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네요.
그분은 안타깝게도 사망하셨네요.
며칠전 피해자는 의식이 돌아오긴 했는데 아직 언어기능이 회복안됐다는 기사가 있구요.
근데 기사 마지막엔 가해자가 초등학생이라 형사미성년자라는 걸로 마무리
같은 일이 반복되고 피해자만 죽어나는군요.
이런 기사는 후속기사도 좀 자세히 내줬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사망사고까지 났는데도 아이들이 모르고 그랬을거다..라는 사람들도 있다는게 놀라워요.
사람이 죽고 사망자 아이들은 엄마를 잃었는데두요..
형사미성년이라는걸 이용하는 아이들도 많다는걸 아시는지..
근처동네여서 기억이 나는데 복도식아파트에서 벽돌던져 돌아가신분이 근처 사립초등학교 젊은 남선생님이셨어요;;
부모가 대신 감옥에가든가 벌을 받게 하는게
초6도 껴있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