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장이네요.
가장 기가 막히는 건.
참과 거짓을 거꾸로 말하고 있다는 것.
저 속에 있으면 빨간색이 파란색이 된다는 것.
사람의 편견이 얼마나 무서운 것일지를
그리고 얼마나 쉽게 세뇌시킬 수 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곳이네요.
이 나라가 정말 미쳐가는 거 같아요.
쓰레기장이네요.
가장 기가 막히는 건.
참과 거짓을 거꾸로 말하고 있다는 것.
저 속에 있으면 빨간색이 파란색이 된다는 것.
사람의 편견이 얼마나 무서운 것일지를
그리고 얼마나 쉽게 세뇌시킬 수 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곳이네요.
이 나라가 정말 미쳐가는 거 같아요.
쓰레기장 감상기를 왜 여기다 쓰시나요
거길
들어가서 구경자체를 했다는게
똑같은 일베급이 되는거에요
거기가서 조회수 올려주는게
벨레들 도움주는거예요
제가 가본 이유는 이명박 아들 이시형이 마약 사건에 대해
저쪽 애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해서 가봤는데...
전혀 관련글이 없더군요.
그러다가 둘러 봤는데...
가슴이 답답해지고
정말...
슬퍼지더군요.
왜 이렇게 증오와 편견으로 가득찬 사람들이 많은건지...
거긴 가볼 필요가 없는게 충분히 반응을 예상가능하거든요.
굳이..쓰레기통 뚜껑 열어 쓰레기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올 필요가...
똥인지 된장인지 맛을 보실 필요가....
닉네임부터 게시글 댓글에 쓰는 단어하나하나가 그냥 쓰레기. 재활용도 안되는 저질 쓰레기들에요. 덜떨어진 루저 ㅂㅅ들. 부모까지 한심한 버러지들
가슴만 답답하고
너무나 불쾌한 감정이네요.
노무현님과 전라도는 또
왜그렇게 개차반으로 만들어 대는지...
저런 애들이 kbs 기자하고
교수하고 선생질 하고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모부터 바꿔야 하나 싶은게...
사람들 생각은 여럿이고 나와 생각이 다를 수는 있지만
저기는 정말 증오와 편견과 관음으로 가득찬 쓰레기장이네요.
이 적극 밀어주고, 국가기관에서 장려하고, 지원해준다는 사실이 더 슬픈일입니다...
일베충들도 처음엔 다 구경꾼으로 시작했다죠.
정치 문제만 그렇다면 벌레 소리까진 안하죠.
사회 윤리와 도덕을 쓰레기로 여기는 분위기가 문제에요.
성인이야 상관없지만 아이들이 호기심에 들락거리면서 거기에 물들까 염려되네요. 거기 대부분이 10대 애들이거든요.
애들도 그게 잘못되었다는 건 알고 있어서 남자 중학생들 사이에서조차 일베한다면 찌질이 취급 받는다는데 그런 분위기가 계속 유지되길 바래요.
야동이니, 폭력적인 게임이니 같은 것보다 일베 같은 사이트가 훨씬 더 아이들에게 해로운 것 같은데...
제가 걱정되는 부분도 그거에요.
애쉬의 테스트라고 있지요.
열 명중 아홉명이 빨간색을 파란색이라고 우기면
나머지 한명도 본인의 생각에 반해서 파란색이라고 하게 된다는...
그러다가 나중엔 진짜로 빨간색을 파란색인 줄 알게 된다는...
저런 곳에서 멍하게 놀다 보면 그렇게 될 거 같더군요.
외국 야동 사이트 보다 더 심각한 곳이더군요.
우리가 성실히 낸 세금으로 관변단체 지원하고 거기 사람들이 쓰레기 사이트 조회수 올려주고...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이들 수구꼴통 세뇌당하고...마음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