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백했다 거절당했는데...
근데 남자가 저를 계속 쳐다봐요.
나도 느끼고..... 주변의 친구들도 너 자꾸 본다.. 느낄정도로
노골적으로요.
이건 무슨 경우인가요??
ㅠㅜ
1. ㅇㅇ
'15.9.21 2:07 AM (221.154.xxx.130)뒤늦게 아쉬워서 그러나보죠.
그냥 아무렇지 않게 친구처럼 대하고
가끔 연락도 하고 놀러가기도 하고 그러세요.
지가 고백해오면 생각해 볼 일이고 아님 말죠2. 원래
'15.9.21 2:13 AM (112.173.xxx.196) - 삭제된댓글남자들 열여자 마다하지 않아요.
이미 다른 누군가를 좋아하고 있거나 지 스타일 아니라서 튕겼는데 그래도 미련이 남나보죠.
미련 안남아도 이것저것 기웃거리는게 남자들이니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길가다 또 이쁜거 지나가면 또 거기 눈돌아가는 게 남자에요.3. ᆢ
'15.9.21 2:13 AM (218.238.xxx.37)에공 그냥 접으세요
여자가 좋아해서 하는 결혼 아주 많은데 아니나다를까 피곤하게 살더라구요
남편이 스스로도 항상 갑4. ㅐㅐ
'15.9.21 2:16 AM (211.36.xxx.71) - 삭제된댓글고만하라고요
5. ㅐㅐ
'15.9.21 2:16 AM (211.36.xxx.71)맘 접으라고 쳐다보는거지
6. 그냥
'15.9.21 2:21 AM (211.202.xxx.240)신경쓰여서 그러는거다에 한 표
7. 고백을 거절한 뒤
'15.9.21 2:37 AM (74.74.xxx.231)남들 눈에 띌 정도로 심하게 쳐다보는 남자라면 이상한 남자네요.
인연이 맺어지 않은 게 다행.8. ㅇㅇㅇㅇㅇ
'15.9.21 2:44 AM (121.130.xxx.134)일종의 어장관리죠.
남자들은 자신이 갖기는 싫어도 남주기는 아까운 심뽀가 있어요.
아주 잘난 남자가 아닌 이상에야 여자한테 고백 받기가 쉽나요?
그러니 자뻑 심리로 저여자가 나한테 고백한 여자라며 신경이 쓰이는 거죠.
단지 자기를 좋아한다고 말한 거 뿐인데 마치 내것인양 관리하려는...??9. ..
'15.9.21 2:56 AM (14.32.xxx.86) - 삭제된댓글그냥 쳐다보기만 하는 건 결국 아무 의미 없어요 언니.
아아아아아아아무 의미도. 제가 겪어봐서 알아요.10. ...
'15.9.21 3:25 AM (175.223.xxx.13)신경쓰이거나 불편해서 그럴 수도 있죠.거절하고나니 상처받지 않았나 걱정되서 일 수도 있고.
11. ......
'15.9.21 5:57 AM (220.118.xxx.114) - 삭제된댓글그냥 의식되는 것일 뿐..
저두 싫은 사람이 저 좋다고 고백 해서 거절한 후에..그사람 보기 불편하고 의식은 되더라구요
그냥 그런 심리일테니 마음 두지 말고 좋은 사람 만나세요
더 당당하게요12. ㅇㅇㅇ
'15.9.21 6:35 AM (49.142.xxx.181)나쁜 새끼네
싫다고 거절했으면 됐지 왜 쳐다봐서 사람을 심란하게 하나
아마 이런거 노리고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너 아직도 나 좋아하지? 뭐 그런우쭐한 기분?13. 맞아요
'15.9.21 7:34 AM (114.204.xxx.162)멍청한 놈이라 지금도 원글님이
자기 엄청 좋아하는ㅇ줄
그러는거에요.속으로 엄청 오버하고
있을듯.고백첨 받아봐서 우쭐한가보네요14. ㄴㄷ
'15.9.21 7:37 AM (223.62.xxx.38) - 삭제된댓글우쭐해서 그러는거겠죠 님한테서 계속 지 좋아하는 신호 확인하고 싶어서예요 상상하니 짜증나네요
15. 연시
'15.9.21 7:54 AM (221.149.xxx.234) - 삭제된댓글웃기잖아.
16. 121.130
'15.9.21 8:14 AM (119.69.xxx.42)어장은 여자가 훨씬 심하지
17. ..
'15.9.21 8:30 AM (1.229.xxx.157)별뜻 없으니 맘어 두지마시고 그냥 다른놈 찾아보세요.
계속 신경쓰는게 보이면 속으로 우쭐해 할거에요 .18. 아직도
'15.9.21 8:33 AM (182.230.xxx.159)날 좋아하는여자란 생각에 우쭐한거 아닐까요?
19. .....
'15.9.21 8:34 AM (222.111.xxx.118)신경쓰지 마세요. 쿨하게 행동하세요. 너 아니어도 상관없다는 식으로.....남자가 님에게 맘이 없는데 그냥 신경쓰여서 쳐다보는거면 그냥 그렇게 넘어가는거고 만약 고백받고 나서 맘이 동해서 달리보이는거면 그쪽에서 대쉬하겠죠. 어쨌든 연연하지 않는게 님한테 좋습니다.
20. ...
'15.9.21 8:40 AM (221.151.xxx.7) - 삭제된댓글얼마전에 상황이 저랑 같네요..
가끔 어장관리 치는 은근 끼부리는 남자있어요 소심남이 아닐까요
다가가면 도망가는듯 은근히 즐기는 스타일..21. ...
'15.9.21 8:40 AM (221.151.xxx.7)얼마전에 상황이 저랑 같네요..
가끔 어장관리 치는 은근 끼부리는 남자있어요 그리고 소심남도 아닐까요
다가가면 도망가는듯 은근히 즐기는 스타일..22. 아이고 의미없다
'15.9.21 10:13 AM (203.235.xxx.113)너가 좋다고 말하는거 아닌이상
모든 행동과 눈빛 따윈..
의미없어요23. 남자가
'15.9.21 12:50 PM (110.70.xxx.214)보는 건 아무 의미가 없어요.
24. ᆢ
'15.9.21 2:19 PM (175.252.xxx.123) - 삭제된댓글와 거절당했어도 여자로서 고백할 수 있는 그 적극성만큼 앞으로 더 좋은 사람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거절해 놓고 자꾸 쳐다보는 건 어떤 의미이건 좋게 보이지 않네요. 그냥 지우고 싹 외면하세요.25. ᆢ
'15.9.21 2:19 PM (175.252.xxx.123) - 삭제된댓글와.. 거절당했어도 여자로서 고백할 수 있는 그 적극성만큼 앞으로 더 좋은 사람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거절해 놓고 자꾸 쳐다보는 건 어떤 의미이건 좋게 보이지 않네요. 그냥 지우고 싹 외면하세요.
26. ᆢ
'15.9.21 2:20 PM (175.252.xxx.123) - 삭제된댓글와.. 거절당했어도 여자로서 고백할 수 있는 그 적극성만큼 앞으로 더 좋은 사람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거절해 놓고 자꾸 쳐다보는 건 어떤 의미이건 좋게 보이지 않네요. 그냥 지우고 싹 외면하세요.27. 님도 노려보세요.
'15.9.21 5:04 PM (119.149.xxx.249)반응을 보는 거예요.
님이 자기를 좋아하는지 아닌지..
님도 같이 쳐다보시고 물어보세요.
쳐다보는 게 무슨 의미가 있지는 않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3580 | 제대로 군밤을 굽고 싶어요 6 | 군밤장수 | 2015/09/21 | 1,230 |
483579 | 매일 입술이 터서 너무 힘들어요 28 | 항상 건조 | 2015/09/21 | 2,468 |
483578 | 모래시계 재밌나요? 1 | ㅇ | 2015/09/21 | 649 |
483577 | 중 2인데 1년 미국행요~~ 9 | 중 2 | 2015/09/21 | 1,634 |
483576 | 오래가는아기설사 ,,도움주세요 4 | 엠버 | 2015/09/21 | 1,124 |
483575 | 선물용과일 어디서 사세요?? 3 | 과일 | 2015/09/21 | 989 |
483574 | Stationary Traveller 4 | 독거노인 | 2015/09/21 | 1,021 |
483573 | 통신사vip, 15회 무료 영화이용권 받을정도면 이용요금이 어마.. 6 | 하하 | 2015/09/21 | 1,865 |
483572 | 애인있어요 궁금점 3 | 알려주세요 | 2015/09/21 | 2,348 |
483571 | 안먹는 아기 49 | 엄마는어려워.. | 2015/09/21 | 689 |
483570 | 복면가왕 귀뚜라미는 언제 나오나요? | 궁금 | 2015/09/21 | 3,334 |
483569 | 오른쪽 옆구리 갈비뼈 아래가 자꾸 쿡쿡쑤셔요 2 | 겁나요 | 2015/09/21 | 4,314 |
483568 | 아침 풍경 어떠신가요ᆢ핸드폰땜에 2 | 초등6 | 2015/09/21 | 785 |
483567 | 속보 제주 어린이집에서 4명 사망 | 뉴스 | 2015/09/21 | 5,891 |
483566 | 대중탕에서 초벌세정(?)어디까지 32 | 하세요? | 2015/09/21 | 3,080 |
483565 | 실리콘 계란찜기 오래쓰면 끈적이나요? | .... | 2015/09/21 | 716 |
483564 | 경제가 좀 심각하게 안좋은가봐요 49 | 들리는소리 | 2015/09/21 | 19,308 |
483563 | 주말동안 3인가족 30만원 사용 7 | 음 | 2015/09/21 | 4,496 |
483562 | 15인 2박3일 명절음식 혼자 준비하시는 분~~ 17 | 명절이뭐라고.. | 2015/09/21 | 2,597 |
483561 | 수준에 맞는 필수영어단어 책 추천해주세요 | 영어 | 2015/09/21 | 602 |
483560 | 다른집도 안마의자 소리 들리나요? 8 | 괴롭네요 | 2015/09/21 | 3,560 |
483559 | 누웠는데 갑자기 뱅글뱅글 원이 돌도록 어지럽다가 멈추는데 8 | 무섭 | 2015/09/21 | 2,657 |
483558 | 덴비 머그 구입처(남대문) 4 | 궁금이 | 2015/09/21 | 1,859 |
483557 | 상속 49 | 질문 | 2015/09/21 | 2,196 |
483556 | 어릴때 무지 고맙던 아랫집 아줌마 생각나요 11 | 어릴때 | 2015/09/21 | 4,3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