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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풍수글 봤는데 현관과 화장실이 마주보이는 아파트 많지않나요?

풍수는 믿지만.. 조회수 : 23,860
작성일 : 2015-09-20 18:50:10
2000년대 초반에 지은 아파트인데요. 
저희 아파트는 24평 32평 모두 현관과 화장실이 
마주보이는 구조예요..더 큰 평수는 모르겠지만요. 
이사오기전에 그 점이 마음에 걸렸지만 역세권에 
위치가 워낙 좋아 매물이 나오면 잘 팔리는 아파트여서 
구입을 했는데..제가 인터넷으로 근처 아파트 조감도를 
보니 정말 70~80퍼센트가 현관과 마주보이는 화장실 
이예요..근데 또 화장실 벽쪽이 옆집인 구조이다보니 
창이없어 환기문제 때문에 종종 문을 열어놓는데 
이런것도 안좋다고 알고있어서 할수없이 변기뚜껑이라도 
잘 닫아놓고 있어요..뭐 아직까지는 좋지않은 일은 
없었지만 알고있는데 어쩔수없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럴땐 어찌해야할까요? 

다행히 저희는 안방문은 보이지않는데 화장실문은 
어쩌지 못해서 은근 신경쓰이네요.. 
저도 결혼생활 20년이 넘은 사람이라.. 
그래 다 사람 마음먹기 나름이다 싶으면서도
신경쓰이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제 생각에 화장실문앞을 거튼같우것으로 가리는건 
어떨까요? 뭐 파티션같은거나 그런. 
근데 지저분해보이겠죠?
미신으로 생각지말고 실생활에서 
실천할수있는 좋은 풍수는 잘 따르는 편인데
구조변경은 엄청 큰일이라서 엄두도 안나네요^^;

IP : 125.177.xxx.13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동네 1000세대가 이구조
    '15.9.20 6:54 PM (183.96.xxx.204)

    우리동네2000세대 중1000 세대가 이 구조
    학군 교통 집터 다 좋다고 하는 동네 입니다.
    풍수나 기운이라는거 저도 좀 믿는 편 이나
    지협적인 몇가지로 끝탕하는거 어리석다 보여요.
    옆집과 동시 현관문 ㆍ변소 문 열면
    옆집 식구 빤스칼라도 보이는 우리집ㅋㅋ
    여기 와서 다 잘 되네요. 한 30년은 더 살아 봐야 알라나요?

  • 2. 음..
    '15.9.20 6:55 PM (59.5.xxx.53)

    그런 구조 많죠. 정면에 화장실 90도 꺾어서 안방문인 구조
    중문으로는 해결이 안될라나요 ㅡㅡ;;

  • 3. 원글이
    '15.9.20 6:58 PM (125.177.xxx.130)

    윗님 그렇죠?
    이렇게 또 님같은 분 덕에 마음이 좀 놓이네요.
    나이들어가면 운동이나 열심히해서 건강할 생각은
    안하고 쓸데없는 생각이 많아져요.
    좋게 생각해야겠어요^^

  • 4. ..
    '15.9.20 6:59 PM (59.20.xxx.157) - 삭제된댓글

    근 30년된 부모님 댁, 화장실과 현관 마주보고 있어요. 그동안 이 집에서 길흉화복 다 겪었죠. 30년이니 그렇지않겠어요.

  • 5. 원글이
    '15.9.20 6:59 PM (125.177.xxx.130)

    음..님!
    저희도 중문이 있는데 괜찮지 않을까요?^^

  • 6. 풍수상
    '15.9.20 7:01 PM (115.137.xxx.109)

    아까 다른카페에서 집구경하다보니 현관이랑 화장실이랑 마주보는 구조라고 화장실 앞쪽에 벽에치는 행거처럼 레이스 파티션 해놓았더라구요.
    색다르고 희안했어요.

  • 7. ....
    '15.9.20 7:07 PM (183.101.xxx.235)

    저희도 지은지 20년넘은 아파트인데 현관문열면 화장실이 바로 보이는 구조인데요
    아이들이 좋은 대학 많이 갔다고 부동산에서 좋은 동이라고 소개하더라구요.
    사실 그 집의 운이라는게 특별히 터가 센곳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 아닐까싶어요.

  • 8. 어릴적동네
    '15.9.20 7:10 PM (183.96.xxx.204)

    자살한 사람이 너댓
    죽은사람 열댓
    사업하면 다 망함.
    이런데가 나쁜 동네죠.
    심지어 여기는 화분도 잘 안 됐어요.
    그래도 애들 학교 잘 가는 집 더러 있기도
    동네 입구 부터 분위기가 음산하긴 해요.

  • 9. 그러다보니
    '15.9.20 7:13 PM (183.96.xxx.204)

    저는 풍수 집터 고려하게 되요.
    등기부 봐서 채무관계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의 집을 샀고
    워낙에 잘 아는 동네 에서만 움직이고 있어요.
    이도저도 모르겠다면 배산임수평지 학교근처 밝고 대단지
    이 정도면 무난하지 않을까~하고 생각은 해 봤어요

  • 10. 그 글 쓴사람은
    '15.9.20 7:20 PM (1.254.xxx.88)

    롸장실가서 보았던 풍수책 보고 주절거린 쓰잘데기없는 선데이서울같은 책 하나가지고 한 말 입니다.
    우리집 그런 집구조인데요.
    딱 한집 안된집 있는데,,,이집이 현관 중문을 달아서 막아놓은 케이스인데 운이 들어오다 막혔는지...집 팔고 나갔어요.
    저도 중문 달려다가 그걸보고선 안하고 그냥 두렵니다.

  • 11. 마나님
    '15.9.20 7:25 PM (116.126.xxx.45)

    풍수지리 글보고 답 달아요
    실제 화장실 마주보는 집 가자 말자 두달만에 제가 다리를 크게 다쳐 수술 두번했고요
    성실 그자체 , 정말 일 밖에 모르던 신랑이 주식해서 1 억을 날렸어요
    신랑 말에 의하면 귀신에 홀린거 같았다 합니다
    신랑 미신 절대 안 믿는 사람이고요
    그곳에 3년 살다 나왔는데, 그곳 생활만 생각하면 지금도 소름끼칩니다
    실제 맞다는 말 씁니다
    울 집 바로 아랫층에는 선배 와잎이 두달전에 뇌사상태가 됬다더군요
    그후 7년이 지났고요
    이번 평택집 이사온지는 2년 되었는데 , 때가 된건지 ,아니면
    집터가 좋은지 모든 일이 술술 풀리네요
    세삼 집터를 생각하게 되더군요

  • 12. ..
    '15.9.20 7:30 PM (115.137.xxx.109) - 삭제된댓글

    근데 화장실 마주보는 구조이어도 변기만 막바로 안보이면 괜챦대요.
    변기가 막바로 보이는집이 문제.

  • 13. --
    '15.9.20 7:33 P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

    풍수는 무슨.. 결혼할 때 사서 들어간 30평대 아파트, 현관문 열자마자 화장실 보이는 집, 중문하면 답답해서 중문하라는 주위의 만류 다 뿌리치고 훤하게 거실 틔워놓고 살다가 돈 모아서 10년만에 대출하나 없이 50평대 아파트로 옮겼습니다. 풍수도 사주도 믿는 사람에게만 영향을 미칩니다. 정 믿고 싶으면 좋다는 것만 믿으세요.

  • 14. --
    '15.9.20 7:34 P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

    풍수는 무슨.. 결혼할 때 사서 들어간 30평대 아파트, 현관문 열자마자 화장실 보이는 집, 중문하면 답답해서 중문하라는 주위의 만류 다 뿌리치고 훤하게 거실 틔워놓고 살다가 돈 모아서 10년만에 대출하나 없이 50평대 아파트로 옮겼습니다. 풍수같은 거 믿는 대신, 주위 사람에게 돈 함부로 빌려주지 말고 계약서 쓸 때 꼼꼼하게 읽어보고 진행하라는 생활의 지혜를 더 믿으세요. 풍수도 사주도 믿는 사람에게만 영향을 미칩니다. 정 믿고 싶으면 좋다는 것만 믿으세요.

  • 15. --
    '15.9.20 7:36 P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

    참고로, 풍수도 사주도 안 믿는 저는 결혼 전 자취하면서 이사할 때나 결혼 후 이사할 때 단 한번도 손없는 날이니 하는 거 따진 적도 없습니다.

  • 16. 저 그 글 쓴 사람
    '15.9.20 7:37 PM (59.8.xxx.154)

    윗님 좀 무례하시네요.

    제가 그 글을 썼는데요, 저도 심심풀이로 읽고 넘겼다가 살면서 그런 경우를 실제로 여러번 보고서 참고삼아 그런 댓글을 남겼을 뿐입니다.

    그리고 댓슬을 끝까지 잘 안 읽으신 모양인데, 그런 구조라 하여 전부 그런 불상사가 일어난다고 믿으면 그것이야 말로 미신이라고 분명 적시했습니다. 그런 사례들을 보면서 다만 풍수가 흉한 것은 더 흉하게, 좋은 건 더 좋게 부추켜 주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것 같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괜한 말을 하여 마음에 걸리시는 분은...
    화장실은 사기가 많다라고 하는데, -실제로 화장실이 위생적인 공간이 아니며, 변기 물 한번 내려도 세균 몇만마리가 몇미터 사방으로 퍼진다는 공간이라 그것을 사기라고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되도록이면 문을 닫고 나오는 습관을 가지면 좋다하구요,
    제가 말하는 화장실, 안방과의 현관의 관계는 둘다 문을 활짝 열어놨을 때 경우 입니다.
    즉, 환기를 할 때 현관문과 안방, 화장실 문을 동시에 다 열어놓지 말고, 한쪽만 열어두면 좋구요,
    그래도 걸리시면 예쁜 화분 하나 사다가 현관 입구나, 방 입구에 두시면 살이 흩어지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제가 무슨 풍수가입니까.
    그저 그런 지식을 어디서 얻었는데, 실생활에서 직간접벅으로 몇번 경험하고 보니 맞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는 거구요, 이 또한 믿는 사람 마음이겠죠.

    그렇다고 주절거린다니 하는 식으로 너무 저를 미신이나 전파하는 쓰잘데기 없는 인간으로 몰아가시니, 윗님 좀 풍수보다 인격에 신경 쓰셔야 할 분 같으시네요.

  • 17. ㅇㅇ
    '15.9.20 7:42 PM (211.36.xxx.93)

    그런데 풍수같은거 정말 믿을만한가요?

  • 18. 저희도
    '15.9.20 7:44 PM (211.178.xxx.223)

    마주 보이는 집에서 11년 살다 나왔는데 무탈했고. 돈 벌어 평수 넓여왔네요.

    그런 멍멍이 같은 소리는 맘에 두지도 마세요.

  • 19. ..
    '15.9.20 7:44 PM (115.137.xxx.109)

    근데 화장실 마주보는 구조이어도 변기만 막바로 안보이면 괜챦아요.
    변기가 막바로 보이는집이 문제.

  • 20. 너무 추상적이로 코걸이 귀걸이 식임
    '15.9.20 7:52 PM (175.193.xxx.90)

    다리 다치신분
    아마 그 집은 수맥이 흐르나봐요.
    구조탓이 아니라.

  • 21. .....
    '15.9.20 7:53 PM (66.249.xxx.248) - 삭제된댓글

    저희집이 변기가 바로 보이는집인데
    어떻게 하면 좋은건가요?
    100%믿지는 않지만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하니 찝찝해서요.

  • 22. ..
    '15.9.20 7:59 PM (49.144.xxx.119)

    현관에서 화장실 정면으로 보이는 집에서(심지어 변기까지)
    사업 대박나서 돈 엄청 벌었고
    현관에서 화장실이나 안방 정면으로 안보이는 집에서
    온가족 맘고생 엄청했네요.
    이사 나오는 날 앞집 아줌마가 하시는 말씀이
    그 집에서 마음 고생 없었냐고 다행이라고
    지금에야 하는 말이지만
    이 집에서 좋게 나간 사람이 없었다고..헉!

    그 집때문에 풍수에 대해 좀 공부했는데
    수맥이 지나는 자리, 터의 기운 등등
    한 아파트 같은 동에서도 길흉이 다르다고 합디다.
    단순히 구조의 문제가 아니예요.

  • 23. 좋다는 것도
    '15.9.20 8:01 PM (203.81.xxx.45) - 삭제된댓글

    다 못하는데 나쁘다는건 좀 피하면서
    사는것도 지혜가 아닐까요

    그집을 내가 지은것도 아닌데 화장실이건
    안방이건 보이는건 어쩔수 없는것이고

    그러나
    대대로 내려오는 비방들이 그걸 막아주는
    역할을 알려주기도 해요

    화분으로 막거나 현관위에 풍경을 단다거나
    문을 잘 닫거나 하는것들이요

    믿든 안 믿든 그건 각자의 선택이고
    집터 나쁜데 내 좋은 운세로 커버 될수도
    있고요

    여튼 풍수는 나쁜거만 알려주는게 아니고
    나쁜걸 좋게하는 방법도 알려주는거 같으니
    찾아 보시고 적절히 활용하세요

    나쁘다는거 보다 좋다는게 좋잖아요
    안구래요~~~^^

  • 24. ㅣㅣ
    '15.9.20 8:03 PM (223.62.xxx.76) - 삭제된댓글

    저희집도 10년이상 마주보는 구조에 살고 있는데
    돈 잘 벌고 괜찮아요
    여기로 이사오자마자 잘 풀려서 계속 이사않고 살고 있네요

  • 25. 그런 집
    '15.9.20 8:13 PM (93.82.xxx.154)

    사는 사람들 집값 떨어질까봐 오바하면서 욕하시는거 아닌가요?
    저 위 댓글 정말 무례하네요.

  • 26. 마나님
    '15.9.20 8:18 PM (116.126.xxx.45)

    저도 그집 가기전엔 풍수같은거 전혀 몰랐어요
    화장실이 바로 보일뿐 아니라 변기가 바로 보였거든요
    근데 후에 풍수지리에 그런게 있다는걸 알았죠
    알고 있는 이상 될수 있음 그런집은 안 가게 되고 위치도 보게 되더군요
    더군다나 관사라 찝찝하다고 다른데 갈수도 없는 상황이고 집도 없던지라 어쩔수 없이 3년 살다 나왔네요
    안 믿는 사람은 안 믿으면 그만인거죠

  • 27. ㅋㅋㅋ
    '15.9.20 8:19 PM (180.228.xxx.26) - 삭제된댓글

    현관열면 현관보이고 안방보이는 집에서
    애들 스카이보냈는데요 ㅎ

  • 28. 댓글달러로그인
    '15.9.20 10:25 PM (121.144.xxx.115)

    우리집이 딱 그래요. 현관 맞은편에 바로 화장실 문이 있습니다. 변기도 딱 현관쪽으로 되어있습니다. 전 풍수에 관심이 없었던지 10년 살았는데 이게 좋지않은 구조라는 것도 몰랐어요. 이글 처음 보고 알게됐네요.. 10년동안 그냥저냥 맘고생안하고 살고있습니다. 몰라서 더 다행이었던것 같아요. 이런 거 알고 들어왔다면 않좋은 일 생길때마다 집구조탓 했을것 같습니다. 제가 만약 다른 집에서 살았다면 10년 동안 내게 닥친 모든 길흉화복이 오지 않았을까요..? 윗댓글중에 특별히 기가 않좋거나 했던 집 빼곤..다 그냥저냥 살것 같습니다.

  • 29. ^^
    '15.9.20 10:40 PM (121.170.xxx.21) - 삭제된댓글

    저희동네 1000가구 전부 현관 열면 화장실보이고 변기 보이는 구조인데 우리 동네 전부 어떡하나요? 우리집은 거의 20년 정도 살고 있는데 무탈하고 이웃들도 너무 좋으신 분들만 들어오고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아주 좋은데요^^

  • 30. 풍수
    '15.9.20 10:59 PM (221.148.xxx.41) - 삭제된댓글

    풍수가 완벽한 집은 없다고 했어요 명당인데 흠은 하나 정도 있으면 상쇄된다고 들었어요
    다 좋은데 화장실 위치만 나쁠수도 있는것이구요

  • 31. ㅡ,.ㅡ
    '15.9.20 11:18 PM (1.254.xxx.88)

    오바육바도 아니고~
    그런 구조의 현관 열면 화장실에 변기까지 뙇.1자로 보이는 집에 노브랜드의 두동짜리 꼬진 아파트인데요.
    거기 주민들끼리 너무너무 의가 좋아서 사람 정 때문에라도 나갔다가 다시 찾아들어옵니다.
    그리고 애들 나이대도 다 비슷비슷해서 어울리는데요. 한동에 절반정도 다 주르륵 아는사이고 내부사항 좌라락 다 읇고 있는 분위기에요. 흉보는것 없슴 입니다. 알고보니 그런 알부자들 되었더라...
    꼬질게 살아도 어찌나 다들 일개미처럼 차곡차곡 재물 쌓아두었던지 저도 놀랐었구요. 부부끼리 자영업 조그맣게 하는데,,,그게 대박은 아니고 소박분위기로 평탄히 꾸준히 돈복이 쌓이는 그런 터였더라구요.
    그 집에 지금 몇년째 못들어가고 있으나 그 터가 어떤터인지 알고있는지라 못팔고 있어요.
    우리집 세를 주고 있는데, 이번에 나가게 된 분도 바로 옆동에 집을 샀어요. 우리집에 들어와서 복 붙으니깐 뜨기가 아까왔었을 거에요. 자영업자들 와서 살아보면 낌새 느끼는바가 있는것 같습니다.
    아파트값이 오르는곳도 아니구요...학군 되게 안좋아요..ㅠㅠ
    그럼에도 지하3층인가 4층까지 내려가보면 클래식 포르쉐가 세대가...있어요..@@
    최신이 아니라 오래된 미국서도 보면 눈 휘둥그래질 클래식 애호가들만 환장하는 그런 차들이 몇대씩 숨어있어서 남편과 제가 깜놀....

  • 32. ㅡ,.ㅡ
    '15.9.20 11:23 PM (1.254.xxx.88)

    그래서 겨우 책 한권에 그런글 올렸다는게 가소로왔어요.
    자신이 겪은거 몇개 가지고 그런글 올리는것도 웃기구요.
    딱 자기네집 하나 가지고 그런글 적는것도 말도 안되잖아요,
    아파트 한동의 사람들의 수준 분위기 좀 꿰고 몇년간 살았고,,,위아랫층 절반정도의 사람들 사는것 알면 아..그렇구나 분위기 나오죠.

    제가 살아왔던 좋은 터는 나혼자 흥 . 이런분위기 아니었어요. 좋은 터는 좋은 사람들을 불러모으는지..아파트 동 구성원들도 다들 둥근성격의 소유자로 원만한 가족들이 들어와서 서로 인사하고 웬만큼은 서로 알고 지내더군요.
    그러니 자연히 그런 터구나...알게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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