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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어린 왕자 신드롬'

ㅇㅇ 조회수 : 2,783
작성일 : 2015-09-22 13:22:32

비록 글 조각이나마 박근혜 일당과의 싸움에 집중하자는 충정으로 그동안 아군(?)에 대한 비판은 삼갔지만, 어제 안철수가 보인 행태는 해도 너무 했다. 아예 집을 뛰쳐나간 천정배는 그렇다 치자.



안철수는 새정치민주연합이란 당명까지 짓고 초대 공동대표를 지냈으며, 여전히 새정연의 차기 대선주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인물이다. 명색이 이런 지도자급 인사가 자기 당 리더십에 대한 중대한 논의가 벌어지는 자리를 보이콧하고 밖으로 나돌며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한다. 자기주장을 위해, 새누리 일당보다 100배까지는 몰라도 적어도 10배 이상은 깨끗한 자기 당을 부패집단으로 매도하는 것도 서슴지 않는다.



안철수는 ‘어린왕자 신드롬’을 앓고 있는 것이다. 자신은 이 별(당)의 거주자가 아니라 그저 여행객일 뿐이다. 법과 정치에 대한 지식은 상식수준에도 못 미치면서 그 잘못된 부분에 대한 해결책만은 가히 ‘마스터급’이다. 그는 ‘무관용 원칙’을 주창하며 작은 부패, 큰 부패 가리지 말고 부패 관련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영구 퇴출시켜야 한다고 한다. 그는 재판에 계류 중인 당원에 대해서도 즉시 당원권을 정지하고 당직은 물론 일체의 공직 후보 자격심사 대상에서 배제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말인즉슨 시원하다. 쾌도난마다. 하지만, 전혀 설득력이 없는 공허한 주장이다. 부패했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은, 법이 누구에게나 공평 공정하게 적용된다는 전제가 있을 때 설득력이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 법은 결코 공평 공정하게 적용되지 않는다. 특히 정치권의 부패가 그렇다.



대한민국에서 정치권의 부패 여부는 주로 검찰과 법원에 의해 규정된다. 임명된 검사와 판사가 자신을 임명한 권력의 뜻에 따라 법을 제멋대로 휘두르는 것이다. 때로는 어마어마한 여권의 부패를 물타기 하기 위해 야권의 사소한 부패를 끌어대기도 하고, 여권의 부패는 아예 덮어두는 반면 한명숙 전 총리처럼 없는 죄를 뒤집어씌우기도 한다. 그런데 안철수는 대법원에서 한명숙의 유죄가 확정됐으므로 그를 제명하자고 한다. 한명숙 기소의 정치적 배경과 재판의 전개과정에 전혀 관심이 없었고, 대한민국 사법권력의 작동원리에 대해 단 한 번도 의심을 품어 보지 않았다는 증거다.



안철수의 주장대로 하면 음지에서 움직이는 국정원과 검찰이 본격적으로 정치 전면에 나설 것이다. 이들이 아무나 부패혐의로 기소해서 재판에 걸면 무조건 당원권이 정지되고 공직을 맡을 수 없게 된다. (무죄추정의 원칙) 부패혐의로 벌금형이라도 받게 되면 영원히 정치를 못하게 된다. (과잉처벌 금지의 원칙)



정치로 해결해야 할 것을 법에 맡기는 것을 ‘정치의 사법화’라 한다. 검찰과 법원을 장악한 정치권력이 선호하는 통치수법이다. 안철수가 주창하는 ‘법치주의’의 맹점이 바로 그 지점에 맞닿아 있다. 안철수의 법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종, ‘모범생 코스프레’로는 깡패와 싸워 이길 수 없다. 정치를 포기하자는 것과 다름이 없다.



그는 또 비리로 의원직을 상실한 경우 해당 정당은 재보궐선거에 후보를 공천할 수 없도록 하고 비례대표의 경우 해당 정당 차순위 승계를 금지시킴으로써 의석을 공석으로 남겨두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방선거에서 무턱대고 후보를 내지 말자는 예전의 황망한 제안과 똑같은 성격이다. 이 역시 정치를 포기하자는 것과 다름이 없다. 그 비워 놓은 자리를 더 나쁜 놈이 채우기 십상이다. 안철수의 ‘새정치’는 이렇게 ‘비정치’ 혹은 ‘반정치’가 되는 것이다. 무엇보다 큰 문제는 안철수의 당내 기반이 가장 부패한 세력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동화 속 어린왕자는 지혜로운 여우라도 만났지만...






강기석 편집자문위원장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285988749&fref=ts





출처: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37664

 
IP : 121.146.xxx.22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녀사냥
    '15.9.22 1:25 PM (103.10.xxx.154)

    친노교 비판하니 대번에 마녀사냥이네.

    친노 종교인들 무서워요

  • 2. .............
    '15.9.22 1:25 PM (121.150.xxx.86) - 삭제된댓글

    난 정치를 잘 몰라.
    행정도 어떻게 하는지 몰라.
    그냥 난 돋보이고 싶어.
    그것뿐이야.

  • 3. 굿굿
    '15.9.22 1:31 PM (104.229.xxx.207)

    Like * 1000000000

  • 4. ㅇㅇㅇㅇ
    '15.9.22 1:31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문재인은 대통령병 걸린 사람이 한명숙 대법원 판결도 가볍게 패쓰해주시는 판결의 신의 영역아니십까?
    그 깡이면 지난 대선 떄 그 지지자들 부정선거 불복 하랄때 하지
    그땐 왜 찍소리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는지 알 수가 없어요.
    내용은 텅인데 넘사벽 쑈맨쉽 하나로 버티는건 인정.
    연예인이 되셨으면 딱이네요. 거느린 광팬도 많고.

  • 5. ㅇㅇㅇㅇ
    '15.9.22 1:32 PM (222.164.xxx.230)

    문재인은 대통령병 걸린 사람이 한명숙 대법원 판결도 가볍게 패쓰해주시는 신의 영역 아니신가요?
    그 깡이면 지난 대선 떄 그 지지자들 부정선거 불복 하랄때 하지
    그땐 왜 찍소리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는지 알 수가 없어요.
    내용은 텅인데 넘사벽 쑈맨쉽 하나로 버티는건 인정.
    연예인이 되셨으면 딱이네요. 거느린 광팬도 많고.

  • 6. ㅇㅇㅇ
    '15.9.22 1:39 P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

    부패에 대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이라는 제도를 도입하자고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어린 왕자 어쩌고라니..
    정치권에서 부패가 얼마나 큰 폐해인지 모르는건지..
    부패에도 착한 부패가 있고 나쁜 부패가 있나보네요.
    제발 좀. 예외 두지 말고 원스트라이크 아웃 하자고요.
    본인이 결백하면 끝까지 항소해서 무죄 받으면 된다고요.
    찔려서 어쩔 줄 몰라하는 꼴이라니.

  • 7. ㅇㅇㅇ
    '15.9.22 1:44 P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

    부패에 예외를 두잖아요? 그러면 MB꼴 나는거에요.
    비록 부패했지만.. 이라는 접두사를 붙이기 시작하면 그냥 부패한 국가 되는거에요.
    강력하게 부패를 막자는데 왜 덜덜 떠나요?
    기울어진 운동장이요? 그게 바로 지금 친노와 범친노의 문제에요.
    자기들 무능한거 선거에서 계속 패하는거.. 핑계만 찾고 있잖아요.
    뼈를 깎는 고통이 있더라도 쇄신하고 민심을 얻으려고 해야하는 거잖아요.
    얘는 억울하니 예외고 얘는 친노니 한번 봐주고..
    나중엔 쟤는 봐줬는데 난 왜 안돼? 목소리 높이는 사람에게 할말 없어 봐주고..
    부패 덩어리 되는거 시간 문제죠.
    그 어떤 법도 제도도 억울한 사람은 생기겠죠. 억울한 몇몇 때문에 못한다는 건 말이 안돼요.
    비판할 거리도 못되네요.

  • 8. 기울어진 운동장
    '15.9.22 1:47 PM (121.150.xxx.86) - 삭제된댓글

    현한국의 행정,정치,법조계는 전부 기울어진 운동장입니다.
    정치에 조금만 관심있고 돌아가는 상황파악이 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하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을 수 있을까가 되어야 하는데
    안씨의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는
    난 기울어진 운동장이 옳다고 생각해라는 새누리스런 발상밖에 안되는거죠...
    새누리에서조차 저놈 미친놈 아냐?라고 생각할겁니다.
    안씨한테 찾아가는 기업인이 없어서 모른가 본데
    동네 국회의원에도 이권때문에 억울한 행정진행때문에 찾아가는 기업가, 일반인들이 많습니다.
    국회의원이라면 당연 자신의 이익때문이 아니라 유권자의 권리를 찾아주는 행동을 할텐데,
    상대편의 모함으로 뇌물이 있다는 혐의가 있다면 이미 국회의원으로 명예를 더럽히는 건데
    누가 발벗고 일을 하겠습니까?

  • 9. 와우
    '15.9.22 1:51 PM (112.160.xxx.84) - 삭제된댓글

    이제 대입시험에서 10순위로 떨어진 사람은 기다리면 되는건가요?
    1학년 때 자퇴하거나 퇴학당하면 다음 순위가 입학되면 되네요.
    채점 비리인 것 같아서 시험 보고 학생들 모두 인정 못하겠다, 등수 올려달라 하면 되겠어요. 채점자를 어떻게 믿나요? 매일 사학 비리 나오는데...

    국민들도 다 참고 살아요. 하물며 국회의원은 한명한명이 입법기관이고 행정부 감시기관이에요. 절차가 다 있는데, 절차가 잘못됐다면 절차를 바꿔야지, 법 만드는 사람들이 억울하다뇨...

    안철수 이야기는 옮고 그름 보다 국민 눈높이로 보자는 거에요. 그게 상식이라는 거구요. 말을 못 알아 듣는건지, 못 알아 듣는 척을 하는건지... 예전 이정희 논리 보는 것 같아서 참 씁쓸하네요.

  • 10. ㅎㅎㅎ
    '15.9.22 1:52 PM (112.173.xxx.220)

    얼마나 안철수가 무서우면 하루가 멀다하고 안철수를 까는 글을 퍼오는지 그것도 이상한 칼럼들을 들고 ...애잔하다

  • 11. 한마디로
    '15.9.22 1:52 PM (117.111.xxx.160)

    진짜 혁신할 생각없다 이거죠.

  • 12. ,,,,
    '15.9.22 1:53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그럼 문씨도 토이리의 3천만원 쯤 이러면서 까질 말던가요.
    대선 나간다는 사람이 대법원 판결도 무시하니 그점은 아마 새누리도 문씨 저놈 미친놈 아냐 생각할겁니다.

  • 13. ,,,,
    '15.9.22 1:54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121님 문씨는요?
    그럼 문씨도 토이리의 3천만원 쯤 이러면서 까질 말던가요.
    대선 나간다는 사람이 대법원 판결도 무시하니 그점은 아마 새누리도 문씨 저놈 미친놈 아냐 생각할겁니다.

  • 14. ,,,,
    '15.9.22 1:54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121님 문씨는요?
    그럼 문씨도 토이리의 3천만원 쯤 이러면서 까질 말던가요.
    대선 나간다는 사람이 대법원 판결도 무시하니 그점은 아마 새누리에서 조차도 문씨 저놈 미친놈 아냐 생각할겁니다.

  • 15. 탱자
    '15.9.22 1:55 PM (222.105.xxx.28)

    부패없는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을 만들자는 외침에 별 희한한 요설을 들이대는군요.
    현재의 검찰과 법원이 자신들의 입맛에 안맞는다고 정치로 고쳐야한다고 주장하면서 어떻게 정치적으로 승리할 것인가에는 아무 대안이 없내요.

    그 대안이 바로 원스트라이크아웃이라는 시원한 절차인데도 이를 비웃다니...
    국민이 원하는 것이 바로 이런 부패적결방식이고, 야권은 벌써 새누리에 밀리고 있죠.

    새누리는 김학봉을 의원직 제명시킬려고 시도하고 있는데, 새정연은 권력남용으로 딸을 취업시킨 의원을 품고가려고하고 있죠.

  • 16. 안철수
    '15.9.22 1:58 PM (117.111.xxx.160)

    첨 그 험한 하이에나 드글거리는 사업판에 뛰어들때 어린왕자보다 더한 조롱들었지
    안랩자금 어렵던 시절 외국계회사에서1000만불 배팅걸며 넘기라했을때
    넘기면 직원해고 다 당할까싶어 그 돈 거부하고 경영계속했을때 그보다 더한 소리 들었을테고
    당신 꿈꾸나요~~~뭐 이런 조롱 다이겨내고 건실한 기업 창출했으니
    그사람이 어떤길을 걸었나를 보면 대략 알수있는법

  • 17. ㅇㅇㅇ
    '15.9.22 1:59 P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

    121.150.xxx.86님의 생각은 참 이상합니다. 정치인에게 찾아가는 기업가라.. 정치인들이 자기 지역구를 위해 발벗고 일하는 건 당연합니다. 뇌물을 안받으면 됩니다. 안철수 처음 대선 나올 때 어땠습니까?
    새누리도 야권에서 안철수가 눈엣 가시였던 사람들도 안철수 모함 못해서 안달이었습니다.
    정말 옷에 먼지 하나까지 탈탈 털더군요. 그래서 어찌되었습니까? 모든게 거짓으로 밝혀졌습니다.
    안철수는 기업가였습니다. 기업의 생리을 모를거라고 보는겁니까? 님의 단순한 생각에 웃음까지 나네요.
    왜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할까요? 새누리에게 적용되는 거였으면 참 쌍수 들고 만만세 부를 분들이 왜 야권에 적용하자니까 목에 핏대를 세웁니까? 모함이 무서워서 부패 방지를 못합니까? 이런 분들이 어찌 새누리와 MB를 욕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부패 엄벌을 나는 안하고 남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까?

  • 18. 옳은 말만 하는 안철수
    '15.9.22 2:02 PM (218.144.xxx.137) - 삭제된댓글

    부패한 패거리 정치로 대통령병 걸린 사람이 엄청 싫어합니다. 한명숙이 그리 깨끗하고 순결하고 무죄를 확신하면 대여투쟁을 해야지. 개떼처럼 달려들어 안철수 때려잡듯이... 박그네 정권에도 좀 강하게 나가보시오. 골목대장 문재인씨. 왜 썩어문드러진 새누리하고만 비교하려해...문재인식 화법은 니네는 백만원 훔졌는데 나는 오십마원 만 해먹었잖아 이런식..

  • 19. ㅇㅇㅇ
    '15.9.22 2:02 PM (121.150.xxx.86)

    203.229.***.253
    저도 안철수님 대성하길 기원합니다.
    단지 저리 똑똑하고 잘난 분이
    답답한 새정치에 있다는 점이 이해가 안됩니다.
    까마귀 노는 물에 백로가 있으면 흑로가 되지요.

  • 20. 결국
    '15.9.22 2:05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새누리나 새정연이나 너희 둘은 다른게 뭐냐 이 소리 자초하시는 분은 육참골단 하신다던 문재인 당대표죠?.
    어제 인터뷰하면서 한명숙 억울함은 모든 당의 사람들이 안다고 아주 새정연 전체를 통째로 끌어들이시는 호기를 보이시더이다.
    쓸데없는데는 엄청 용감해요.

  • 21. 진심
    '15.9.22 2:05 PM (112.145.xxx.27)

    공감×100000000000

  • 22. 결국
    '15.9.22 2:06 PM (222.164.xxx.230)

    새누리나 새정연이나 너희 둘은 다른게 뭐냐 이 소리 자초하시는 분은 육참골단 하신다던 문재인 당대표죠?.
    어제 인터뷰하면서 한명숙 억울함은 모든 당의 사람들이 안다고 아주 새정연 전체를 통째로 끌어들어들이는 호기도 부리시더이다.
    쓸데없는 데는 엄청 용감해요.

  • 23. ..
    '15.9.22 2:06 PM (175.193.xxx.179)

    친문여러분이 아무리 온라인의 강자라
    대선때이후 문재인에게 유불리따져서 온라인에서
    별별글 쥐들 맘에 들면 다 퍼오고 별 쌩쇼를 하고 주책을 부려도,
    안철수때문에 님들의 달님이 무너지는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무덤을 파고 들어가놓고 남의탓하지마세요.
    달님은 자멸하고 있는중입니다.
    지난 보선때 야권지지자들이 이미 경고했는데,
    귀막고 눈막고, 보고픈것만 보면서 내사람, 내편만이 ...
    그래서 칼자루 마구 휘두르고, 하고픈대로 하고있죠
    자멸하는것 못말려요. 스스로 구덩이파고 들어가는데..
    다음 총선에서 지금 그 오만, 불통, 탐욕이 어떻게되는지
    처절하게 느낄겁니다. 조금만 기다리세요. 곧 곡소리 날겁니다.

  • 24. 121님
    '15.9.22 2:11 PM (222.164.xxx.230)

    무슨 까마귀 물에 백로가 흑로가 됩니까? 까마귀 물이 초강력 염색약도 아니고 그런 염려는 접어두세요.
    오히려 흑백 대비는 분명히 되겠네요.
    그간 까마귀들이 흰색인 척 쑈한것도 백로 덕에 드러나고.

  • 25. 나참
    '15.9.22 2:15 PM (175.223.xxx.156) - 삭제된댓글

    노정연 노건호 권양숙 자기들이 애비 남편 얼굴에 먹칠해서
    죽게 만들고도 피해자인척 하는데요 뭐

  • 26.
    '15.9.22 2:17 PM (118.217.xxx.29)

    문재인이 지난대선때 끝나자마자 패배를 인정하고 받아들인다며 지지자들보고 생활로 돌아가라고 한것 벌써 잊었나요?
    근데 지금와선 친문계파들이 저지른 위법행위를 옹호하고 법에 대항하네요
    문재인은 외이렇게 중심을 못잡고 오락가락 하는거에요?

  • 27. ㅇㅇㅇ
    '15.9.22 2:17 P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

    121.150.xxx.86님께서 말안통하는 반안 세력이 아닌 것 같아 다행입니다. 다수가 보기에는 답답하기 그지 없어 보일지라도 가장 정도를 걸으며 성공할 수 있는 분이라 저는 확신합니다. 지름길을 찾고, 쉽게 갈 수 있는 편법을 찾는 사람이 아닌, 힘들더라도 도덕적이고 정도를 가는 정치인 하나쯤 우리도 가져보자고요. 요리조리 철새 같이 권력을 따라 다니는 정치인.. 우리에게 하등 도움되는 거 없잖아요. 그들은 그들의 권력에만 관심 있잖아요. 참.. 세상이 얼마나 부패했으면 부패척결을 두려워 하는지.. 답답합니다..

  • 28. ...
    '15.9.22 2:27 PM (203.90.xxx.70)

    한명숙 총리처럼....> 없는죄 뒤집어 씌워...ㅋㅋㅋ
    됐고 !
    참 외눈 어찌그리 니편 내편에는 그렇게 후한지..
    전혀 공감도 동의도 할수없네.

  • 29. ㅁㅁ
    '15.9.22 2:44 PM (59.23.xxx.202) - 삭제된댓글

    내편이 연루된 부패사건에 한없이 너그러운 태도만 보자면
    새누리나 새정연이나 별반 다를 게 앖네요.
    앞으로 새정연은 새누리의 부패에 대해 입 닫고 있어라. 자격없다.
    똑같은 것들이 무슨.
    진짜 어이가 없네요.

    이런 인사들이 공정성을 가장하고 새정연 외부인사로 꾸려진 무슨무슨 위원회에 참여하는 거죠.
    그러니 공천부터 혁신위 비리심사위원회 이런데 들어 가서 새정연을 운동권 친노 세력화 하는 거고요.

  • 30. 윗님
    '15.9.22 2:50 PM (121.66.xxx.202)

    이 사람이 누군데요?
    지금 새정연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나요?

  • 31. 문재인 한심
    '15.9.22 2:51 PM (223.62.xxx.29)

    국감으로 이명박 더러운 짓 한 거며
    박그네 똘짓하는 거
    다 국민들한테 알리고 새누리에 대한 실망과 분노게이지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재신임 운운하며 다 날려 버린
    고비고비마다 새누리를 위해 애쓰시는 야당대표나 걱정하세요.
    국감이 총선에도 얼마나 좋은 기회인데
    문재인씨....관심 분산시키고 대표 자리 지키니 좋아???

  • 32. ㅁㅁ
    '15.9.22 3:12 PM (59.23.xxx.202) - 삭제된댓글

    제가 오해를 일으키게 썼네요.
    저 글을 쓴 사람은 물론 새정연 하고는 관계없는 사람이겠죠.

    다만 중립적인 인사입네 하고 어제 김진혁씨 글이나 이런 글들을 가져와서 공정한 시각인양 호도하는 것처럼
    새정연에서 중립적 인사입네 하고 외부인사들을 불러 오지만 결국 같은 편을 끌여 들여서
    공천이나 혁신안 같은 중요한 결정을 유리하게 만든다는 얘기였어요. 지난 총선에서처럼.

  • 33. ...
    '15.9.22 5:24 PM (222.232.xxx.77)

    안철수같은 정치가가 있다는 자체가 그나마 다행입니다.

  • 34. 정말로
    '15.9.22 6:29 PM (219.249.xxx.188)

    안철수같은 정치가가 있다는 자체가 그나마 다행입니다.2222222222222222222

  • 35. ㄱㄱ
    '15.9.22 8:35 PM (221.140.xxx.60)

    안철수같은 정치가가 있다는 자체가 그나마 다행입니다3333333

  • 36. ㅇㅇㅇ
    '15.9.23 8:42 A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

    안철수같은 정치가가 있다는 자체가 그나마 다행입니다444444444444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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