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아빠보다 친아빠가 더 무서울수도 있는데
친아빠한테 성폭행빼고 다 당해본 사람으로서 정말 부럽네요
1. 아이구
'15.9.23 8:04 AM (112.173.xxx.196) - 삭제된댓글그만들 합시다.. 진짜.
희안한 놈들이나 그러지 대부분의 아빠들은 자식들에게 잘 합니다.
왜 여자들이 욕을 먹는지 이제 알겠네요.
좋은 남자들도 많은데 왜 얄구진 놈들만 골라잡아 자식들까지 고생을 시키는지..2. 애를
'15.9.23 8:04 AM (75.166.xxx.179) - 삭제된댓글낳을 자격이없는 인간들은 어디나있어요.
그래서 자기딸들은 금쪽같이 위하면서 중학생 애들이랑 원조성매매하는 인간들은 그럼 좋은 아빠인가요?3. 애를
'15.9.23 8:05 AM (75.166.xxx.179)낳을 자격이없는 인간들은 어디나있어요.
그래서 자기딸들은 금쪽같이 위하면서 중학생 애들이랑 원조성매매하는 인간들은 그럼 좋은 아빠인가요?
조두순이도 자기집에선 존경받는 신앙인 아버지이자 할아버지이고 목사님이잖아요.4. 뮨제는
'15.9.23 8:11 AM (175.223.xxx.66)그 친아빠가 다른 아이의 새아빠가 된다는 거죠.
5. 참나
'15.9.23 8:16 AM (58.143.xxx.38) - 삭제된댓글새엄마도 친엄마가 더 위험할수도 있어요.,
이 말하고 비슷한듯..6. 음..
'15.9.23 8:16 AM (75.166.xxx.179)이혼해도 별볼일없고 그나마 개차반도 지 자식들한테는 좋은 아빠니 어차피 하자있는것들은 새아빠가되면 꼭 사고를쳐서 다른 여자를 고통속에 빠뜨리니까 다들 이혼하지말고 하자품 이래저래 손봐가며 데리고사는게 여러 여자 구제하는길이네요.
이제까지의 갑론을박으로보니 이 결론이 젤 낫네요.7. 참나
'15.9.23 8:17 AM (58.143.xxx.38)새엄마보다도 친엄마가 더 위험할수도 있어요.,이 말하고 비슷한듯..
8. ㅇ
'15.9.23 8:19 AM (116.125.xxx.180)님만 그런걸로 -.-
9. ...
'15.9.23 8:20 AM (180.229.xxx.175)금수보다 못한 인간은 누구든 위험하죠...
10. ......
'15.9.23 8:32 AM (121.160.xxx.196)불 구덩이에서 나와서 왜 화약 구덩이로 들어가냐는 거죠.
조심해서 새아빠 천천히 만들어 주라는거, 제주 사건보고 현재 시사 뉴스로
할 수 있는 얘기인거죠.11. 그니깐요
'15.9.23 8:33 AM (112.173.xxx.196)자기가 남자 복이 없음 맨날 바꿔도 본인들이랑 맞지 않는 남자들 하고만 엮인다는 걸 주위에서 많이 봐요.
그러니 나를 위해서도 자식을 위해서 다른 여자들을 위해서라도 그냥 불량품 손 봐가면서 살자구요.
이혼해 봐야 남들에게 좋은 시선도 못받고 우리 엄마 말대로 전생에 좋은 인연을 심어났어야
현생에도 좋은 인연을 만나는건데 나쁜 인연을 심어놓고 좋은인연이 오기만을 바라니 바꾼다고 해결 나나요.
맨날 오는것들도 어찌 그리 다들 불량품들만 안겨서 제 주변에서 세번 이혼한 여자가 둘이나 있어요.
오죽하면 옛날에도 도둑을 피하면 강도를 만난다고 했을까요.
결국 지 아무리 발버둥 쳐봐야 팔자도망은 못한다는 거지요.12. 남자에게 의지할 마음이 크다면
'15.9.23 8:36 AM (114.129.xxx.34)팔자도망은 불가능하죠.
이혼은 남자로부터의 독립을 의미합니다.
독립이 아닌 보다 나은 남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한다면 재혼한들 달라질건 없습니다.13. ..
'15.9.23 8:45 AM (211.176.xxx.46)혼인 자체가 매력없는 제도임. 아직도 상당수의 사람들이 끌어안고 있는 제도이긴 하지만. 어느 순간 아무도 안 할 거임.
14. 어휴
'15.9.23 8:48 AM (175.209.xxx.160)이런 식으로 하자면 친엄마도 안전하지 않죠. 제발 일부 극악무도한 쓰레기들 때문에 일반화 좀 그만 하세요.
15. 그 글
'15.9.23 8:53 AM (202.30.xxx.158)어제 올라온 글들, 댓글들 보셨어요? 남자 잘 봐서 재혼 조심해서 해라... 이런 어조가 아니라 재혼하는 여자를 뭐에 환장한 것처럼 표현했더군요.
16. ..
'15.9.23 8:55 AM (211.176.xxx.46) - 삭제된댓글길 가다가 묻지마 범죄 당하면--> 돌아다니지 말고 집에만 있어라.
집에 있다가 침입한 도둑에게 성폭행 당하면--> 집에 있지 마라.
학교에서 폭행당하면--> 학교다니지 마라.
어머니 배우자에게 폭행당하면-->여자들 혼인하지 마라.
아버지 배우자에게 폭행당하면-->남자들 혼인하지 마라.
의사가 의료사고로 고소당하면--> 의사되지 마라.
환자가 의료사고 당하면--> 환자되지 마라.
운전하다가 교통사고 당하면--> 운전하지 마라.
근데 가정폭력범 천지인 한국에서 결혼하지 말라는 안 함.17. ..
'15.9.23 8:56 AM (211.176.xxx.46)길 가다가 묻지마 범죄 당하면--> 돌아다니지 말고 집에만 있어라.
집에 있다가 침입한 도둑에게 성폭행 당하면--> 집에 있지 마라.
학교에서 폭행당하면--> 학교다니지 마라.
어머니 배우자에게 폭행당하면-->여자들 혼인하지 마라.
아버지 배우자에게 폭행당하면-->남자들 혼인하지 마라.
의사가 의료사고로 고소당하면--> 의사되지 마라.
환자가 의료사고 당하면--> 환자되지 마라.
운전하다가 교통사고 당하면--> 운전하지 마라.
근데 가정폭력범 천지인 한국에서 결혼하지 말라는 말은 안 함. 죽어라고 결혼하라고 함.18. 그러니
'15.9.23 8:57 AM (75.166.xxx.179) - 삭제된댓글장애인은 차막지말고 길막지말고 집에있어라하는 소리를 당당하게하죠.
전체 단지에 몇명안되는 장애인쓰라고 주차공간 낭비하지말고 그 사람들은 차갖고 돌아다니지말아라.
그런걸 아파트 대자보붙이고 같이 항의하자는 발상이 나올만하네요.19. 위험한 친부를 버리고 안전한 계부를 만들어 줍시다~
'15.9.23 8:57 AM (114.129.xxx.34)재혼 만세~!!!
재혼녀님들 훌륭하십니다~
아이를 위해 안전한 계부를 만들어 줬는데도 이렇게 욕을 먹으니 억울하시죠?
에휴...20. ㅇ
'15.9.23 9:00 AM (39.7.xxx.30)재혼녀나 이혼녀들이 몰려왔나봐요
21. 그러니
'15.9.23 9:03 AM (75.166.xxx.179) - 삭제된댓글장애인은 차막지말고 길막지말고 집에있어라하는 소리를 당당하게하죠.
전체 단지에 몇명안되는 장애인쓰라고 주차공간 낭비하지말고 그 사람들은 차갖고 돌아다니지말아라.
그런걸 아파트 대자보붙이고 같이 항의하자는 발상이 나올만하네요.
헐...조심할거면 무슬림처럼 온몸을 둘둘감고 차도르두르고 다니는게 최고겠어요.22. 그러니
'15.9.23 9:06 AM (75.166.xxx.179)장애인은 차막지말고 길막지말고 집에있어라하는 소리를 당당하게하죠.
전체 단지에 몇명안되는 장애인쓰라고 주차공간 낭비하지말고 그 사람들은 차갖고 돌아다니지말아라.
그런걸 아파트 대자보붙이고 같이 항의하자는 발상이 나올만하네요.
헐...조심할거면 무슬림처럼 온몸을 둘둘감고 차도르두르고 다니는게 최고겠어요.
이런 풍토니 그 외노자가 증거가 다있는데도 무죄가되죠.
한국 여자로살기 끔찍하게 힘든 사회네요.23. 비율로 따지면
'15.9.23 9:07 AM (211.202.xxx.240)의붓아빠 성폭행 비율이 상당한겁니다.
대부분은 친아빠와 사니 수치상으로 많아보여도요.24. 재혼한
'15.9.23 9:15 AM (124.49.xxx.27) - 삭제된댓글재혼한 여자들의 이중성 쩔죠....
저희 사돈댁에 어떤여자는
본인소생애들은 그리도 애절하고 쩔쩔매면서
자기남편이 전처소생의 애들한테 끔찍히잘해주는
꼴을 못보고...
뒤에서 욕하고...
전처소생 애들한테 유산 다 물려주는거 아닌지
늘 노심초사죠25. 뭍타기
'15.9.23 9:19 AM (59.28.xxx.202) - 삭제된댓글인지 계부인지 원
26. gg
'15.9.23 9:20 AM (202.30.xxx.147)재혼이냐 초혼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이상한 남자들이 문제죠. 저희 친정 아버지는 겉으로 보기에 반듯하고 많이 배우신 분인데 어렸을 때 저를 성적으로 이상하게 대했어요. 글쓰기 창피할 정도로.
27. 모든 친부
'15.9.23 9:23 AM (59.28.xxx.202) - 삭제된댓글계부는 잠재적 성추행범이라고 그렇게 위로 하고 싶은지 위로 받고 싶은지
가족중 사랑하는 둘도 없는 남동생이나 오빠가 계부인 사림이 쓴 글 같습니다28. 엄마탓
'15.9.23 9:25 AM (59.28.xxx.202)그런 남자를 아빠로 만들어주고
또 선택한 남자가 첫 남자랑 비슷한 남자를 고른 엄마이죠
두번째는 좀 제대로 고르던가
그런 안목 가진 엄마 탓해야지요29. 취향은
'15.9.23 9:26 AM (75.166.xxx.179)바뀌기 힘들어요.그러니 그냥 불만있어도 하자 대충 손봐가며 살자는거죠.
30. ㅇㅇㅇ
'15.9.23 9:28 AM (49.142.xxx.181)친모도 계모 못지않게 더 악독스런 인간들있죠.
그렇다고 친모나 계모나 같다 이렇게 말하진 않잖아요.
그나마 확률적으로 보면 친모가 백만 천만배 나으니까
친부 계부도 마찬가지임
확률적읜거지 절대적인건 아님31. 에휴
'15.9.23 9:41 AM (110.70.xxx.244) - 삭제된댓글정말 일부 댓글들은 어이가 없네요.
32. ...
'15.9.23 9:49 AM (59.15.xxx.240)계부나 친부냐 자리가 문제가 아니고
어떤 사람이 그 자리에 앉느냐 아닌가요?
사람을 사람이 어찌한다는 건 조심스럽지만
채소도 파종 후 싹 나오면 잘 자라라고 솎아내는 게 가끔 떠올라요33. 그놈이 그놈이요
'15.9.23 10:20 AM (218.153.xxx.5)의붓딸 성추행하는놈 친딸도 성추행했을걸요
어린애들을 성적 대상으로 보는 변태들은 내딸 남의딸 가리지 않아요
그게 걱정이면 결혼자체를 하지말아야됨34. 골골골
'15.9.23 6:26 PM (125.132.xxx.242)에혀 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