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있으면서 동양인이라고 쳐다보거나 속닥속닥거리는거 어떠시나요?

외국 조회수 : 2,219
작성일 : 2015-09-21 20:02:41
동양인이라고 쳐다보거나 속닥속닥거리는거...

적응안되는데요;

동양인이라고 다른데요,외계인마냥 쳐다보거나 친구끼리 속닥속닥거리니깐
부담가 죽겠네요

이거 어떻게 하시나요?

IP : 125.172.xxx.2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1 8:04 PM (39.121.xxx.103)

    그러려니..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잖아요..
    쳐다보면 살짝 미소짖고 마세요.

  • 2. ///
    '15.9.21 8:06 PM (1.254.xxx.88)

    나도...백인 친구 손잡기 정말...이상했었어요.
    같은 생물이 아닌이상은 당연한거라고 봐요. 정도의 차이 이지요.

  • 3. ///
    '15.9.21 8:07 PM (1.254.xxx.88)

    시골동네에서 외지인 들어와 살기보다는 외국인 속닥이 더 마음편하기는 합니다. 하하하.

  • 4. ...
    '15.9.21 9:44 PM (183.100.xxx.42)

    ㅎㅎ 당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유럽에서 저희 보고 중국인인 줄 알고
    '니하오' 그러는 애들한테..
    화 낼 수도 없고
    불쾌하더군요..
    왜 우리를 중국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
    다양한 국가와 문화를 접해보지 못한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 5. ...
    '15.9.21 10:59 PM (121.144.xxx.237) - 삭제된댓글

    그냥 그런가 하는데요
    이번에 여행간곳은 진짜 동양인 드문곳이였는데
    어떤 백인 어린아이가 우리가족보고 칭챙총했어요
    그순간은 기분나쁘더군요
    저절로 고개가확돌아가서 한국말로 뭐라고했어요 애고 어린아이보고. ..
    그부모는 모른체하고

  • 6. ...
    '15.9.21 11:01 PM (121.144.xxx.237) - 삭제된댓글

    아참 그리고 어떤 중국인 커플이 왔는데
    그쪽이나 우리나 인물보니 어느나라인지알만큼 표나는 인물이었어요
    그런데 아이스크림 가게 주인이 그커플보고 코리안 ? 하면서 자기는 코리언 좋아한다면서 싸이춤추고 하니까
    그중국인들 안사고 갔어요

  • 7. ...
    '15.9.21 11:03 PM (121.144.xxx.237) - 삭제된댓글

    그냥 가만있더군요
    신기해서 뚫어지게 쳐다보는 아이들도있었고요
    그럼 같이 보면서 웃어줍니다

  • 8. 그냥
    '15.9.21 11:51 PM (91.183.xxx.63)

    무덤덤...하게 넘어갑니다
    그거 하나하나 신경썼다간 내명에 못죽을 것 같아서요..ㅎㅎ
    워낙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855 방금 댓글쓰니 그 글이 지워졌는데... 댓글 여기 쓸테니 보셨으.. 6 인간관계관련.. 2015/10/09 1,296
488854 대하는 왜 소금에 굽나요? 5 대하 2015/10/09 3,424
488853 닭볶음탕 짜증 6 2015/10/09 1,948
488852 그녀는 예뻤다 이뻐진걸까요? 5 2015/10/09 4,171
488851 이미지 회복은 힘들겠어요 6 ... 2015/10/09 3,569
488850 유재석이랑 전현무는 상극이에요 49 평가 2015/10/09 14,825
488849 애둘키우니까 제 생활은 아예없네요. 5 2015/10/09 1,655
488848 현미밥이 건강에 안좋다는 글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ㅇㅇ 2015/10/09 16,293
488847 뉴욕타임스, 양심적 병역거부 실태 고발 light7.. 2015/10/09 574
488846 문과출신이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면, 어떤 직업? 4 직업 2015/10/09 2,177
488845 남편이 인도네시아로 출장을 가장한골프관광 7 심난 2015/10/09 2,969
488844 슈스케 박수진 5 음... 2015/10/09 3,920
488843 마트에서 파는 수제소시지 껍질채 먹는건가요?? 김효은 2015/10/09 871
488842 경찰청 사람들 씁쓸하네요. 1 내참 2015/10/09 1,531
488841 외제차를 중고로 살까 하는데 49 말까요? 2015/10/09 3,442
488840 압구정/청담 미용실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망고스틴 2015/10/09 1,579
488839 슈스케 보세요? 13 ... 2015/10/08 2,671
488838 그녀는예뻤다 - 왜 짹슨? 11 jackso.. 2015/10/08 4,870
488837 일 자체에서 오는 보람은 어떻게 느끼나요? 4 .... 2015/10/08 931
488836 자라다 남아미술연구소 최민준 원장 강연 다녀왔어요 3 아들엄마 2015/10/08 1,915
488835 배드민턴을 이렇게 못 치다니 2 .. 2015/10/08 853
488834 초등교사가 그리도 좋은가요? 16 2015/10/08 6,374
488833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아파트.미화원중 어느게 덜 힘들까요? 6 .. 2015/10/08 3,448
488832 넌 참 특이해 3 ... 2015/10/08 1,082
488831 남편에 대한 애정이 식어갑니다. 괴롭습니다.. 7 ㅇㅇ 2015/10/08 4,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