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침대 매트리스 커버 갈아끼우기 힘들어요 ㅠ
혼자 아침부터 낑낑대고 들어서 끼우고 왜이렇게 무거운지 땀이 뻘뻘나네요 휴
침대 프레임을 버리고 매트리스만 깔고 살면 너무 편할거같아요
1. ㅇㅇ
'15.9.19 9:17 AM (69.247.xxx.204) - 삭제된댓글남편에게 같이 해달라 말씀하세요.
5분 투자하는게 님 남편에게 극심하게 어려운 일은 아니리라 믿어요.2. ...
'15.9.19 9:17 AM (210.97.xxx.146) - 삭제된댓글패드 안까세요
커버 위에 패드 깔고 패드만 세탁하시고 커버는 일년에 한번만 빨면 할만한데요3. ...
'15.9.19 9:19 AM (210.97.xxx.146)패드 안까세요
커버 위에 패드 깔고 패드만 세탁하시고 커버는 일년에 한번만 빨면 할만한데요4. 패드사용해도
'15.9.19 9:30 AM (61.102.xxx.238)커버도 몇달에 한번씩은 빨아줘야지...1년은 너무하네요 ㅋ
5. //
'15.9.19 9:33 AM (218.236.xxx.46)1년에 한번이라니.. 2주일에 한번씩 패드 갈때 보면 침구청소기 해도 먼지 묻어요 윽..
6. ///
'15.9.19 9:40 AM (211.36.xxx.36)패드를 2주일에 한번이라니...1주일에 한번은 갈아야죠 윽
7. ...
'15.9.19 9:44 AM (222.106.xxx.134)혼자 하지 마세요.. 전 아들들이 크니 심부름 시킬 수 있어 좋네요
찬장 높은 곳에 있는 것도 아들들 불러 꺼내달라 하고 ㅎㅎ8. 저희집
'15.9.19 10:10 AM (218.158.xxx.219)저희집 매트리스는 오센티 정도 더 두꺼워서 진짜 갈때면 욕이 발사되요
9. ..
'15.9.19 10:11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저는 그래서 가장자리 고무줄 든거 말고
플랫시트처럼 그냥 한 장으로 된걸 덮고
가장자리는 자로 꾹꾹 프레임하고 매트리스 사이에
눌러 끼워요.10. ㅇㅇ
'15.9.19 10:30 AM (180.65.xxx.8)남편 출근하고 아들 잠자고 ㅠ
패드깔고 사는데 그래도 전 한달에 한번은 빨게 되더라구요
저도 윗님처럼 플랫시트 ? 그런걸로 깔아봐야겠네요
나이드니 그냥 편하게 살고 싶어요.11. 진짜
'15.9.19 10:57 AM (218.235.xxx.111)힘들죠.
고무줄은 더 힘들어요
예전엔 치마처럼 내려오는거 그게 편했는데.그나마
요새는 그게 또 안나오더라구요. 사고싶어도...12. ...
'15.9.19 10:59 AM (14.45.xxx.56) - 삭제된댓글메트리스 가로,세로,높이를 재서 누빔형으로 매트리스에 모자처럼 씌울수있게 이불집에 맞추세요.
플랫시트 한장으로 끼우는건 몸움직임에따라 천이 빠져나오고 불편할수도....13. ..
'15.9.19 11:04 AM (59.20.xxx.157) - 삭제된댓글저도 고무줄로 된거 사방으로 끼우면서 욕발사ㅎㅎ
14. 아이둘
'15.9.19 12:00 PM (211.215.xxx.99)며칠전 제가 쓰고 싶었던 글 그대로네요.
안방은 그나마 평상형이라 덜 힘들었는ㄷ
딸 매트는 잘 못 사서 5cm 더 큰 사이즈.
정말 욕 나올 것 같았어요.
커버 빨래도 넘 힘들어요.
아직 10kg 세탁기라 욕조에 옥시크린 풀어서 불려서 박박 주물러 세탁기에 넣거든요.
멀쩡한 15년된 세탁기 버리고 새 거 살까 하다가 그냥 좀 더 참기로 해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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