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강화마루 위에 장판시공

하나비 조회수 : 5,522
작성일 : 2015-09-23 12:28:11

되나요?

거실은 그렇다치고 안방화장실을 강아지들이 화장실로 쓰고있는데요

물기에 너무 약해서 신경이 쓰이네요

물 좀만 먹어도 올록볼록하게 일어나서 ㅠ 맘같아선

다뜯어버리고 전체 맘편하게 포세린 시공하고싶네요.

 

 

IP : 222.232.xxx.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에
    '15.9.23 12:33 PM (211.54.xxx.96)

    난방 열전도율이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강화마루도 효율이 떨이질덴데
    그 위에 장판을.. 힘들지만 뜯어내고 장판 하세요. 물 쏟아도 끄떡없지요.

  • 2. 저 그렇게
    '15.9.23 12:41 PM (175.209.xxx.77)

    했어요
    뜯어내는게 비용이 더 비싸요

  • 3. 하나비
    '15.9.23 12:47 PM (211.36.xxx.245)

    윗님은 겨울에어때요? 그렇게한 이유는 관리가 힘들어서인가요?

  • 4. ++
    '15.9.23 12:58 PM (118.139.xxx.152)

    비용이 몇십만원 들어도 뜯어내야죠...
    나중에 더 큰 공사 하지 말고 투자하세요..
    돈은 거짓말 안합니다....ㅋ

  • 5. ....
    '15.9.23 1:20 PM (112.152.xxx.13)

    안방 화장실을 강아지들 화장실로 쓰는데 왜 전체 장판을 깔려고 하세요?
    발에 물기를 묻혀 나올까봐 걱정이시면 안방 욕실에 아예 물기가 없도록 해 보세요.
    저흰 집 전체에서 실내화를 신고 다니고 화장실도 거의 뽀송뽀송하게 해둬서 욕실화도 안 두고 실내화 신고 들어가요.
    첫댓글님 말씀대로 강화마루 자체가 워낙 열전도율이 떨어져서 거기에 장판까지 깔면 아무리 보일러를 틀어도 추울거예요.

  • 6. 하나비
    '15.9.23 1:51 PM (211.36.xxx.245)

    한마리가 자주앞에 실수해요.^^;;

  • 7. 저희집 개도 그러는데..
    '15.9.23 2:23 PM (218.234.xxx.133)

    개가 마루에 실례하면요, 즉시 닦아내고 (오히려 오줌이 잘 안스며듭니다. 물 같은 게 잘 스며들어요)
    그 부분에 마른 신문지를 올려놓아보세요. 신문지가 나무의 습기를 흡수하더라고요.
    여의치 않아서 좀 늦게 처리해서 마루가 거뭇거뭇해졌으면 다림질도 추천합니다.
    저는 이렇게 해서 마루 좀 살렸어요.

  • 8. 하나비
    '15.9.23 3:21 PM (211.36.xxx.245)

    일하러 나오니 꼭 비웠을때 그러더라구요 ㅠ
    바로 닦으면 괜찮을텐데 그 마루사이 틈이 참 신경쓰여요...
    아파트은 3년쯤 된 나름 신축인데.. 들어내버리자니 아무래도 이쁘긴 강화마루가 이뻐서 매매가 신경쓰여서 그랬죠
    다림질은 위에 천깔고 열가하는건가요? 오히려 휘거나 녹거나 하니않나요?

  • 9. 아주 고열..
    '15.9.23 5:35 PM (218.234.xxx.133)

    다림질을 중상 단계로 해서 슬슬 문질러 주시면 돼요. 전 천 하나 깔고 해요.
    아주 고열로 해서 한 자리에 있으면 마루도 탑니다(눌은 자국 생겨요 ㅠ)
    슬슬 왔다갔다 하면 거뭇해진 게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거 보일 거에요(과욕은 금물)

  • 10. 아주 고열..
    '15.9.23 5:36 PM (218.234.xxx.133)

    아, 천 하나 깔고 하는 이유는요, 다리미 열로 마루가 팽창되면서 틈새 사이에 있던 오줌을 밀어내요.
    천에 보입니다. 그거 흡수하기 위한 목적도 있고, 혹시라도 마루 탈까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399 백화점 브랜드의 동대문제품 라벨갈이-7배 폭리 2 .. 2015/12/20 3,497
510398 1월 상해여행 가는데 전기장판 가지고갈까요? 9 조언 2015/12/20 2,964
510397 김냉에서 꺼낸김치 끝까지 맛있게 먹으려면 1 뎁.. 2015/12/20 1,435
510396 연근과 우엉을 바삭하게 만들어먹을수 없을까요 2 우엉깡 2015/12/20 1,503
510395 먹을 때마다 자긴 안먹고 마니먹어마니먹어 얘기의 끝는 언제나 다.. 49 먹을거 2015/12/20 2,662
510394 어렸을때 먹던 달고나, 하얀 네모난거 아시는 분 계세요? 49 7~80년대.. 2015/12/20 10,147
510393 자기가 출발할때 전화 준 다는 남자... 49 .... 2015/12/20 6,986
510392 백화점 입던 옷도 정가대로 줘야할까요? 18 궁금이 2015/12/20 7,022
510391 소아과 의사선생님 혹시 계시나요? 9 아아아아 2015/12/20 2,391
510390 박근혜씨, 정신 차리세요! 5 제나라 2015/12/20 2,274
510389 덕소 카페좀 소개해주세요 8 !!!!!!.. 2015/12/20 1,699
510388 극강의 유산균 좀 추천해주세요 21 ~~ 2015/12/20 8,198
510387 1월달 난방비 얼마나 나올것 같나요? 1 난방비 2015/12/20 2,183
510386 응팔 보는데.. 주인공이 선우였나 보네요 여주는 보라고 29 -/- 2015/12/20 15,104
510385 양재하이브랜드 가려는데요 희야 2015/12/20 690
510384 금융공기업, 한국은행, 거래소 같은곳 정년까지 다니나요? 2 rwer 2015/12/20 3,559
510383 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어리석은 군주가 세상을 어지럽히다 3 샬랄라 2015/12/20 1,618
510382 지역 난방 쓰시는분 제발 좀 알려주세요 4 난방 2015/12/20 2,911
510381 돌봄교실, 집, 어떤게 좋을까요? 3 궁금 2015/12/20 1,718
510380 비율이 젤 중요하지 않나요??? 41 ㅇㅇ 2015/12/20 18,381
510379 문재인,박원순,이재명 복지콘서트 보세요~~ 6 아마 2015/12/20 1,400
510378 민간잠수사님들께 보내는 작은 위로 6 위로 2015/12/20 786
510377 양배추 쓴맛나면 상한건가요? 1 ... 2015/12/20 10,664
510376 응팔 시청률이 16% 높은거죠? 49 ㅇㅇ 2015/12/20 4,864
510375 키큰여자갖다 뭐라하는사람은 자기가 키작다고 증명하는꼴 34 dd 2015/12/20 5,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