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이와 동서 누가 더 힘든가요

ㅇㅇ 조회수 : 2,804
작성일 : 2015-09-25 22:49:52

저 아는 분

자기 미혼때 선자리 들어올때

남자한테 여자형제가 많다고 하면

무조건 거절했다고..

 

지금남편은 형제둘중 장남..

 

근데도 아랫동서와 신경전 무섭던데

 

시누이와 동서

누가 더 힘든가요?

IP : 58.123.xxx.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격드러운건 우위가없다.
    '15.9.25 10:51 PM (221.149.xxx.234) - 삭제된댓글

    둘 다.

  • 2. 우리
    '15.9.25 10:54 PM (119.194.xxx.239) - 삭제된댓글

    엄마 욕하면 넌 지옥에 떨어질꺼라고 발광하고
    지는 지 시댁식구 집에 못들어오게 문잠가버린 미친 시누에 대적하실 분 나오세요 ㅎㅎ

  • 3. 동서는
    '15.9.25 10:54 PM (112.173.xxx.196)

    끝까지 남인 것 같고 시누이는 그래도 자기 남자 형제 가족이라고
    급할 땐 챙기기도 하고 집에 좋은 일 있음 축하도 해줘요.
    특히 손위 시누는 남편 누나라 그런가 동생처럼 올케 챙기는 집 많더군요.

  • 4. 시누요..
    '15.9.25 10:55 PM (223.62.xxx.31)

    시누는 자주오고 친정이라고 손하나까딱안하고..
    전부친거 맛있다고 다가져가요..
    시어머니는 다 해놓으면 오라고하고..
    그말은 또 잘듣구요..
    동서는 도와주기라도 하고 자주 안오고..
    입에 안맞으니 안가져가요..ㅋㅋ

  • 5. .....
    '15.9.25 10:56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처음에는 동서와 가깝다가
    세월이 갈수록 시누가 더 가까워 지네요
    우리집 일에 진심으로 걱정 해주는 사람은 그래도 시누 더군요

  • 6. ..
    '15.9.25 10:58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

    윗동서가 젤 싫어요.
    시누이는 남편과 피가 섞였으니 애들도 이뻐해주는데
    윗동서는 남보다 못해요..
    울애가 특목고 가고 대학 잘가니까 대놓고 시기질투 하더라구요. 집에 가서는 울애랑 비교하면서 애들을 잡느다고
    조카가 말하더군요. 울 애보다 조카가 7살이나 더 먹어서
    비교대상이 아닌대도..

  • 7. .......
    '15.9.25 11:08 PM (110.11.xxx.146)

    시누가 백만배 천만배는 더 싫음. 우리 시누X은 지가 시어머니보다 더 대접받고 싶어함.

  • 8. 시누요
    '15.9.25 11:16 PM (61.100.xxx.6)

    시누도 결혼안하고 시부모님과 함께 살아 갈때마다 보는시누....울 시누도 자기가 시어머니쯤 되는줄 알아요

  • 9. 밉상시누
    '15.9.25 11:48 PM (115.139.xxx.179)

    시누요! 정말 꼴도 뵈기 싫어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정도로 극혐입니다

  • 10. 시누는
    '15.9.26 12:24 AM (211.243.xxx.66) - 삭제된댓글

    시누 자체가 딱히 잘못한게 없어도
    시어머니땜에 덩달아 싫어지기도 해요
    시누랑 저 직업도 같고 제가 빠지는것도 없는데
    결혼초부터 비교하시더라구요
    인물도 제가 훨씬 나은데도요
    시누는 꽃같이 하얗고 전 안색이 안좋대요
    본인 딸을 어찌나 높여 생각하는지 시누도 보기 싫어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178 하노라가 훨씬 이해돼요 1 ## 2015/10/17 2,029
491177 “어느 교과서가 북한 무비판적이란 거냐?”…도종환 질타에 황교안.. 1 샬랄라 2015/10/17 706
491176 외국)한국드라마 어느 사이트에서 보시나요? 3 교포 2015/10/17 1,299
491175 러그 사이즈 계산법 4 미국 2015/10/17 1,175
491174 용인 벽돌사건 뉴스를 접할 수록 점점 더 화가 치미네요 49 잔혹범죄 2015/10/17 4,378
491173 한미 굴욕 외교 1 .... 2015/10/17 743
491172 입시생 스케줄에 과외 선생님이 주로 시간 맞춰주시나요? 3 시간 2015/10/17 956
491171 학창시절에 일진놀이하고 애들 괴롭히신분들 후회하시나요? 2 .. 2015/10/17 2,728
491170 절친 친오빠결혼식 가나요?간다면 축의금 얼마해야할까요 7 2015/10/17 2,709
491169 아부다비 경유해보신 분들ㅠㅠ 9 .. 2015/10/17 3,208
491168 나를 괴롭힌 사람은 죽어서 저절로 수면위에 떠오른다 3 ... 2015/10/17 2,412
491167 82언니들.. 허무함 극복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8 2015/10/17 2,378
491166 집주인이 전세로 돌려 줄까요? 4 집주인이 2015/10/17 1,582
491165 아부해도 슈돌과 같은 코엔이라는 외주사인데 1 ㅇㅇ 2015/10/17 943
491164 이제는 현수막 전쟁이죠. 손혜원 위원장의 새 현수막 3종 8 새벽2 2015/10/17 1,383
491163 컴퓨터가 자꾸 재부팅되요. ㅠ.ㅠ 어떻게 해야하나요? 3 ㅇㅇㅇ 2015/10/17 897
491162 문재인 '일본군 끌어들이려 전작권 이양 연기했나' 4 친일교과서 2015/10/17 868
491161 토론프로그램 보면 혈압올라요 ㅠ 2 짜증나 2015/10/17 571
491160 몸에 열 많은 분들 있으시죠? 3 덜 춥다 2015/10/17 1,290
491159 국정화 반대 모두 나서주세요 49 동참호소 2015/10/17 611
491158 이동국 육아 예능 계속하려면 룸쌀롱건 짚고넘어가야 7 ㅇㅇ 2015/10/17 20,436
491157 헤어스타일 1 ... 2015/10/17 718
491156 액받이 무녀가 뭔지 몰라 검색했는데 .. 18 2015/10/17 16,930
491155 새로나온 명언 ... 2015/10/17 1,007
491154 시세보다 일억싼 아파트 잡아야겠지요? 5 white .. 2015/10/17 3,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