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들면 더 돈이 필요한가요?

궁금 조회수 : 2,952
작성일 : 2015-09-21 00:33:42

나이가 들면 더 돈이 필요한가요?

막연히 그럴 것 같으면서도 아직 사십초라 그런가 실감이 안나서요..

솔직하게 말씀 해 주세요.^^

IP : 112.173.xxx.19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나
    '15.9.21 12:35 AM (118.221.xxx.79)

    눍으면 몸에 들어가는 돈이 예상보다도 크죠 약값 병원비 기타 등등등

  • 2. ㅇㅇ
    '15.9.21 12:46 AM (175.193.xxx.172)

    당연히 필요하죠
    자녀들 결혼자금 뿐만아니라 애들 거의 키웠으니 여행이나 문화생활하려면 여유있으면 좋지요
    지인들과 외식도 잦아지구요

  • 3. 당근
    '15.9.21 12:46 AM (1.250.xxx.234)

    돈 많이 필요하죠.
    자녀들 결혼자금. 병원비 등.요

  • 4. 지금 50
    '15.9.21 1:09 AM (39.116.xxx.214)

    대학생 애들 학비며
    우리 여행및 문화비,병원비
    등등
    갈수록 돈이 더 들어가요

  • 5. 그럼요
    '15.9.21 1:11 AM (211.209.xxx.196) - 삭제된댓글

    50이후 최하 2인 9억 있어야 한다는 글 봤어요.

  • 6. 늙으면
    '15.9.21 3:33 AM (75.166.xxx.179)

    주변에 다 내야할 입장이되죠.
    나이가 있으니 지인들 경조사에서도 다 넉넉히 내줘야하는 사람이죠.

  • 7. 지나가다
    '15.9.21 3:55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당연하죠. 늙으면 건강도 안좋구 일도 못하잖아요.
    늙어서 돈 없으면 비참할것 같아요.

  • 8. 아니요
    '15.9.21 6:13 AM (183.108.xxx.228) - 삭제된댓글

    꼭 그렇지도 않아요
    평소 건강관리(돈안들이고) 잘하고
    아프면,많이 아프면 죽자는 각오로 사시면
    돈걱정없이 즐기며 살수있어요
    돈이 빠진 다른측면의 삶에 눈 뜨는 연습해보세요

  • 9. ...
    '15.9.21 8:43 AM (114.204.xxx.212)

    교육비는 줄고 병원비는 늘어요
    아프면 더 그렇고요 개인차가 커서 ,,딱 뭐라하긴 어렵죠

  • 10. 새옹
    '15.9.21 9:54 AM (218.51.xxx.5)

    죽기 항달던에 평생쓸 의료비의 절반을 쓰고 죽는다는 댓글을 봤어요
    연명치료 하자고 후손들 다 거지만드는거죠 뭐...

  • 11. 나이들면
    '15.9.21 2:33 PM (112.186.xxx.156)

    생산성이 떨어지죠.
    또 고용도 잘 안되구요.
    그러니까 노년에 믿을 건 저금통장밖엔 없어요.
    언제까지 살것인지 불투명하고 말이죠.
    그래서 돈이 더 필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964 그 많은 사진파일 어떻게 보관 하시나요? 6 솔향 2015/09/27 2,394
485963 한글 2010에서 문서 작성시.. 몇페이지까지 가능한가요? 1 ........ 2015/09/27 704
485962 쇼호스트 혀굴리는거 7 악어의꿈 2015/09/27 4,111
485961 아래 교황님 글 읽구요...ㅡ목사는? 8 ㅡ.ㅡ 2015/09/27 1,299
485960 우와~연합뉴스 인터뷰 내용 중 3 노욕 2015/09/27 1,253
485959 어느 탈북자의 절규 "북한으로 절 보내주세요".. 7 호박덩쿨 2015/09/27 4,288
485958 나는 듣는다, 고로 생각한다 light7.. 2015/09/27 602
485957 미숫가루가 생목오르나요 13 미숫가루 2015/09/27 4,883
485956 질문) 여수 여행 다녀오신분.. 2 여수 2015/09/27 1,428
485955 신천역 근처 새마을시장...재래시장 오늘 열었을까요? 오늘 2015/09/27 665
485954 남편 혼자 산소갔어요 1 ㅎㅎ 2015/09/27 1,710
485953 커피숍 예쁜 여자가 차리면 정말 잘되나요? 16 ㅇㅇ 2015/09/27 7,734
485952 세상에 이리 편한 명절이 있나 6 맏며느리 2015/09/27 4,665
485951 물건살때 이런적있나요? 1 .. 2015/09/27 796
485950 제사음식 9 교인 2015/09/27 2,165
485949 아들며느리 손자기다리며 49 시어미 2015/09/27 12,572
485948 과외 그만둘때 어떤식으로 하나요? 4 어른으로살기.. 2015/09/27 2,120
485947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데 어떻게 다뤄야하나요 10 ........ 2015/09/27 3,850
485946 여권만들때요 5 질문요 2015/09/27 1,370
485945 과외 그만둘때.. 1 ㅠㅠ 2015/09/27 1,068
485944 명절만되면 남편이 헤가닥? 3 스트레스 2015/09/27 1,800
485943 "배우자 연봉·씀씀이 몰라" 新 맞벌이 세태 49 유토피아 2015/09/27 5,268
485942 국이나 찌개류 해서 먹고나서 끓이면 안쉬나요? 4 궁금 2015/09/27 2,426
485941 짧은 대화에서 알차게 자랑하는 사람들 20 ... 2015/09/27 6,244
485940 노후대비만 생각하면 현실에서 아무것도 못하겠는데요 11 ... 2015/09/27 5,208
< 48001 48002 48003 48004 48005 48006 48007 48008 48009 4801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