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의 아들 이시형씨가 상습마약중독자자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사위 이상균씨. 그리고 이씨와 마약을 함께 투약했던 노성일 미즈메디병원이사장의 아들인 산부인과 의사 노영호씨 그리고 유명여배우 L씨 등과 상당한 교분이 있는 것으로 본지 취재 결과 확인됐다.
▲ 이시형의 SNS, 이상균이 이시형을 팔로우하고 있음이 입증된다 ⓒ2015 Sundayjournalusa
본지가 입수한 SNS에는 세사람이 그 동안 팔러워로 서로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결정적인 사진들도 게재되어 있었다.
이시형-이상균-노영호씨등 3명중 2명은이시형씨를 제외하고 마약상습복용혐의로 유죄선고를 받은데다 이씨의 광장동 펜트하우스에서 발견된 마약 주사기중 사용자가 확인되지 않은 주사기 사용자가 이상균씨가 후원자로 알려진 여배우 L씨가 아닌 것으로 결론나면서 MB 아들 이씨와 김대표의 차녀 현경씨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이들 두사람에 대한 마약복용검사 요구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이시형 , 노영호 이상균 여배우 마약멤버들과 버디버디 마루치상 [이상균] 절친… ‘시돌이2’는 MB아들 이시형
BBK로 유명세를 탄 다스의 전무, 미국 다스의 이사로 초고속승진한 MB의 외동아들 이씨가 사용하는 SNS는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그램러브닷컴으로, 이씨의 아이디는 SEEDOL2[시돌이2]라는 사실이 이 SNS에 게재된 사진등을 통해 확인됐으며 이상균 노영호 등 상습마약중독자들과 돈독한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시형씨에 대한 검찰 수사가 불가피할 조짐이다.
이씨[시돌이2]는 60명을 팔로우하고 있고 82명으로부터 팔로우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고 시돌이2를 팔로우하고 있는 사람중에는 이씨의 누나로 추정되는 MB의 막내딸 이수연씨와 재벌 2세로 추정되는 허윤홍씨등이 있으며 또 이수연씨는 역시 재벌2세로 추정되는 허유정씨를 팔로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긴급입수한 SNS 팔러워와 사진에 이씨 드러나
‘이시형과김무성 딸 김현경 즉각 마약검사해야’ 여론
특히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사위로 마약중독자인 이상균씨로 추정되는 마루치상[marucheesang]을 이시형씨를 팔로우하고 있으며 마루치상의 이름은 이상균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 이상균의 SNS, 현재는 프라이빗으로 변경됐다 ⓒ2015 Sundayjournalusa
또 김대표의 사위와 마약을 함께 투약, 유죄선고를 받은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의 아들 노영호씨와 MB의 아들 이시형씨가 이상균씨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있음도 확인됐다. 김무성 사위 이씨와 노씨등은 자신들의 계정을 ‘프라이빗’으로 바꾸거나 탈퇴했으나 구글에 남아있는 캐시에서 이같은 사실이 드러났다.
노씨의 영문이름은 YOUNGHO ROH, BENJAMIN 이며 아이디는dr_roh 라는 사실이 구글검색을 통해 확인됐고 김대표의 사위 이씨를 따르는 인스타그램의 노영호씨의 아이디도dr_roh 로 나타나 동일인임이 확인됐다.
▲ 이상균을 팔로우하고 있는 이시형과 노영호 ⓒ2015 Sundayjournalusa
또 김대표의 사위 이씨를 따르는 이시형씨의 아이디는 그램러브의 이씨아이디 seedol2와 동일하며 아이디옆에는 [sihyeong lee]라는 영문이름도 명시돼 있어 mb외동아들 이시형씨임이 명백하다
이처럼 이들 3명은 SNS에서도 그 친분이 확인됐으며 이들중 2명은 마약으로 유죄선고를 받은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MB아들 이씨에게도 마약도 함께 복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또한 이들의 계정에 게재된 문제의 사진 속의 인물들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더해주고 있다.
청평이나 가평으로 추정되는 강가에서 요트를 즐기고 있는 이들 중 왼쪽은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의 아들 노영호씨가 맞으며 옆에 있는 여자가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있지만 바로 문제의 유명여배우 L씨로 추정되고 옆에 두 사람은 선그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있어 아직 신원이 밝혀지고 있지 않아 본지가 추적중에 있다.
과연 검찰이 수사과정에서 제외시켰다는 논란 속에 문제의 거물인사 아들이 바로 MB외동아들 이시형씨로 밝혀질 경우 한국 정치권에 엄청난 회오리가 몰아칠 것으로 내다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노씨는 인스타그램을 프라이빗으로 바꿨지만 구글에서 이름을 검색하면 사진이미지들이 검출되며 이중에는 노씨와 다른 남성 2명, 그리고 미모의 여성 1명이 보트를 타는 사진등을 볼 수 있다
또 노씨는 이들 사진에 ‘내 청춘을 너희와 함께 했다’, ‘상균이형 몰아주기’등을 설명을 써서 이씨와의 각별한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상세한 후속기사는 이번주에 보도할 예정임>
선데이 저널 USA 특별 취재팀 http://www.sundayjournal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