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인 내동생이 부럽네요

ㅇㅇ 조회수 : 2,454
작성일 : 2015-09-19 18:42:15
직장다니며 살림 육아로 아이 낳고 6년째 자유시간이 거의 없네요. 오랜만에 친정에 왔는데 미혼인 동생이 침대에 누워 낮잠자는 걸 보니 참 평화로워 보이고 부럽더군요.

저는 오늘도 남편이 회사가서 정말 몇년만에 처음으로 낮잠을 친정와서 자봤어요. 사는데서 행복을 얻어야 하는데 그냥 살아야 하니까 사는 거 같아요.. 요즘 딩크 미혼들 부러워요
IP : 223.33.xxx.1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가 쓴 글인줄
    '15.9.19 6:45 PM (222.120.xxx.96) - 삭제된댓글

    딩크 진심 부러움

  • 2. 이해함.
    '15.9.19 6:47 PM (182.224.xxx.25)

    전 그나마 하나라서 버텨요. ㅠㅠ
    어릴땐 헬이였는데 - 자유시간 0
    이제 좀 크니까 자유시간이 조금씩 생기네요.
    2-3시간은 혼자있을수 있는 나이 ^^
    빨리 중딩되길.. ㅎㅎ

  • 3. 아이..6살되니..
    '15.9.19 11:36 PM (125.180.xxx.81)

    키즈카페가도 혼자애들하고 잘놀고..문화센터도 혼자들어가고..
    그시간이 자유시간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703 8월 9월 부동산거래 뚝 이네요. 48 ??? 2015/09/19 6,510
483702 좋은 학교에 가라는 이유가 2 ㄴㄴ 2015/09/19 2,385
483701 여의도 아파트 아시는 분께 여쭤요 49 가을이 2015/09/19 3,052
483700 무도 ㅋㅋ 49 .. 2015/09/19 2,645
483699 당장 내일 이사하기로 했는데..원룸 계약건 좀 봐주세요 4 ,,, 2015/09/19 1,289
483698 시어머니 꼭 같이 살아야하나요...ㅠㅠ 48 기가막혀서... 2015/09/19 17,730
483697 작년 김치 속 양념 2 가을 2015/09/19 1,228
483696 베이비폴로 사이즈 문의요(28개월) 1 28개월 2015/09/19 1,137
483695 추석연휴때 소개팅하기도 하나요? 5 ........ 2015/09/19 1,652
483694 게으른 기질은 평생 바뀌기가 쉽지않나요...? 48 SJ 2015/09/19 3,232
483693 슬슬 날씨도 선선해지고 구스속통 사려고하는데요. 5 베고니아 2015/09/19 1,118
483692 누구를 사랑한다는 건 어떤 건가요? 18 행복 2015/09/19 5,391
483691 미혼인 내동생이 부럽네요 49 ㅇㅇ 2015/09/19 2,454
483690 세월호의 착한 사마리아인 법정에 서대 1 에휴 2015/09/19 917
483689 영국,캐나다,프랑스 의료체계.. 어떤가요?? 8 142 2015/09/19 2,579
483688 부산/김해 잘 아시는 분 - 김해박물관에서 사하구 괴정 3 택시 2015/09/19 1,071
483687 재팬 타임스 “남한의 대미 안보의존, 한-미 양국 모두에 이롭지.. light7.. 2015/09/19 762
483686 코스트코 가면 사람 많나요? 4 지금 2015/09/19 1,971
483685 담임에게 보낼 문자예요ㅠㅠ 67 ㅠㅠ 2015/09/19 20,066
483684 저는 시어머니처럼 되려구요. 11 ㅇㅇ 2015/09/19 4,325
483683 딸넷인 울시어머님 3 ~~~ 2015/09/19 2,896
483682 교육관과 사교육 사이 9 맹자맘 2015/09/19 1,563
483681 결국 의도적으로 침몰재난을 만든 거라는 거죠? 48 세월호 2015/09/19 4,410
483680 한번 신뢰가 깨진 관계 궁금해요 2 고민 2015/09/19 4,585
483679 미드 추천~! 로스트룸 2 상상 2015/09/19 1,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