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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에 이런 밉상 아저씨..

123 조회수 : 2,536
작성일 : 2015-09-22 19:50:49
시식을한 종이컵을 시식 아주머니에게 돌려주는 밉상 센스.
멀쩡하고 눈치없게 생겨스리...
음식 담느라 바쁜 아주머니에게 그걸 꼭 돌려줘야 하나요...코앞에 쓰레기통 있는데..
지 쳐먹은걸 꼭 그렇게..
옆에있는 지 마누라 주던가..
IP : 116.38.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이 불편
    '15.9.22 7:53 PM (122.153.xxx.139)

    너무 바쁘거나 사람이 많을때는
    눈앞의 쓰레기통 보이지않을수도 있죠.

  • 2. 윗님
    '15.9.22 7:58 PM (124.199.xxx.248) - 삭제된댓글

    그정도 안보이는 눈은 뭐하러 달고 다녀요.
    무겁게.

  • 3. 여편네는 뭐 하던가요
    '15.9.22 7:59 PM (124.199.xxx.248) - 삭제된댓글

    그 멍청이의 여편네는 가만히 보고 있었나요?

  • 4. **
    '15.9.22 8:00 PM (211.212.xxx.190) - 삭제된댓글

    바로 옆 휴지통도 안 보일 수 있어요.

  • 5.
    '15.9.22 8:13 PM (121.167.xxx.114)

    그 정도가 밉상이면 중년 아저씨 90프로가 밉상일 걸요? 그 정도는 애교로 봐주자고요.
    어제 여대 캠퍼스를 즐겁게 걷는데 앞에 오던 아저씨가 가래를 한껏 올려 바닥에 뱉어주시는데 진짜 날라가 차고 싶어만요.

  • 6.
    '15.9.22 9:31 PM (59.15.xxx.50)

    남자들은 눈치가 없더라고요.그래도 땅바닥에 안 버리고 다른 상품옆에 숨겨 놓는 인간보다 나아요.

  • 7. 그럴 수 있죠
    '15.9.22 10:58 PM (61.79.xxx.56)

    뭔 진상정도까지?
    가족이 시식일 하시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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