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님은 내 며느리보시는분ᆢ
통쾌하기도 하고, 진행 빠르고
김혜리도 이뿌고, 며느리로 나오는 분도 귀엽고,
단 한명 김혜리딸 ᆢ비기싫어요.
올레티비 진행 하시는 부사장이랑 잘되는거 싫고, 눈은 검동자가 너무 적어 희번덕거리고,
나중에 다른사람들은 다 잘 풀렸음좋은데, 부사장하고는 제발 깨지기를ᆢ
아침드라마에 이렇게 버닝해보긴 첨인거같아요.
1. -.-
'15.9.17 2:34 PM (115.161.xxx.239)이한위씨랑 김혜리씨 캐미 쥑이죠..ㅋㅋㅋ
어머니는 내 며느리롸니...
막장중에 막장인데...ㅋㅋㅋ
그럼에도불구하고 영원한 레전드 아내의 유혹엔 못 따라 가죠.2. 보면서
'15.9.17 2:35 PM (121.154.xxx.40)배잡고 방바닥 굴러요
며눌아 물떠와라ㅋㅋ
형수님 ㅋㅋ
얌체 같은 시엄니는 그래도 동정이 가는데
딸년은 영~~
재혼해서 저런 남편 만나면 땡 잡은거죠3. ㅋㅋ
'15.9.17 2:35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절세미녀 설정 어처구니없죠 눈 희번덕 입도 너무 크고요
초반에 수경이 지나가면 남자들이 막 커피 떨어뜨리고 나무 예뻐서 깜짝 놀라고 그런 장면 싫어서 전 잠깐 안봤어요.
어디 댓글 보니 배우 아버지가 뭐 피디인가 영향력있는 사람이라나 그러대요.
저도 재밌게 보는 중... 아침드라마치고 고퀄이예요. 황금복 뭐 그런 시간대로 가면 더 인기있을 듯 ㅎ4. 딸역
'15.9.17 2:39 PM (121.154.xxx.40)ㄴ친척이 어느 방송국 인지 피디래요
디게 못생겨서 .....5. ,,
'15.9.17 2:42 PM (211.46.xxx.228) - 삭제된댓글그 딸이 역할때문이 아니라 원래 외모가 주는것없이 미운 스타일이잖아요.저도 요즘 몇번 봤는데 보면서 그 이미지를 어떻게 바꿔야하나 싶더라고요.
그런데 아침 드라마는 모든게 왜그리 허술한지ㅎ6. 저도
'15.9.17 3:11 PM (223.62.xxx.93)그 시누역은 정말 안이뻐보여요
얼굴도 별론데 옷도 너무 촌스럽고 특히 그 머리
미용실도 안가고 본인이 맨날 묶는듯
그냥 동네 아줌마 스타일7. 저는 동우 팬
'15.9.17 4:00 PM (222.110.xxx.76)동우는 어쩜 그리 웃는 상일까요,
생긋 생긋 너무 웃고 있어서 예뻐요.
"형수님~~" 이러는데 꽈악 안아주고 싶었어요 ㅎㅎㅎㅎㅎㅎ8. 막장
'15.9.17 4:18 PM (14.47.xxx.16)그 딸은 보면 볼수록 안예뻐요...
쳐지지는 않지만 미워요..9. ...
'15.9.17 4:44 PM (110.70.xxx.202)제목이 막장드라마라 안봤다가 우연히 보고 매일봐요
아침드라마인데도 연기들도 다 잘하고 재밌어요ㅎㅎ
진행도 무지빠르네요 다른데서 한달 우려낼 출생의 비밀을 2회만에 시원하게 진행하네요ㅋ10. ㅅㄷᆞ
'15.9.17 5:39 PM (1.239.xxx.51)처음으로 챙겨보는 일일 드라마에요
스토리 질질끌지도않고
하루에하나씩 팡팡터튼리고 해결하고~
저도 극중수경이 역할 진짜 싫어요~11. 아이둘
'15.9.17 6:19 PM (1.216.xxx.3)못난 얼굴은 아닌데
넘 늙었어요 ㅜ
김혜리 딸이 아니구 동생같아요.
입주변이 넘 늙었더라구요.
그리구
연기도 넘 어색...
동우도 잘하는뎅12. 두리맘
'15.9.22 9:08 AM (39.123.xxx.137)저도 요즘 너무 재미있게 봐요~
은근 김혜리 재미있고 안쓰러워요
저는 딸보다 며느리가 매일 걱정스럽게 찡그리는 얼굴이보기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