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뭔가 외로운 상황 힘든상황에서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는 사람에게
맘이 열려서 사귀는 경우
많이 있지 않은지..
제주위에 아줌마들
결혼한 계기가
그때 굉장히 힘들었는데
그때 하필 지금의 남편을 만나서 하게됐다고...
다들 힘들때 외로울때 만난 사람에게
마음이 열리는 거 같지만
나쁜건지..
외로울때 판단력이 좋을리가 없을텐데..
주로 뭔가 외로운 상황 힘든상황에서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는 사람에게
맘이 열려서 사귀는 경우
많이 있지 않은지..
제주위에 아줌마들
결혼한 계기가
그때 굉장히 힘들었는데
그때 하필 지금의 남편을 만나서 하게됐다고...
다들 힘들때 외로울때 만난 사람에게
마음이 열리는 거 같지만
나쁜건지..
외로울때 판단력이 좋을리가 없을텐데..
그래서 결혼생활들이 그 모양이잖아요.
저도 그래요~
외로울 때 만났어요.
ㅠ.ㅠ
전 오히려 정신줄 꽉잡고 버텼어요.
힘들땐 좋은남자도 안꼬였구요. 어디서 찌질이들만 꼬이고
반드시 그런 거라면 제가 여지껏 모쏠일 리가 없지 말입니다...
저 모쏠인데 살면서 그렇게 힘든 시기는 없었어요.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힘들었는데
그땐 오히려 시간이 빨리 가서
그 시기 몇년은 사람도 잘 안만나게 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