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법 개악으로 이 정부가
가장 돈이 많이 필요한 시기에
실체도 없는 청년고용이란 허울로
실체가 있는 현제 직장인들 돈을 깍고
해고를 용이하게 하고 노동시간을 늘린다는 데...
종북이고 우리가 남이가고 간에...
직딩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이
이런 정당을, 이런 정부를 지지하는 거 자체가
비극적인 넌센스 아닌가요?
조금만 손해보면 죽일듯이 달려드는 사람들이
자신들 밥그릇을 걷어차는 정치세력을
지지하고 있다는 게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무기력에 빠져 걷어차도 찍소리 못하는
노예로 전락해 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