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도 지금 잡으면 상투 잡는걸까요??

송도 조회수 : 3,222
작성일 : 2015-09-23 11:05:14

최근에 아파트 분양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여기저기 알아보고는 있는데요..


송도 3공구에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아파트가 있다고 해서요..

급하게 알아보니 경쟁률이 엄청날꺼 같은데..

경쟁률이 꼭 투자성공을 보장해 주는건 아닌거 같아서요..


송도 사는 친구들은 다들 송도가 최고라고 하니..

객관적으로 볼때 송도에 투자하는거 어떤가 궁금해서요.


사실 기흥도 포기한 이유가

요즘 아파트 매매나 분양 받는게 모험하는거 같단 생각을 지울수가 없어서

소심한 마음에 그냥 포기한건데..


송도는 엄청난 거품이 꺼지고 유령도시네 뭐네 했다가

얼마전부터 또 아파트 프리미엄도 많이 붙고 다시 치고 올라오는게

왜이렇게 오르락 내리락 하는지...


지금 거품일까요.. 더 오를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친구가 보내준 자료에 의하면 3공구에 엄청 뭐가 많이 생기긴 하던데..


IP : 61.74.xxx.2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pus
    '15.9.23 11:08 AM (124.243.xxx.151) - 삭제된댓글

    송도 초역세권 아트윈 푸르지오 1억 5천 넘게 올랐어요. ㅎㅎㅎ 그때 평당 천만원이면 샀었는데.. ㅎㅎ 지금은 5억?

    물론 전 못샀죠. ㅎㅎ 좀더 오를거 같긴 한데요. ㅎㅎ

  • 2. opus
    '15.9.23 11:08 AM (124.243.xxx.151)

    송도 초역세권 아트윈 푸르지오 1억 5천 넘게 올랐어요. ㅎㅎㅎ 그때 평당 천만원이면 샀었는데.. ㅎㅎ 지금은 30평대가 5억?

    물론 전 못샀죠. ㅎㅎ 좀더 오를거 같긴 한데요. ㅎㅎ

  • 3. 소형평수
    '15.9.23 11:14 AM (119.197.xxx.1)

    중대형은 투자가치 의미없구요
    소형평수는 P많이 붙어요
    일단 되기만 하면 기본 천단위로 공돈 버는거죠

  • 4. ㅇㅇ
    '15.9.23 11:39 AM (58.140.xxx.135) - 삭제된댓글

    기흥분양은 포기했는데 송도분양받는다는게
    본인이 실거주 하기 어느지역이 나은지 봐야겠죠 저같으면 세주거나 실거주나 기흥이 더 나을것 같은데 님은 송도가 맞으면 분양받되 송도사는 친구가 자료 보내주는건 자주 보지마세요 그런자료 보고있음 다 좋은말밖에 없고 당장 사야할것같은 생각이들어 신중한 선택하긴 힘들어요 그런자료 안보는게 차라리 더 나음

  • 5. 송도
    '15.9.23 12:20 PM (61.74.xxx.243)

    기흥은 실거주 하려고 했던건 맞아요..
    근데 서울을 떠나 살기가 쉽지가 않을듯 싶어 그냥 전세를 줄까 어쩔까 하다 포기 했고요.
    송도는 아예 실거주 목적이 아니라 분양받아서 피받고 팔면 어떨까 싶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039 여자의 직업은 결혼잘할조건이아니예요 21 ㄷㄴㅈㅅ 2015/09/26 7,768
486038 일본 추세: 가정 개호 ㅇㅇ 2015/09/26 1,309
486037 알타리랑 열무, 얼갈이 다 같이~~~ 5 김치고수님~.. 2015/09/26 1,164
486036 저는 제 제삿상에 족발이랑 맥주를 놔줬으면 좋겠어요. 49 .... 2015/09/26 2,633
486035 이동학 "안철수, 지역구민 위한다면 구의원 해야&quo.. 4 샬랄라 2015/09/26 784
486034 급)대체휴일 다들 쉬시나요? 4 ..... 2015/09/26 1,603
486033 자전거길 너무 부족하지 않나요.. 9 .. 2015/09/26 1,063
486032 그들은 왜 분노에 휩싸여 있는 걸까요? 18 과연 2015/09/26 4,055
486031 “18조 들어간 F-35 도입, 기술이전 무산 숨겼다” 1 샬랄라 2015/09/26 467
486030 (꿈해몽) 혹시 지갑 소매치기당한 꿈 꾸신 적 있으신 분 1 2015/09/26 5,591
486029 급질) 냉동 동태전 부치는 거요,,,물에 행구나요? 5 요리 2015/09/26 5,600
486028 원래 엄마랑 딸은 잘 싸우나요 26 Kk 2015/09/26 4,036
486027 꿈해몽 좀 부탁드려요 (신발 관련...) 1 궁금 2015/09/26 935
486026 청소도 요요가 와요T.T 얼마나 매사에 부지런해야 할까요 3 작심3일 2015/09/26 1,935
486025 박원순은 얼마나 깨끗한 사람이길래 국가기관이 아무 문제없다고 6.. 6 ... 2015/09/26 2,002
486024 아들이 어렸을 때 했던 정말 어이없는 생각 3 ㅋㅋㅋ 2015/09/26 1,646
486023 어제밤 꿈 2 지갑잃어버리.. 2015/09/26 631
486022 비과세 일반과세 차액 아시는 회원님 계실까요? 1 새마을 금고.. 2015/09/26 1,012
486021 어제 저희 아들을 때린 아이가 오늘 사과하러 온다고 하는데요.... 49 중2아들 2015/09/26 4,440
486020 박원순, 며느리 지도교수까지 협박하다니... 49 국정원 2015/09/26 5,755
486019 초3 둘째가 하는 말 하나하나가 너무 웃겨요.^^ 2 123 2015/09/26 1,481
486018 변기청소하다 수세미가 빠졌어요 2 변기 2015/09/26 1,824
486017 동거차도 벼랑위 세월호 아버지들의 추석 3 잊지말아요 2015/09/26 796
486016 고속버스 의자 뒤로 제끼면 안되나요 48 2015/09/26 10,721
486015 당장 10시간후 출국인데 집 비울때 체크할 사항 뭐있죠? 15 번개 2015/09/26 2,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