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국집 나오는 들깨는
껍질 안깐거고
유기농가게에서 파는 들깨까루는 껍질 깐거 고요
어느게 영양학적으로 더 나은가요?
순대국집 나오는 들깨는
껍질 안깐거고
유기농가게에서 파는 들깨까루는 껍질 깐거 고요
어느게 영양학적으로 더 나은가요?
영양학적으로라는 말은 단지 영양분이 많고적음 뿐만 아니라 소화흡수까지도 아우르는 말이겠지요.
통으로 된 열매를 먹는 것이 여러가지로 이롭다는 걸 생각하면 껍질까지 간 게 좋겠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껍질이 짜금짜금 씹혀서 저는 싫더군요.
그런데 밥을 오래씹지 않고 삼키는 사람들은 그 차이를 잘 모르더라구요. 제가 몇몇 사람에게 물어봤거든요.
어차피 주식이 아니고 양념이니 기호대로 먹으면 된다고 봅니다.
껍질 벗기면 손실이 상당하므로 값은 훨씬 비싸지요.
그렇지만 현대인들의섬유 섭취량이 매우 적은 점을 고려하면 껍질째 간 것이 나을 듯도 싶지만 저는 입에 좋은 걸로 먹습니다.ㅎㅎ
영양학적으로라는 말은 단지 영양분이 많고적음 뿐만 아니라 소화흡수까지도 아우르는 말이겠지요.
통으로 된 열매를 먹는 것이 여러가지로 이롭다는 걸 생각하면 껍질까지 간 게 좋겠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껍질이 짜금짜금 씹혀서 저는 싫더군요.
그런데 밥을 오래씹지 않고 삼키는 사람들은 그 차이를 잘 모르더라구요. 제가 몇몇 사람에게 물어봤거든요.
어차피 주식이 아니고 양념이니 기호대로 먹으면 된다고 봅니다.
껍질 벗기면 손실이 상당하므로 값은 훨씬 비싸지요.
현대인들의섬유 섭취량이 매우 적은 점을 고려하면 껍질째 간 것이 나을 듯도 싶지만 저는 입에 좋은 걸로 먹습니다.ㅎㅎ
국물 있는 음식에는 껍질 있는 것으로 사용
섬유소(질?)이 너무 부족한 사람은 껍질 있는 것 먹으라고도 하고요
아무리 껍질이 좋다고 해도
무침에 넣거나 차로 마실 때는 껍질이 너무 거슬리니까 거피해서 빻아서 쓰겠지요
이용하는 친환경매장에는 껍질 거피하지 않은 들깨가루더군요.
부드럽진 않지만 몸엔 더 좋겠거니 하고 먹습니다.
저는 거칠다는 부분에 특별히 거슬려 하지는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