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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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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조회수 : 888
작성일 : 2015-09-24 07: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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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소소했다
지나치게 소소해서 더없이 익숙했다

내 생활에 빈틈없이 네가 자리해서
내 일상은 곧 너였다


                 - 백가희, ≪너의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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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4일 경향그림마당
http://img.khan.co.kr/news/2015/09/23/gRIM.jpg

2015년 9월 24일 경향장도리
http://img.khan.co.kr/news/2015/09/23/JANGDORI.jpg

2015년 9월 24일 한겨레
[아무래도 화백 휴가이신 듯? 오래 쉬고 계시네요.]

2015년 9월 24일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f02da4aff8074a088d4aefa9ce18bf34

 

 

 

그냥 자기들끼리 방언을 만들던가... 원래 있는 말의 뜻이나 흐리지들 말아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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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넌 미쳤어.
이건 비밀인데….
멋진 사람들은 다 미쳤단다!

              - 루이스 캐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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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5.9.24 8:31 AM (108.29.xxx.104)

    짧고 그래서 강렬한 시에 끌립니다.
    감사합니다.

  • 2. 반갑습니다!
    '15.9.24 9:35 AM (61.73.xxx.53) - 삭제된댓글

    세우실님!
    한~~참을... 님의 글을 잊고 있었는데
    아니 어쩌면...지나쳤을거에요
    달달한 이야기에 취해서 말이지요 죄송요 ㅋ
    추석 즐겁게 보내시고요 건강하세요.^^

  • 3. 세우실
    '15.9.24 9:38 AM (202.76.xxx.5)

    모두들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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