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적응 못하고 방황 하며 부모 속을 썩이는 자식이 있어요
저녁 알바하고 오면 아침에 못 일어나고 바지런 하지 못해서 거의 지각
맘 졸이며 학교 보내기가 너무 힘이 들었는데
아들이 지가 학교에서 전공하는것이 안 맞는지 학교를 안다닌다고 하네요
아들이 돈과 시간이 아깝다고~
물론 2 년제 이지만 졸업장 이 있는것과 없는것이
차이는 나겠지만 지 뜻이 그러하니 맘데로 하라고 했어요
휴학 알아보라고 하는데 휴학은 군대나 집이 파산이나 뭐 그런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아들이 그러네요(학교는 전문 직업 학교 1학기 끝났는데 자퇴 하려함)
워킹 홀리데이(비행기 표 돈 벌어서 가라고 했어요)가면 집에서 조금 지원은 해주겠지만
어떤 방법으로 가야 할지 그 방편으로 아시는분
자문좀 구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