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다하다 마약브로커와 절친 ㅋㅋ 시돌이 휴머니스트설

미치겠다 조회수 : 5,832
작성일 : 2015-09-25 05:29:46
시돌이 휴머니스트설

어떻게 절친마다 뿅쟁이일까? 아니면 뿅 브로커?

전 대통령 아들이 만나는 사람마다
뿅 지뢰밭이네...

이시형의 머리는 항상 짧게 잘라져 있는데 
그 이유는 머리를 짧게 자르면 강력한 염색약을 쓰면 마약검사시 수사가 어렵다네요.
모발테스트는 6개월밖에 안나온다네요.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마약검사는 소변검사와 모발검사등 주로 2가지 방법이 사용된다고 밝히고 있다. 소변검사는 마약을 복용한 뒤 1주일이상 지나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현행범이 아닌 경우 그 복용여부를 밝히기 힘들다. 그러나 모발에는 그 성분이 오래 남아있다. 모발은 한 달에 약 1센티미터 정도 자라기 때문에 6개월 전 마약을 투약했다면 모근으로 부터 6센티미터에 마약성분이 남아 있는 것이다. 그래서 마약중독자들은 수시로 머리를 짧게 자른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강력한 성분의 염색약이 나오면서 염색을 하면 마약성분을 정밀하게 축출해 내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제는 마약중독자들이 머리를 염색하는 방법으로 단속을 피한다는 것이다.


뿅 따러가세
뿅 따러가세

우리가 같이 뿅 따러가세


참 어쩌면 법이 이리 고무줄인지 전 거물급 정치인 아들만 쏙 피하고 친구들만 잡아갔었네...

이시형이 무려 마약혐의소문에 대해 법적대응을 검토하고 있답니다.


(보안철저)

동부지검 형사4부는 기업인 자녀와 정치인 자녀, 연예인 등이 연루된 마약건을 수사했다고 밝히면서 수사선상에서 거론된 인물은 노성일 미즈메드병원 이사장의 아들 노영호와 이준용 신라개발 회장의 아들 이상균,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배성진 CF 감독(구속), 유명여배우 L, 가수 B, 가수 K(이니셜처리) 등으로 이들은 곤지암과 경기도 인근 골프장, 배성진 자택, 강남텐프로 등에서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고 적시하고 있다.

여기에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외동아들 이시형씨로 이름이 수사선상에 올랐으나 검찰이 의도적으로 이씨만을 수사하지 않았다는 의혹이다.


동부지검에서 고위정치인 출신 아들 마약의혹설에 대해서 기자들이 물어보니깐 입 꾹 다물고 있더구만
보안철저하게해서  묻어버리면 그냥 있었던 일이 없었던 일이 되나?


이명박 아들이 이시형이 마약의혹이 사실이 아니였다면...
이거 보도한 언론사들 다 죽어쓰~~~~~ 

완전 명예훼손 고소고발에 매일매일 황색찌라시 옐로우저널 이것은 언론이 아니라 흉기다. 시형이 나와서 언론이 이렇게 사람을 죽이나? 나는 전 대통령의 아들이지만 아버지와는 관계없다 나도 세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어쩌구 하면서 난리 났었겠죠.

사실이니깐 새누리당도 암말도 못하고 김무성도 절대 입도 뻥끗 안하고...질문도 못하게 하고...




 http://www.sundayjournalusa.com/article.php?id=18981

[충격와이드특집1] 김무성 사위 마약 사건 검찰-언론 내부 보고서에서 드러난 불편한 진실들 

 마약공급 총책 송창주의 진술에는 분명히 MB아들 이시형이… 

‘검찰이 덮은 이유는
최교일의 비밀변론 탓?’
내부보고서, 이시형 절친 마약공급책 송창주가 잡혀 사건 전모 진술
송의 진술에도 수사하지 않은 이유는 전서울중앙지검장 최교일 때문
당시 사건 수사했던 동부강력부 검사도 정기인사에서 영전소문 파다
이상균 변호 최교일 전 지검장, MB 내곡동 사저 ‘봐주기 수사’ 주역


 http://www.sundayjournalusa.com/article.php?id=18982

공급책, 거물정치인 아들 자백

특히 공예가로 알려진 마약공급책 송창주씨는 이씨와 노영호씨, CF감독 배성진씨, 여자연예인 L모씨, 그리고 거물급 정치인의 아들이 함께 모여 마약을 투약했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송씨와 또 다른 공급책 조홍진씨, 이상균씨와 노씨, 배씨등은 마약 투약혐의로 모두 유죄가 선고됐고 L씨는 지난 8월 뒤늦게 검찰조사를 받았으나 마약성분이 드러나지 않았고 거물정치인 아들은 조사를 받지 않았다.

IP : 23.227.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끼리끼리
    '15.9.25 5:34 AM (104.35.xxx.135) - 삭제된댓글

    미국 사는데요, 유학생들 한심한 인간들 많아요.
    하라는 공분 뒷전이고 주말마다 금요일 밤 1차 클럽에서 놀고 토요일 아침에 오픈하는 2차 클럽들렸다가
    지인들 하우스파티로 이동 거기서 약하고 겜하고 약정신에 그룹행위에 일요일은 하루종일 자고...
    제발 깜냥 안되는 아이들은 유학 보내지 마세요. 인생 쫑남

  • 2. 명절에
    '15.9.25 5:37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기자님들 수고 많으시네요.
    잠도 못자고 추석 전 부치러 고향에 들일 시간도 없이
    에고....송편은 주변분들과 같이 나눠 드셨으면 해요. 혼자 드시지는 않겠지만 주변분들과 꼭 같이 드세요.

  • 3. 저런
    '15.9.25 6:01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기사에 언급된 최교일 이라는 사람은 권력욕이 클까요? 주변인들 챙기는 정이 많을까요?

  • 4. 저런
    '15.9.25 6:09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기사에 언급된 최교일 이라는 사람은 권력욕이 클까요? 주변인들 챙기는 정이 많을까요?
    TK, 고려대 출신, mb정부 때 제일 잘 나갔던 검사라고 나오네요

  • 5. 저런
    '15.9.25 7:42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장로님 아들이면 기도해 주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친구들이 유혹했나....
    대통령아들이면 경호원들이 눈을 떼지를 않아 따돌릴 방법이 없지 않나요?

  • 6. **
    '15.9.25 8:31 AM (112.173.xxx.198)

    세상...참
    저정도면 중독수준인데..지금 누군 괴롭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199 암웨이 디쉬드랍스 희석용기만 살수 있을까요????? 3 퐁퐁 2015/10/05 6,598
488198 청주 사대부고 장터 언제 열리는지 1 2015/10/05 741
488197 남자친구 없는데 부케 받는 거 6 Aa 2015/10/05 5,763
488196 매실 엑기스 어찌 소비하는지 9 어느 요리에.. 2015/10/05 1,922
488195 돌잔치 시어머니 어머니 의상이요 3 .. 2015/10/05 2,295
488194 표정과 말투에 민감해요...최솊.. 7 표정과 말투.. 2015/10/05 2,997
488193 저녁 금식...이거 살 빼는데는 직빵이네요 48 어이고..... 2015/10/05 71,080
488192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오는 믹서기 어디껄까요? 1 지금 2015/10/05 2,478
488191 에코백이 뭔가요? 3 dma 2015/10/05 2,221
488190 남편이 뭐라고 불러주시나요?? 7 민망스럽게 .. 2015/10/05 1,270
488189 오늘10시드라마 뭐보실거예요? 49 2015/10/05 2,737
488188 요즘도 사망시 매장할 수 있나요? 6 궁금 2015/10/05 3,108
488187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뜻 아시나요? 6 카레라이스 2015/10/05 5,654
488186 우리집 애들은 오타쿠같아요 21 .. 2015/10/05 5,007
488185 운동 10년이상 꾸준히 하는분들 있나요? 6 고민 2015/10/05 2,674
488184 82쿡 로그인 문제좀 알려주세요~~~ @@ 2015/10/05 500
488183 재테크... 안 하면 바보인가요? 49 몰라영 2015/10/05 4,390
488182 생활의 달인에 인터뷰 하는 일본인들... 3 신기 2015/10/05 2,409
488181 호흡 명상에 다니는 동생이 걱정스러워요 13 질문 2015/10/05 4,774
488180 모기가 아직도 있네요. 1 웽웽웽 2015/10/05 721
488179 비염으로 시작된 기침감기. 갈비뼈가 골절되었대요. 다나으려면 얼.. 6 ddd 2015/10/05 2,888
488178 지인의 가족인 교수가 책을 내서 한권 받았는데 그냥 받기만 해도.. 2 Se 2015/10/05 1,244
488177 꽃게와 대하 3 서해안 2015/10/05 1,214
488176 임신중인데 남편이 저한테 백곰이라고 23 .. 2015/10/05 4,758
488175 살면서 괴물들 많이 보셨나요 1 ㄷㄷ 2015/10/05 1,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