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애랑 없 는애랑.
유럽쪽도 이런 광고가 많나요?
어느 자동차 선전은 대놓고
이웃의 질투를 사라고 하질 않나.
똑같은 전화기네 하니까
인상 팍 쓰면서 전화길 물에 씻질 않나.
요즘은 또 줄도 안서고 옆에 있으면서
지들은 핀셋 있다고 쓰레기 우월감 팡팡.
이러는 광고가 판 치는 이유는
이 나라 사람들이 비교질에 익숙해서인듯.
예전에 미국에서 우리나라가 이런 비교질 광고했다가
욕 바가지로 먹고 부랴부랴 중단했다던데...
비교질만 안해도 인생 편하게 사는데.
미디어가 부추기는 거 보면 참 천박한 사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