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쫙 달라붙는 하의

... 조회수 : 4,334
작성일 : 2015-09-18 13:01:16
상의 짧게 입고
스키니진 같은 꽉끼는 하의 입은거 보면
더러워 보여요.
다들 아무렇지 않으신가요?
시댁 가는데도
원피스나 무릎정도까지 오는 스커트가 훨씬
예뻐보이는데
짧은 상의와 스키니진 입는걸 추천하네요.
제 나이 30대인데
너무 고지식한건가요?

IP : 110.70.xxx.19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9.18 1:03 PM (117.110.xxx.66)

    싫어할 순 있겠지만 더러워보인다는 말은 이해가 안가네요.

  • 2. 2222
    '15.9.18 1:07 PM (58.146.xxx.43)

    싫어할 순 있겠지만 더러워보인다는 말은 이해가 안가네요. 2222

  • 3. '//
    '15.9.18 1:08 PM (118.139.xxx.249) - 삭제된댓글

    왜 더러워보이는데요?
    각자 개성인데..
    옷도 마음대로 못입나요

  • 4.
    '15.9.18 1:11 PM (175.223.xxx.2)

    벗고다니는것도아닌데 더럽다니..

  • 5. ...
    '15.9.18 1:19 PM (1.241.xxx.219)

    깔끔하고 이쁠거 같은데 더러워보인다니... 하의가 노출이 되는 느낌이라 더러운건가요??
    싫어할 순 있겠지만 더러워보인다는 말은 이해가 안가네요. 3333

  • 6. ....
    '15.9.18 1:19 PM (211.186.xxx.108)

    니 머리 사고 방식이 더럽고 천박해 보여요

  • 7. ㅎㅎ
    '15.9.18 1:22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어그로...

  • 8. ㅋㅋ
    '15.9.18 1:23 P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

    왜 더럽죠...?

  • 9. ㅎㅎㅎ
    '15.9.18 1:24 PM (61.78.xxx.137)

    저도 그런 옷차림 싫어요.

    더불에 똥꼬치마도 싫고, 비치는 상의도 싫어요.



    근데 더럽다는 건 이해가 안가네요 ㅡㅡ;;

  • 10. ㅎㅎ
    '15.9.18 1:27 PM (222.238.xxx.91)

    더워 보이는것도 아니고 더러워 보인다구요?

  • 11.
    '15.9.18 1:43 PM (1.235.xxx.108)

    스타킹같은 레깅스라면 별로지만 스키니진은 괜찮은데요...
    전 걸그룹도 아닌데 완전 초미니에 걸을때 속반바지 보이게 입고다니는거 별로...

  • 12. ㅜㅠ
    '15.9.18 2:00 PM (118.221.xxx.213)

    아더러워보인다는말이 더더럽게느껴지네요
    뿡!

  • 13. 정력이 좋으신가봅니다
    '15.9.18 2:16 PM (59.6.xxx.151)

    옷차림 하나로 성적 이미지를 떠올리시다니 정력이 대단히 좋으신데 충족이 안되는 경우시군요

  • 14. ㅇㅇ
    '15.9.18 2:19 PM (58.237.xxx.244)

    내가 안입으면 그만 남이사

  • 15. 더워 보인다 아니고???
    '15.9.18 2:20 PM (218.234.xxx.133)

    스키니진보다 딱 맞는 일자바지가 훨씬 더 이쁘다고 생각하는 아지매입니다만,
    더러울 것까지야...

  • 16.
    '15.9.18 3:04 PM (59.15.xxx.50)

    죄송 ㅠㅠ 일자바지 샀는데 입으면 스키니진 됩니다 .

  • 17. 소심하게...
    '15.9.18 3:32 PM (59.20.xxx.53) - 삭제된댓글

    혹시..늘씬한 스키니족들이
    부러운 건 아니시죠?
    참고로 전 펑퍼짐한 원피스족아줌마.

  • 18. 외국
    '15.9.18 4:03 PM (183.109.xxx.228) - 삭제된댓글

    외국에 한번 가보시죠.
    탱크 탑에, 스타킹 같은 쫄바지 입고 거리 다니는 사람 많아요.

    요즘, 자유롭게 입지 않나요?
    예전에는 남자들 런닝 안입고 다니면 상놈. 반바지도 상놈. 맨발도 상놈. 슬림퍼도 상놈...
    여자들도 속자마를 안 입으면 예의에 어긋나고, 속바지도 갖춰 입고, 양말로 발을 감싸고....
    세월은 바뀌고, 사람눈도 바뀌는 법입니다.

    나이들은 아줌마인데...그냥...저렇게 입었구나...저런 사람도 있구나...하는 정도

  • 19. 부끄러운 옷차림
    '15.9.18 4:47 PM (220.76.xxx.241)

    나이많고늙은 아줌마도 할머니쯤되어보여요 나도나이많은데 그렇게입고가는여자들 많아요
    그집남편이나 자식들이 아무말안하는지 개성이고 나발리고 내가다 부끄러워요
    젊고늙고간에 옷좀 똑바로입고 다닙시다 욕나오고 기분더러워요 정말

  • 20. //
    '15.9.19 1:25 AM (118.33.xxx.1)

    글이 더럽게 느껴진건 또 처음일세.

    위 댓글은
    글 읽고 욕나오고 기분더럽긴 또 처음일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149 제주도 여행상품권이 생겼는데.,,, 1 여행 2015/09/23 903
485148 이 좋은 계절에 꼼짝도 못하고 있네요... 8 속상ㅜㅜ 2015/09/23 1,589
485147 핸드폰 싸게 사는 팁 2 어쩌 2015/09/23 1,801
485146 추석 앞두고 이혜영 소유진 보니... 49 ... 2015/09/23 24,843
485145 송도 지금 잡으면 상투 잡는걸까요?? 3 송도 2015/09/23 3,222
485144 물에 레몬넣어서 다니니 상큼하고 좋아요. 7 ........ 2015/09/23 2,347
485143 아파트 장터 계란이랑 마트계란..많이 틀릴까요? 1 랄라 2015/09/23 1,138
485142 립스틱이나 틴트바른채 밥먹으면 안불편하세요? 2 ㅇㅇ 2015/09/23 2,248
485141 남편이 300만원 종자돈으로 줄테니 불려보라는데요... 16 고고싱하자 2015/09/23 6,062
485140 세월호는 국정원이 관리하는 국가지정 동원선박이었다 2 국정원 2015/09/23 1,704
485139 ‘재벌 주머니’만 가득 채운 사내유보금 1 샬랄라 2015/09/23 699
485138 선으로 백만년만에 마음에 드는 남자를 ...나만 만났네요 ㅠㅠ .. 5 oo 2015/09/23 2,750
485137 사과 배 멜론 중에 뭐 받으면 더 좋으시겠어요? 19 ... 2015/09/23 2,381
485136 Money for nothing 2 독거노인 2015/09/23 1,083
485135 infp 얘기나눠요 10 인프피 2015/09/23 7,422
485134 개정 역사교과서, 독립운동史 축소 친일史 배제 3 세우실 2015/09/23 342
485133 어린이집1인당 얼마받나요? 7 ㅇㅇ 2015/09/23 2,166
485132 원목소파패드 구입시? 열~무 2015/09/23 1,177
485131 일베 구경 갔다 왔는데... 12 모지? 2015/09/23 2,435
485130 인간관계 참 어렵고, 신물나기도 하네요. ㄱㄱ 2015/09/23 1,266
485129 요리만 안해도 집안일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듯.. 8 흠... 2015/09/23 1,987
485128 성당 수녀님들 알록달록한 일반 양말 신으시나요? 3 궁금이 2015/09/23 2,336
485127 전기매트 추천 부탁 드려요 7 ... 2015/09/23 2,431
485126 중간고사 보는학교 안보는학교 4 중1 2015/09/23 1,112
485125 악마같은 놈, 내가 여기 있는것도 옳지 않다? 3 ㅈㅇㄴ 2015/09/23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