장이 180도 바뀌어서
    결국 여자가 남자에게 차이게 되는 형국이 대부분이죠
    아주 여우같거나 계획적이거나 연애에 능통한 여자아닌이상...대부분이 그렇게 프로세스가 돌아가거든요

    그런의미에서 특히 여자는 연애를 할때 1대1의 연애보다는 분산연애를 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이 이론은 당연히 공공연하지는 않는 주장이긴 하지만
    사람을 가지고 놀거나 뺏겨먹우려는
    악용하려는것만 아니라면 ...특히 연애에 어려움을 겪는 성격의 여자들에겐 약이되리라고 보는데요
    단지...어떻게 그럴수가 있어??
    라며 연애때문에 죽네사네 하면서도
    곧죽어도 양심(?)을 저버릴순 없다고 하는 답답녀라면
    도움이 안될수도...

  • 29. 그냥
    '15.9.26 1:33 PM (118.222.xxx.177)

    과연 손잡고 뽀뽀만 할까요?

  • 30. 122.34.xxx.203
    '15.9.26 5:27 PM (106.185.xxx.35) - 삭제된댓글

    그냥 바람피라고 하세요
    합리적인 것처럼 도덕적으로 더러운 짓거릴 하라고 당당하게 말하다니 ㄷㄷㄷ
    남자들이 무슨 바본줄 아나?
    저런 짓 하는 년들을 소위 걸레라고 불러요

  • 31. 122.34.xxx.203님
    '15.9.26 5:30 PM (211.211.xxx.31) - 삭제된댓글

    가증스럽게 말꾸미기 하지 마시고 그냥 바람피라고 하세요
    합리적인 것처럼 말꾸미기 하면서
    도덕적으로 더러운 짓거릴 하라고 당당하게 말하다니 ㄷㄷㄷ
    남자들이 무슨 바본줄 아나?
    저렇게 바람피는거 남자들 다 알구요
    저런 짓 하는 년들을 소위 걸레라고 불러요 걸레!!!

    거기다가 여자는 분산연애를 해야 한다니 ㄷㄷㄷ
    그럼 남자는 하면 안되나?
    그런 식이면 조선시대 축첩제도를 부활해야지 ㅋㅋㅋ

  • 32. 122.34.xxx.203님
    '15.9.26 5:35 PM (211.211.xxx.31) - 삭제된댓글

    가증스럽게 말꾸미기 하지 마시고 그냥 바람피라고 하세요
    합리적인 것처럼 말꾸미기 하면서
    도덕적으로 지탄받을 더러운 짓거릴 하라고 당당하게 말하다니 ㄷㄷㄷ
    남자들이 무슨 바본줄 아나?
    저렇게 서너다리 걸쳐서 바람피는거 남자들이 모를 수 없구요
    저런 짓 하는 년들을 소위 걸레라고 불러요 걸레!!!

    거기다가 여자는 분산연애를 해야 한다니 ㄷㄷㄷ
    그럼 남자는 하면 안되나?
    그런 식이면 조선시대 축첩제도를 부활시켜야지 ㅋㅋㅋ
    축첩제도야 말로 남자에게 좋은 아이를 갖는 합리적인 방식인데...
    첫 번째 부인과 두 번째 부인에게서 아이를 낳으면
    유전적 다양성 확보도 되고
    좀 더 사회적으로 경쟁력 갖춘 아이도 낳을 수 있는데
    님이 말씀하시는 합리적 관점에서 축첩제도를 본 거니 뭐라하지 마시길...

    근데 그건 또 싫으시죠? 122.34.xxx.203님?
    이 부도덕하고 노양심에 이중적인 인간아 ㅋㅋㅋ

  • 33. 122.34.xxx.203님
    '15.9.26 5:36 PM (211.211.xxx.31)

    가증스럽게 말꾸미기 하지 마시고 그냥 바람피라고 하세요
    합리적인 것처럼 말꾸미기 하면서
    도덕적으로 지탄받을 더러운 짓거릴 하라고 당당하게 말하다니 ㄷㄷㄷ
    남자들이 무슨 바본줄 아나?
    저렇게 서너다리 걸쳐서 바람피는거 남자들이 모를 수 없구요
    저런 짓 하는 년들을 소위 걸레라고 불러요 걸레!!!

    거기다가 여자는 분산연애를 해야 한다니 ㄷㄷㄷ
    그럼 남자는 하면 안되나?
    그런 식이면 조선시대 축첩제도를 부활시켜야지 ㅋㅋㅋ
    축첩제도야 말로 남자에게 좋은 아이를 갖는 합리적인 방식인데...
    첫 번째 부인과 두 번째 부인에게서 아이를 낳으면
    유전적 다양성 확보도 되고
    좀 더 사회적으로 경쟁력 갖춘 아이도 낳을 수 있는데 말이죠
    님이 말씀하시는 합리적 관점에서 축첩제도를 본 거니 뭐라하지 마시길...

    근데 그건 또 싫으시죠? 122.34.xxx.203님?
    이 부도덕하고 노양심에 이중적인 인간아 ㅋㅋㅋ
    제 댓글이 개소리처럼 느껴지신다면
    님 댓글을 보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의 감정을 느낀다는 걸 아셔야 함

  • 34. ㅇㅇㅇ
    '15.9.26 7:38 PM (222.100.xxx.211)

    저는 연애 안해본지 15년이 넘어가는 사람이라 양다리 세다리 이런건 할 수도 없지만요,
    위에 122님 말에는 공감이 가는데요?
    아래 211님 말씀은 너무 오버해서 나간 것 같구요.

    무슨 미친 여자처럼 이 남자 저 남자 자고 돌아다닌다거나 하는 건 당연히 안되겠죠.

    하지만 1대1 연애가 부담스럽고 두려운 사람도 많잖아요.
    서로서로 1대 다 연애가 되면, 부담도 줄고, 연애에서 좋은 것만 취할 수 있을 듯 해요.

    원글님 같은 상황에서, 연하남이 좋기 때문에 사귈 수 있다고 봐요.
    하지만 원글님이 빨리 결혼하길 원하는 상황에, 또 다른 좋은 친구가 나타났을 때
    연하남 때문에 그 친구를 딱 잘라버리는 건 아닌 듯.
    두루두루 친구로 여러사람을 만날 수 있는 거죠.
    과도한 스킨쉽이나 관계만 안하면 상관 없을 것 같아요.

    결혼 후에 그래선 안되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325 방과후강사분 있으세요? 10 ... 2015/09/30 2,644
486324 로이터, 박근혜 “대기업이 원하는 더 유연한 노동법이 필요해” 5 light7.. 2015/09/30 1,025
486323 강아지 화장실 어디에 두세요? 10 고민중 2015/09/30 2,529
486322 회전초밥집에 걸신들려서.. 13 또감ㅠ 2015/09/30 4,090
486321 싱크대 하부장 냄새 3 새옹 2015/09/30 2,398
486320 충청도쪽에 유명한 모발이식 병원(선생님)이 있다던데.. 2 모발이식 2015/09/30 1,724
486319 오늘 주민세 환경부담금등등 몇시까지 내면 수수료 안내나요? 2 말일세금 2015/09/30 766
486318 터닝메카드 샀어요. 1 영애씨 2015/09/30 1,089
486317 프리페* 드셔보신 분! 부작용 있나요 2 ㅇㅇ 2015/09/30 890
486316 블로그를 홈페이지로 등록 못 하나요? 3 창업 2015/09/30 790
486315 학부모가 체벌에 동의하면 불법아닌가요 1 ㅇㅇ 2015/09/30 951
486314 내 집이란 게 참 좋네요 5 .. 2015/09/30 2,846
486313 드라마 속 황정음 퍼머는 어떤가요? 49 고준희 후속.. 2015/09/30 2,848
486312 올수리 특올수리 특특올수리 8 올수리 2015/09/30 2,933
486311 마스크팩 추천좀 해주세요 5 그러네 2015/09/30 1,825
486310 왜 간통하면 여자만 족치는지...비겁해요 여자들도. 35 ㅇㅇ 2015/09/30 5,250
486309 도무지 마음이 정리가 안되고 갑갑할때는 어떻게해야하나요 5 수선화 2015/09/30 1,504
486308 외국에서 외동아들 키우기 vs 두 아이 키우기 11 nana 2015/09/30 2,392
486307 적금 만기가 되었는데 어디에 넣나요? 5 열매사랑 2015/09/30 1,992
486306 오 임재범 6일날 신곡내고 컴백하네요 브이아이피맘.. 2015/09/30 568
486305 비디오테입 플레이 어떻게 하나여?? 비디오 2015/09/30 324
486304 거실액자 좀 골라 주세요 3 미도리 2015/09/30 1,151
486303 명절 음식 먹고 싶네요 1 ---- 2015/09/30 854
486302 마른 멸치에 곰팡이가 폈는데 씻어서 요리해도 4 될까요? 2015/09/30 1,854
486301 [세탁]가스건조기 세탁기 위에 올려 설치하신 분... 3 세탁 2015/09/30 1,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