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 女 입니다.
다들 배란통 있으신가요?
생전 그러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요사이 배란일 즈음하여
아랫배가 ( 한쪽만, 오른쪽 그런 경우도 있고, 전체적으로 다 그런적도 있습니다. )
묵직하고 결리는 느낌인가 했는데.. 찾아보니 배란통인것 같아서요.
생리는 규칙적인 편입니다.
제 나이에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신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이게 이러다가 없어지기도 할까요..
40대 초반 女 입니다.
다들 배란통 있으신가요?
생전 그러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요사이 배란일 즈음하여
아랫배가 ( 한쪽만, 오른쪽 그런 경우도 있고, 전체적으로 다 그런적도 있습니다. )
묵직하고 결리는 느낌인가 했는데.. 찾아보니 배란통인것 같아서요.
생리는 규칙적인 편입니다.
제 나이에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신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이게 이러다가 없어지기도 할까요..
저 주기적으로 며칠씩 허리가 끊어질것처럼 아파 카이로프라틱갔더니 배란통이라고 하더라구요. 스트레칭으로 고쳤어요
30대 후반인데, 없다가 생겼어요.
제가 그래요. 생리통조차 없던 여자인데
애 둘 낳고 배란통이란 게 생겨서,
배란이 오기 전 3,4시간 쯤 완전히 미치게 아파요.
잘 때 배란이 오면 괜찮은데
일상생활할 때 배란이 오면 눈 까뒤집고, 바닥을 굴러요.
아이들이 119 신고한 적이 있어요.
희한한 건 배란이 딱 되면 완벽하게 그 통증이 사라져요.
병원에 갔었는데 무슨 약을 처방해서 먹었거든요.
배란통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런 후 몇달 병원 다니다가 그 병원에서 더이상 약을 주지 않아요.
이유를 물어보니, 먹으면 안 좋다고.
제가 어디에다가 이 약이 뭔가 물어보니 피임약이라고 하더라구요.
피임약은 배란을 안 되게 하는 약이니 배란통약 맞죠.
그래서 그 이후 저는 처방으로만 받는 약 말고
약국에서 쉽게 사는 피임약을 계속 먹고 있어요.
피임약 먹으면 암 위험성이 있다지만
암이 배란통보다 더 고통스러울까 싶어요.
피임약이 나쁘다고 해서 끊어본 적 있어요.
피임약을 끊은 다음 달, 그 다음 달은 이제까지 느낀 배란통보다 더욱 강해요.
도저히 피임약을 못 끊겠어요.
저도 몇년전부터 갑자기 생겼는데
타이레놀 먹으면 통증이 없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