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곤 에이치엘비 (28,500원 3200 12.7%) 회장이 바이오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세계 바이오산업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진 회장은 16일 오후 오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HLB 바이오 포럼'에서 " 1년 8개월전 기업설명회에서 바이오가 에이치엘비의 미래가 될지 모른다고 밝혔었지만, 이제 바이오에 올인해도 크게 무리가 없다는 확신을 넘어서 결과로 입증하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진 회장은 "확장해 나가는 바이오 파이프라인이 에이치엘비의 미래를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며 "우리의 미래 전략은 더 공격적으로 바이오에 집중될 것"이라고 전했다
진회장은 "처음에는 바이오 인공간과 표적항암제 아파티닙을 기업의 성장동력과 수익 측면으로 바라봤지만, 이제는 의학적, 인류애적 측면에서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지 잘 안다"며 "지금 에이치엘비는 역사의 큰 흐름 한 가운데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오 인공간과, 아파티닙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바이오 산업에서하나의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중략)
진양곤 회장의 결단력이 대단하네요 벌써 세계와 경쟁해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회사를 성공시키다니
우리나라에서 어서 또 다른 대기업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