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위에 형편이 어려운데도 버려진개들 15마리를 기르는사람이있는데요.
얼마전 그사람 차밑에 누가 어린강아지를 버리고가서 개가 하나더 늘었다네요.
이쁘게 미용시켜서 입양보내고싶어하는데, 잡종이라서 선호하지도않는거같구...
가족중에도 누가 버린 거북이 주워다가 집에서 키우거든요. 거북이가 커지니까 버렸는지...
햄스터도 아파트 주위에 누가버려서 주워왔다던데.... 그건 키우다 얼마 못가서 죽었나봐요.
왜이렇게 애완동물 쉽게 버리는사람이 많은지, 너무 불쌍해요.
애완동물 키우기전에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야 하는데 그냥 호기심이나.이뻐서 손쉽게 선택한사람들이
아닐까생각드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버려진강아지 임시보호 몇달하다가 오래도록 아무도 안데려가면 결국 그강아지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무슨단체같은데서 델고있던 강아지라면요?
그냥 그 단체에 계속 남게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