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획에 없었는데 토요일 밤에 언니랑 전화하다가 갑자기 내일갈까? 내일가자!!하는데
약간 귀찮기도 하고 일요일에 좀 쉬고 싶기도 하고 9시 전에 일어나면가자 했거든요ㅋㅋ
근데 8시 58분에 일어났어요ㅋㅋㅋㅋㅋㅋ그래서 아침부터 여주 갔는데
곧 추석이라 그런지 차도 엄청 막히더라구요 ㅜㅜ
그래도 여주 갈 생각에 신나서ㅎㅎㅎㅎ 우리 둘다 5년 전쯤인가 여주 아울렛 생긴지 얼마 안됐을때갔다 왔었거든요
5년 만에 간 그곳은 왜이렇게 좋아졌대요?ㅋㅋㅋㅋㅋ
원래는 이스트 존 하나만 있었던 것 같은데 엄청 커지고, 들어온 브랜드 수도 많아지고 그랬더라구요
완전 신나서 쇼핑하고ㅋㅋㅋㅋ 9시에 문닫는데 8시 59분까지 쇼핑하다가 왔어요ㅋㅋㅋㅋㅋ
첫 날부터 vip 찍고 왔답니다ㅋㅋㅋㅋ 30만원이상만 쓰면 vip라 vip 되기 엄청 쉬움ㅋㅋ
하지만 여주에서 산 제 자켓… 어제 언니가 온라인에서 더 싸다고 주소 보내준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