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의견을 먼저 낸 누군가가 있을테고.
동아리원들이 동의를 했으니 그렇게 진행했을것 아니에요.
전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대체 생각이라는게 없는 걸까요??
어떻게 저게 현수막으로 만들어지고 메뉴로 붙기까지
누구도 아무런 문제성을 느끼지 못했는지........
한사람이 밀어붙여서 되는 문제도 아니고.
그 동아리 애들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뭐 이 일 아니라도 요즘 젊은애들 왜 이렇게 생각이 없나요?
저는 중간에 낀세대인데 나이많은 사람들이 더해요. 젊은사람 욕할거 하나 없어요. 경제에 대해서 제대로 혜안을 가지고 보는 노인들 몇이나 되나요? 지역감정으로 우르르 표몰아주고 답이 없는게 누군데 엄한 젊은애들만 잡는지 원..
뭐가 요즘 젊은 애들은 왜 이러냐 예요?
어그로신가요;;
뭘 아무데나 어그로. 어이없네
오원춘 메뉴라고 곱창볶음인가 팔았다네요. 현수막에 오원춘 사진도 싣고요. 학교측에서 축제를 중단시켰어요.
오원춘, 고영욱이라는 메뉴를 만든 젊은 애들에 대해 뭐라하는글인데 날선 댓글은 뭔지...젊은 애들을 싸잡아 말하는것 같아 불쾌한건 이해가 가지만 그렇다고 나이든 사람은 더한다는 댓글쓴 분도 뭐 똑같아 보이네요.ㅎ
인성은 무시하고 주입식 교육만 시켜서 그런것이고
투표할때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평생 1번만 찍어서 나라를 이모양 요꼴로만든 어른들이 그렇게 가르친 탓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