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남동 사건은 엄마도 엄마지만 아들이 제일 나쁘네요

....... 조회수 : 4,628
작성일 : 2015-09-26 00:52:56

엄마가 알콜 중독에 감정 조절이 안되는 상태인걸 알면서
여자친구를 불러내고
아무리 칼을 들었다지만.. 실제 체구는 조그마하다던데

엄마를 적극 제압할 생각도 안하고

한마디로 늘 술마시고 하던 엄마랑 오래사귄 여자친구 한꺼번에

한명은 교도소 보내고 한명은 죽게 할 의도였던 거 같으네요..

IP : 2.221.xxx.1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처럼
    '15.9.26 12:55 AM (211.228.xxx.146)

    그런 생각까지 했다면 엄청 머리가 좋은거구요, 그게 아니라면 걍 성격드센 두 여자 사이에서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사건을 키운 장본인인것 같아요...

  • 2. ..
    '15.9.26 12:57 AM (119.18.xxx.208) - 삭제된댓글

    경찰이 제대로 출동했어도 누구 하나는 죽었을 거예요
    경찰이 죽던지

  • 3. christina9
    '15.9.26 1:02 AM (223.62.xxx.185)

    왜 전 반대로 알고 있는지.....남자랑 잇을때 그 엄마가 하도 난리쳐서 그 여자가 어머니 만나서 얘기하자고 햐서 같이 간거였다던데요. 상황 안좋아서 경찰 불렀는데 엄마가 칼을 들고 한방에 찔러서 여자가 죽었고요. 경찰은 다른 집에ㅈ잘못 출동한거였고

  • 4. ...
    '15.9.26 8:08 AM (180.229.xxx.175)

    악랄한 에미, 그밑에서 자란 등신 아들과
    게으르고 무능한 경찰의 합작품이죠...
    고인 너무 안됐어요...
    다시한번 명복을 빕니다...

  • 5. ...
    '15.9.26 10:09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한남동 예비며느리
    남자엄마가 반대
    이런식으로 기사가나서
    돈 좀 있는집에서 며느리 반대한건줄 생각했더니만

    남자가 배달일했 다고 나오더군요;;;

  • 6. 동네아줌마들
    '15.9.26 10:37 AM (121.160.xxx.251)

    저 엄마에게 아들은(능력이 있든없든) 남편이고 남친이였을거다. 다른 여자가 생겼는데 어떻데 가만히 있었겠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082 “18조 들어간 F-35 도입, 기술이전 무산 숨겼다” 1 샬랄라 2015/09/26 438
485081 (꿈해몽) 혹시 지갑 소매치기당한 꿈 꾸신 적 있으신 분 1 2015/09/26 5,566
485080 급질) 냉동 동태전 부치는 거요,,,물에 행구나요? 5 요리 2015/09/26 5,576
485079 원래 엄마랑 딸은 잘 싸우나요 26 Kk 2015/09/26 4,003
485078 꿈해몽 좀 부탁드려요 (신발 관련...) 1 궁금 2015/09/26 907
485077 청소도 요요가 와요T.T 얼마나 매사에 부지런해야 할까요 3 작심3일 2015/09/26 1,861
485076 박원순은 얼마나 깨끗한 사람이길래 국가기관이 아무 문제없다고 6.. 6 ... 2015/09/26 1,958
485075 아들이 어렸을 때 했던 정말 어이없는 생각 3 ㅋㅋㅋ 2015/09/26 1,611
485074 어제밤 꿈 2 지갑잃어버리.. 2015/09/26 586
485073 비과세 일반과세 차액 아시는 회원님 계실까요? 1 새마을 금고.. 2015/09/26 966
485072 어제 저희 아들을 때린 아이가 오늘 사과하러 온다고 하는데요.... 49 중2아들 2015/09/26 4,409
485071 박원순, 며느리 지도교수까지 협박하다니... 25 국정원 2015/09/26 5,725
485070 초3 둘째가 하는 말 하나하나가 너무 웃겨요.^^ 2 123 2015/09/26 1,429
485069 변기청소하다 수세미가 빠졌어요 2 변기 2015/09/26 1,790
485068 동거차도 벼랑위 세월호 아버지들의 추석 3 잊지말아요 2015/09/26 766
485067 고속버스 의자 뒤로 제끼면 안되나요 17 2015/09/26 10,571
485066 당장 10시간후 출국인데 집 비울때 체크할 사항 뭐있죠? 15 번개 2015/09/26 2,350
485065 재난문자 수신 안받고 끄기 8 방금 2015/09/26 1,507
485064 토란 냉동해도 될까요? 2 시원한 2015/09/26 1,637
485063 테라마이신 안연고와 비슷한 약이 뭐가있을까요? 3 군인엄마 2015/09/26 7,592
485062 직구사이트에서 구매햇는데ㅠ주문취소관련 6 kimjy 2015/09/26 1,158
485061 추석 당일 일반 식당 영업할까요? 49 may16&.. 2015/09/26 1,551
485060 영어 고수 되시는 분들 좀 봐주시길 (번역관련) 4 ........ 2015/09/26 1,189
485059 치매노인들은 요양원보다 집에 있길 원하나요? 24 궁금 2015/09/26 7,354
485058 잘 챙겨주지도 못하는데 엄마라고 좋아해 주네요. 2 eo 2015/09/26 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