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사료좀 추천해주세요!

멈추어다오 조회수 : 1,055
작성일 : 2015-09-17 23:11:57
어떤 사료를 줘도 잘먹는 6살 페르시안 고양이 입니다.
문제는 설사를 하거나 알러지가 나타나거나..에요.
현미 들어간 사료 먹을때 많이 긁는거같고 좋은거 먹여보겠다고 고단백 사료를 줬어요. 잘먹는데,설사까지는 아닌..무른변을 봐요. 소화를 못시키는것 같아..다시 내츄럴초이스 를 아주 오랜만에 줘봤어요. 우걱우걱..여전히 잘 먹습니다만, 가려운가봐요.많이 긁어요.
결론은..현미나 곡물이 들어간 사료는 정말 안되겠구나 인데요.
그래인프리 사료중 좀 성분 괜찮은 거 없을까요.
이것저것 먹여봤는데 아직도 정착을 못해서 아이한테 미안하네요.내가 세심하지 못한거같고..휴. 긁는거 볼때마다 너무 속상합니다.
IP : 175.115.xxx.2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감예민
    '15.9.17 11:15 PM (223.62.xxx.46)

    울집고양이 폭풍설사하는 애가 하나있는데
    퓨어비타먹이고 잡았어요
    원래 와일드캣먹였는데 기호성은 좋은데 한 녀석이 설사가있어서 퓨어비타 그나마 변 형태를 갖추고 나오네요

  • 2. 나비야
    '15.9.17 11:20 PM (180.67.xxx.95) - 삭제된댓글

    우리집 고양이도 퓨어비타 먹고 설사 멈췄어요

  • 3. ㅇㅇ
    '15.9.17 11:35 PM (115.139.xxx.20)

    저희 고양이는 치킨수프 먹이다 설사해서
    로얄캐닌 먹이니 설사는 잡혔는데 모질이 안좋아져서
    필리대(캐니대) 먹이니 변과 모질이 적당히 발란스가 맞고 기호도 좋아서 쭉 먹이고 있어요.
    치킨맛이 지루할까봐 연어맛도 줘봤는디 그건 또 기호성이 별로네요.

  • 4. 냥냥...
    '15.9.18 10:39 AM (116.126.xxx.120)

    저는 두마리 키우는 집사입니다. 한녀석은 설사, 다른녀석은 긴털고양이라서 그런지 피부가 민감해요.
    퓨어비타는 설사엔 좋은데 장모녀석 피부가 안좋아져서 설사고양이에게만 주고있습니다.
    장모녀석에게는 내츄럴플래닛과 토우, 설사쟁이에게는 퓨어비타와 토우 이렇게 주고있는데 나쁘진않은거같아요. 내츄럴플래닛은 맛은 없는지 그것만 단독으로주면 파묻을라고 해서 ~

  • 5. 역시
    '15.9.18 1:05 PM (218.155.xxx.30) - 삭제된댓글

    제일 좋은건 생식이지만 그걸 여건이 안되면 오리젠도 성분이 좋은 사료이니 한번 먹여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620 JTBC '뉴스룸', KBS '뉴스9' 제치고 신뢰도 1위 7 ㅇㅇ 2015/09/18 1,561
483619 친정부모님이 집은 무조건 강남에만 사라고 하시네요.. 49 부동산 2015/09/18 6,122
483618 집 근처 약국 약사가요 9 이런경우 2015/09/18 3,765
483617 급)세금계산서 받았는데요 4 ...r 2015/09/18 1,004
483616 이런 남자 남편감으로 어떤가요? 5 ㅇ음.. 2015/09/18 2,271
483615 새누리 대표 김무성 아버지..김용주, 친일 반민족 행위자 5 밝혀지다 2015/09/18 1,269
483614 지금 창문을 열어보세요. 4 창밖의 여자.. 2015/09/18 2,279
483613 10층 아파트에서 주먹만한 돌 던져 40대 여성 뇌손상 45 ... 2015/09/18 17,202
483612 토익 20일만에 100점 올랐는데.원래 성적상승이 이리 빠른가요.. 3 .... 2015/09/18 1,576
483611 구스이불 물세탁해도 될까요? 4 ... 2015/09/18 1,814
483610 그림못그려 스트레스인 초2여자아이 어떻게하지요? 2 막손..ㅠ... 2015/09/18 724
483609 태국 옵션 추천 2 여행 2015/09/18 1,215
483608 쇼핑 아이템 자랑해보아요~ 3 내옆구리 2015/09/18 1,762
483607 며느리 친정 돈으로 차를 사고 여행을 가도 트집잡는 시댁 47 2015/09/18 14,867
483606 6개월간 뺀 살 한 달만에 다시 다 쪘네요 6 아까비 2015/09/18 3,351
483605 마음떠난 남편과.. 임신 18 고민 2015/09/18 8,667
483604 남의 개한테 다가가지 못하게 가르쳐야 할까요 4 개천국 2015/09/18 1,174
483603 불쾌한 기억 되씹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어떻게 2015/09/18 1,353
483602 자동차 처음이에요 49 도움 부탁드.. 2015/09/18 1,096
483601 유통기한 1년 지난 비타민.. 버려야겠죠? 1 .. 2015/09/18 1,409
483600 바다오염됐는데 수산물먹을때 안찝찝하세요? 3 방사능오염 2015/09/18 1,487
483599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 3 자유인 2015/09/18 2,435
483598 파스타 할 때 어울리는 식용유는 어떤건가요? 8 식용유 2015/09/18 2,407
483597 방배역에 시장이 있나요? 4 방배동 2015/09/18 852
483596 친구 하나없구 외롭네요.. 13 40살 2015/09/18 4,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