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검사한다고 보일러 켜라고 해서 29도로 높이니 연소가 되더라구요.
문제는 검사 끝나고 끄는 걸 잊었다는거...
외출했다 들어오니
방안이 찜통 되었는데요.
그 와중에 어제 타와서 임시로 바닥에 놔둔 약봉투가 있었어요.
이게 따듯해졌는데 상한 거나 아닌지 걱정이 되어서요.
무려 3개월치라...
더운데 있었던 시간은 8시간 정도인거 같아요.
비염약들인데요.
싱귤레어정과 에리우스정이라는 알약하고
옴나리스나잘스프레이라는 뿌리는 약입니다.
이거 먹고 써도 될까요?
아시는 분들 도움말 부탁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