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어게인"..어휴!! 대실망..ㅠㅠ

별로 조회수 : 2,380
작성일 : 2015-09-25 10:54:15
거기 방청객들부터 이상해요
기왕에 즐기러갔으면 .....
토토가의 관객들처럼 같이 즐기고 감동을 느끼게하든지
모그렇게 점잖을떨고 멀뚱히들 앉아있는지...
기획의도도 좋고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도 많았는데..
방청객들때문에....
전체분위기가 너무 횅하고 썰렁해진것같아요

대체
가만히 앉아서 기계처럼
박수만 치는데
확실히 젊은애들이 별로없고
나이대 있는 방청객들만 모여 그런지 .....흥도 별로없고
즐겁지도 않나봐요...


나이가들면 ....환호.함성지르는것도 다 귀찮아지나요?
토토가의 그 흥많던 방청객들 다시 소환했음 좋겠어요
저 어제 못봐서
지금 다시보기 1000까지 결제하고 기대만땅하고
봤다가 .....왕실망...돈이 아깝네요

저만 이렇게 느낀거였나요?
다른분들은 재밌게 보셨어요?
IP : 223.62.xxx.1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5 10:55 AM (175.197.xxx.204)

    난 재밌었는데..

  • 2. ...
    '15.9.25 11:08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재밌던데?

    마지막 클론 무대는 솔직히 별로였어요
    그런 상황에서도 무대에 선다는
    강원래에겐 의미있을지 몰라도...

  • 3. 음향도
    '15.9.25 11:10 AM (203.249.xxx.10)

    구리고....심지어 립싱크도 있는거 같던데요.
    추억을 상기시키는 감동은 있었지만 음악예능프로로서는 수준이 떨어졌어요.
    하긴 그때 히트친 가수들 중 아이돌 1세대들은 립싱크들 거의 다 했긴했죠

  • 4. ....
    '15.9.25 11:47 AM (112.155.xxx.34)

    저는 오히려 나가수나 불후의명곡할때 방청객들 오바해서 울고불고 하는게 더 보기 싫던데요
    무도때는 한마음으로 그냥 신나게 논거지만 나가수, 불후의명곡, 복면가왕 보면 막 입 가리고 울먹울먹, 어떤사람은 대성통곡 하더만요 ㅋㅋㅋㅋㅋ

  • 5. ..
    '15.9.25 2:38 PM (222.99.xxx.103)

    저는
    아 맞다 젊은시절 김정민 잘 생겼었지
    데뷔초인가 이름 알려지기전에
    신라 나이트에서 보고 심쿵 했던 기억이
    떠올라서 간만에 추억에 잠겼네요

  • 6. 저도
    '15.9.25 3:56 PM (210.2.xxx.247)

    낚였어요
    뭔가 급조된 분위기...

  • 7. 하나 건진거
    '15.9.25 4:13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

    주주클럽..
    주주클럽이 나오리라곤 상상을 못했었는데 너무 반가왔어요.
    너무나 저평가되었던 모던롹밴드..
    90년대 중반에는 롹밴드들이 심심치않게 방송에 많이들 나왔었고
    싱어송롸이터들도 많았고 장르도 다양해서 가요 수준이 높았었는데
    요즘은 몇몇 작곡팀들이 가요계를 장악하고 있어서 그노래가 그노래 편집본들...
    주주클럽 노래들 정말 좋아요. 찾아서 들어보세요.
    삐삐롱스타킹밴드, 자우림, 박혜경 있던 모던롹밴드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등등 많았는데
    지금까지 살아남은 건 자우림뿐이라 씁슬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594 여자의 직업은 결혼잘할조건이아니예요 21 ㄷㄴㅈㅅ 2015/09/26 7,790
485593 일본 추세: 가정 개호 ㅇㅇ 2015/09/26 1,322
485592 알타리랑 열무, 얼갈이 다 같이~~~ 5 김치고수님~.. 2015/09/26 1,180
485591 저는 제 제삿상에 족발이랑 맥주를 놔줬으면 좋겠어요. 49 .... 2015/09/26 2,651
485590 이동학 "안철수, 지역구민 위한다면 구의원 해야&quo.. 4 샬랄라 2015/09/26 799
485589 급)대체휴일 다들 쉬시나요? 4 ..... 2015/09/26 1,622
485588 자전거길 너무 부족하지 않나요.. 9 .. 2015/09/26 1,076
485587 그들은 왜 분노에 휩싸여 있는 걸까요? 18 과연 2015/09/26 4,078
485586 “18조 들어간 F-35 도입, 기술이전 무산 숨겼다” 1 샬랄라 2015/09/26 485
485585 (꿈해몽) 혹시 지갑 소매치기당한 꿈 꾸신 적 있으신 분 1 2015/09/26 5,618
485584 급질) 냉동 동태전 부치는 거요,,,물에 행구나요? 5 요리 2015/09/26 5,617
485583 원래 엄마랑 딸은 잘 싸우나요 26 Kk 2015/09/26 4,060
485582 꿈해몽 좀 부탁드려요 (신발 관련...) 1 궁금 2015/09/26 947
485581 청소도 요요가 와요T.T 얼마나 매사에 부지런해야 할까요 3 작심3일 2015/09/26 1,959
485580 박원순은 얼마나 깨끗한 사람이길래 국가기관이 아무 문제없다고 6.. 6 ... 2015/09/26 2,022
485579 아들이 어렸을 때 했던 정말 어이없는 생각 3 ㅋㅋㅋ 2015/09/26 1,668
485578 어제밤 꿈 2 지갑잃어버리.. 2015/09/26 653
485577 비과세 일반과세 차액 아시는 회원님 계실까요? 1 새마을 금고.. 2015/09/26 1,031
485576 어제 저희 아들을 때린 아이가 오늘 사과하러 온다고 하는데요.... 49 중2아들 2015/09/26 4,459
485575 박원순, 며느리 지도교수까지 협박하다니... 49 국정원 2015/09/26 5,778
485574 초3 둘째가 하는 말 하나하나가 너무 웃겨요.^^ 2 123 2015/09/26 1,506
485573 변기청소하다 수세미가 빠졌어요 2 변기 2015/09/26 1,869
485572 동거차도 벼랑위 세월호 아버지들의 추석 3 잊지말아요 2015/09/26 817
485571 고속버스 의자 뒤로 제끼면 안되나요 48 2015/09/26 10,835
485570 당장 10시간후 출국인데 집 비울때 체크할 사항 뭐있죠? 15 번개 2015/09/26 2,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