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택배를 보내셨는데 오늘 낮에 기사님이 경비실에 맡긴다고 전화가 왔어요.
퇴근하고 경비실에 가보니 없다고 하네요.
다른 경비실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택배 기사님께 전화를 했더니 처음엔 꺼져있더라구요.
좀 이따 다시 전화를 해보니 당분간 수신이 정지되었다고 하네요.
어쩐 일일까요?
택배 회사에 전화를 해보니 영업 시간이 끝나서 통화가 안되구요.
기분이 영 안좋네요
내일 택배 회사에 다시 전화를 해봐야겟죠?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가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