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때마다 당황스럽네요. 저 결혼 16년차인데 아직도 부적응 입니다.
자주 전화하는 것도 아니고 몇달에 한번씩 전화하게 되는데
사람이 전화하면 최소한 형식적으로라도 인사하고 내가 말할 텀을 좀 줘야지
전화 건다
신호간다
형님 받는다.
나..'형님! '부르면서 인사할라치면
응.(대답은 함) 그리고 '왜??????'
될수있으면 전화할 일 안만드는데 오늘도 역시.
아..짜증나.
할때마다 당황스럽네요. 저 결혼 16년차인데 아직도 부적응 입니다.
자주 전화하는 것도 아니고 몇달에 한번씩 전화하게 되는데
사람이 전화하면 최소한 형식적으로라도 인사하고 내가 말할 텀을 좀 줘야지
전화 건다
신호간다
형님 받는다.
나..'형님! '부르면서 인사할라치면
응.(대답은 함) 그리고 '왜??????'
될수있으면 전화할 일 안만드는데 오늘도 역시.
아..짜증나.
성격이라거 그럴거예요 ㅋ
제 친구중에도 그런애 있는데 그냥 딴뜻은 없고 걍 성격 ㅋ
전 그냥 그러려니 해요 ㅋ
그런 사람있더라구요
저도 평상시 보면 형님 성격인거 같은데도 막상 들으면
뭔가 힘이 쭉 빠지고..
안가르쳐줬는데 전화 받으면 "왜?" 그러네요
전 전화받을때 안그러거든요
저도 그러더라구요.
근데 그게 고치기가 힘드네요.
일단 용건을 챙기다보니 그래요.
이해해주세요
안가르쳐줬는데 전화 받으면 \"왜?\" 그러네요
전 전화받을때 안그러거든요
받을때 그러지말라고 해도 그래요
그냥 무뚝뚝하게 '왜!' 그러나요?
전 가끔 친구들한테 전화옴 장난으로 왜에~? 하는데.. 이런 느낌 아닌거죠?
전 소심한 편이라 무뚝뚝하신 분들과는 대화를 못하겠더라고요. 좀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분들이 좋아요.
우리 형님도 사람은 정말 좋으신데 무뚝뚝. ㅠㅠ
똑같이 해보세요.
형님 전화오면 왜요?하구요.
저는 저런 사람하고는 절교하거든요.
기운빠져서요..
왠일이야?이런사람
어머니 아프셔서 저희집에 한달 넘게 계실때 빼고는 다른일로 한번도 전화 안하신 분이예요.
그래서 제가 그래볼 기회가 없네요.ㅎㅎㅎ
그냥 이렇게 게시판에 풀고 말아야죠 뭐.
참으면 홧병나요...
기회되면 한번 꼭 해보세요.
그 기분이 어떤건지 알아야죠.ㅋㅋ
형님이 일하세요?
바빠서습관적으로 그러는거 아닐까요?
나쁜 의도는 아닌데 습관이 그런분들 있어요
그냥 넘기세요
아님 웃으면서 가볍게 형님 전화받을때
그러셔서 좀 조심스럽다 얘기해보세요
나쁜의도 아니면 본인이 그런줄 몰랐다가
얘기듣고 조심할 수도 있어요^^
볼일없이 전화안해요.
친정엄마한테도요.
그래서 왜하게 됩니다.
용건이 있으려니해서요.
절대 싫어서가 아녜요.
일처리가 더 앞서는 입장이라그래요.
양쪽맏이다보니 전업이어도 그래요.
고쳐보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한번 노력해 주세요~!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화법이니까요.
...없는 녀자죠.
골아플것 없구요.걍 소통 줄이기.
응 동서 잘 지냈어?
이런식으로 받아주면 좋을것같지 않나요.
오랜만에 전화했는데
대뜸 '왜'라고 하면
내가 못할 전화 한 것같고
참 무안하죠
민망하기도 하구요.
요즘은 이름 뜨니까
'어 동서~' 이렇게 해주면 되잖아요
어휴, 제 친구얘긴가 싶었네요.
여긴 인사가 "뭐?"라고 한글자로 끝나요.
어쩌라고 그런 식으로 답을 하는지......
마음의 여유가 없고 바쁜 사람이라서 그러나본데 뭘 꼭 전화를 해서 그 말투를 듣고 기분 나빠하나요? 일년에 한번이라도 말이죠. 그냥 문자로 묻고 말죠. 문자에도 대답 없으면 걍 마는거고.
저희 친정엄마가 전화하셨을때 제가 바쁘면 엄청 빠른 말투로 응 엄마... 왜? 하고 받는데.... 그게 상대방 짜증나게 하려고 하는건 아니예요.
마음의 여유가 없고 딱히 반갑지 않은 전화인가보죠.
항상 그렇게 받는 형님한테 뭘 꼭 전화를 해서 그 말투를 듣고 또 기분 나빠하나요? 일년에 한번이라도 말이죠.
통화할 일 있어도 그냥 문자로 묻고 말죠. 문자에도 대답 없으면 걍 마는거고.
저희 친정엄마가 전화하셨을때 제가 바쁘면 엄청 빠른 말투로
응 엄마... 왜?
하고 받을때 있는데.... 솔직히 그게 상대방 짜증내라고 그러는건 아니예요.
자주 수다 떠는 사이 아니고, 가끔 특별한 일 있을때만 통화하는 사이면 그렇죠.
저도 약간 그렇게 전화받는 편인데, 속마음은 빨리 본론만 말하고 끊었으면 할때도 있기도 하긴해요.
하지만 가끔 전화해도 늘 특별한 사안 없이 이런저런 얘기하는 사람한테는 그렇게 하지 않아요.
왜? 하고 물어봐야, 그냥..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서..할테니까.
원글님은 늘 특별한 용건을 갖고 전화하시니까 집에 무슨일이 있나 궁금해서 왜?하고 물어보는것 같아요.
자주 수다 떠는 사이 아니고, 가끔 특별한 일 있을때만 통화하는 사이면 그렇죠.
저도 약간 그렇게 전화받는 편인데, 속마음은 빨리 본론만 말하고 끊었으면 할때도 있기는 해요.
하지만 가끔 전화해도 늘 특별한 사안 없이 이런저런 얘기하는 사람한테는 그렇게 하지 않아요.
왜? 하고 물어봐야, 그냥..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서..할테니까.
원글님은 늘 특별한 용건을 갖고 전화하시니까 집에 무슨일이 있나 궁금해서 왜?하고 물어보는것 같아요.
귀찮은 사람 전화 오면 저두 첫마디가 왜? 그럽니다.
한마디로 안반가운데 왜 무슨 일로 찿냐 이거죠.
성격이 아니라 그러고 싶은 사람이 있더군요.
제 경우 친정엄마.
미워하거든요.
싫어서 그런거군요 ㅎㅎㅎ
시어머님이 왜! 하고 전활 받으시거든요
듣기 싫어서 안부전활 좀 줄이니 또 자주 안한다 뭐라하시는~~~
어찌되었든 그렇게 전화 받는 거 기분 진짜 나빠져요
바뻐서 용건만 우선 들으려고,
급한일 아니면 나중에 하려고 그런 경우도 있어요.
나에요.
나도 전화받으면, 누군지 아니까,...왜?...라고 나름 다정하게 답하는데,
나는 다정의 뜻이지만, 상대방은 아닐 수도 있겠네요.
딸이나 동생이 전화걸면...왜?...라고 답해요.
바쁜 시간에 전화 했을 때는, 꼭 전할말이라고 생각해서 급하게 답하는 버릇....고쳐야겠네요.
보통 카톡으로 주고 받으니까, 전화는 급한 용무라고 생각되어서요.
전 전화걸었는데 상대방이 왜? 이러면
아.. 지금 바쁘신가 보네요. 나중에 다시걸께요.
하면서 전화를 종료하겠어요.
이렇게 무례한 사람하곤 전화 못하겠다 할 것 같아요.
그 많은 말 두고 왜?가 뭡니까 왜?
그렇게 나온다면
아니에요. 그냥 안부차 걸었는데 바쁘신가봐요 다음에 걸께요 하고 끊으세요.
뭔가 느끼는게 있겠죠.
저희 시엄니도 가끔 뭔가 불만있으실때 전화걸면 대뜸 응 왜? 하시는데
확 전화끊어버리고싶어요.
어른도 그런데 동서가 그럼 완전 열받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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