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논술전형으로 원서를 몇 개 넣었는데
다 수능최저 기준이 있어요.
이럴 경우에 그러면
수능 보고 나서 최저 충족을 보고 나서 논술시험을 보러 갈텐데요
최저 충족이 되고 나면
따로 대학입학처나 어디에 성적 입력을 안하고
알아서 그냥 시험 보러 가면 되는 건가요?
아니면 시험 보기 전에 어떤 절차가 있나요?
아이가 논술전형으로 원서를 몇 개 넣었는데
다 수능최저 기준이 있어요.
이럴 경우에 그러면
수능 보고 나서 최저 충족을 보고 나서 논술시험을 보러 갈텐데요
최저 충족이 되고 나면
따로 대학입학처나 어디에 성적 입력을 안하고
알아서 그냥 시험 보러 가면 되는 건가요?
아니면 시험 보기 전에 어떤 절차가 있나요?
수능치고 가채점한후 그결과보고 충족이되면 대학 홈피가서 장소 시간 수험표출력해서 가면됩니다 따로 대학교에서 연락은 안오더라구요~최저충족안되면 당연 갈 필요가없겠죠...
성적발표 전이라 가채점으로 자기 등급알고 맞으면 보러가는 거예요 아무 절차 없구요 가채점 등급이기 때문에 간당간덩하면 보러가는게 좋을거예요
자동으로 지원한 대학에서 성적열람을 할수 있게 되어있어요 들리는 말로는 수능 최저 여부만 보는게 아니라 수능성적 전체를 볼수 있게 되있어서 은연중에 수능성적 좋은 애들순으로 논술 뽑는단 말도 있더군요
학생부 비교과 까지 얼람이라던데요.
논술에서 특목고가 유리한 이유죠.
이어서...
만약 재수할 맘이 있다면 혹시 최저가 안되도 보러가는게 좋아요 내년에 그대학 또 지원할수도 있고 시험장분위기 등등을 미리 겪어보는 좋은 기회니까요
만약 성적이 애매하면 일단은 시험을 보러 가야겠네요
최저있는 논술전형의 경우
최저 맞추지 못한 학생이 많아, 은근히 공석이 많습니다.
최저 있는 논술은, 사실 논술 자체에 변별력이 없어서(특히 문과의 경우)
최저만 맞춘다면 합격할 가능성이 정말 높아요.
마지막까지 수능 잘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최저 맞춘다고 논술 합격 확률 그렇게 높진 않아요
원래 경쟁률이 40대 1이었다면 20대 1 정도로 줄어드는 정도죠
원 경쟁률 자체가 10대 1 이하로 낮았을 경우는 좀 더 높겠지만
논술 자체도 중요해요
에구 무슨 논술에 비교과까지 본데요? 참 힘들군요 당연 논술 정시 생각하고 비교과는 하나도 없는 일반고인데 ㅠㅠ
논술에서 보느 비교관 거의다 만점이에요 특별한 스펙을 보는게 아니라 출결, 봉사 시간정도만 감점 요인이거든요 내신등급도 5등급정도까진 1등급과 큰 점수차이가 안나 결국은 논술로 가름이 나는거에요
수능관련 참고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