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중성화 수술후에

해태 조회수 : 1,275
작성일 : 2015-09-17 13:52:56
푸들 숫컷 3년 됐는데요
중성화수술 했는데 요즘 갑자기 붕가붕가를 하면서
수술하기전 형태를 보입니다
최근들어 대여섯번은 이러는데 그러다 말겠거니 했는데
뭔일인지 놀랐습니다
못하게는 하고 있는데 저희 개처럼 이런 행동하는 견주분들 계신가요?
병원 가야되나요?
IP : 112.146.xxx.2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7 1:55 PM (125.186.xxx.76)

    중성화수술해도 붕가붕가해요. 못하도록 싫다고 확실히 표시하면 하는횟수가 줄다가 안하게되더라구요

  • 2. 중성화
    '15.9.17 2:05 PM (211.36.xxx.16)

    하더라도 붕가는 하려고 해요
    주인이 호되게 못하게하면 안 하지만
    그럴 경우 집에 손님이 오면 붙잡고 하려고 해요ㅋ
    저 어릴 적 엄마친구네 개가
    짜장면 배달부만 보면 바로 달려가서 붕가시도ㅋㅋㅋ

  • 3. ..
    '15.9.17 2:27 PM (220.126.xxx.6) - 삭제된댓글

    그게 강아지 나름의 스트레스 해소책이고 놀이라고 하더군요.
    한동안 심심하면 붕가하더니 언제부터인가 잊어버리고 아예 안해요.
    야단치면 눈치보고 숨어서 몰래해요.
    공을 던져주거나 산책을 나가서 힘을 빼주면 덜 할거에요.

  • 4. 붕가붕가
    '15.9.17 2:28 PM (219.255.xxx.45)

    그런 행위는 굳이 성행위가 아닌 자기를 더 윗급이라고 과시하는 행위라던가?
    암튼 아랬것에 대한 윗것의 서열을 과시하는 행동이라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암컷도 붕가를 한다는 말이 있던가? 기억이 가물합니다..아마 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 5. 기분 좋을때
    '15.9.17 3:12 PM (58.237.xxx.55)

    붕가붕가 하던데요.

    산책하고 들어와서나
    배부르게 먹은후에요.

  • 6. 방울어뭉
    '15.9.17 3:36 PM (112.166.xxx.113)

    우리 방울이도 수술 후에 더 많이 해요 ㅎㅎ
    악 어떨때는 손으로 잡아달라는 듯 행동을 취하기도 하고,,,,

  • 7. 암컷도...
    '15.9.17 4:23 PM (14.47.xxx.16) - 삭제된댓글

    저희 멍뭉도 수술하고나서도 계속 그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952 점심먹고 경주갈려구요 3 아일럽초코 2015/09/27 1,490
485951 그 많은 사진파일 어떻게 보관 하시나요? 6 솔향 2015/09/27 2,392
485950 한글 2010에서 문서 작성시.. 몇페이지까지 가능한가요? 1 ........ 2015/09/27 704
485949 쇼호스트 혀굴리는거 7 악어의꿈 2015/09/27 4,109
485948 아래 교황님 글 읽구요...ㅡ목사는? 8 ㅡ.ㅡ 2015/09/27 1,294
485947 우와~연합뉴스 인터뷰 내용 중 3 노욕 2015/09/27 1,251
485946 어느 탈북자의 절규 "북한으로 절 보내주세요".. 7 호박덩쿨 2015/09/27 4,288
485945 나는 듣는다, 고로 생각한다 light7.. 2015/09/27 599
485944 미숫가루가 생목오르나요 13 미숫가루 2015/09/27 4,878
485943 질문) 여수 여행 다녀오신분.. 2 여수 2015/09/27 1,425
485942 신천역 근처 새마을시장...재래시장 오늘 열었을까요? 오늘 2015/09/27 659
485941 남편 혼자 산소갔어요 1 ㅎㅎ 2015/09/27 1,709
485940 커피숍 예쁜 여자가 차리면 정말 잘되나요? 16 ㅇㅇ 2015/09/27 7,732
485939 세상에 이리 편한 명절이 있나 6 맏며느리 2015/09/27 4,662
485938 물건살때 이런적있나요? 1 .. 2015/09/27 791
485937 제사음식 9 교인 2015/09/27 2,162
485936 아들며느리 손자기다리며 49 시어미 2015/09/27 12,570
485935 과외 그만둘때 어떤식으로 하나요? 4 어른으로살기.. 2015/09/27 2,115
485934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데 어떻게 다뤄야하나요 10 ........ 2015/09/27 3,847
485933 여권만들때요 5 질문요 2015/09/27 1,367
485932 과외 그만둘때.. 1 ㅠㅠ 2015/09/27 1,065
485931 명절만되면 남편이 헤가닥? 3 스트레스 2015/09/27 1,796
485930 "배우자 연봉·씀씀이 몰라" 新 맞벌이 세태 49 유토피아 2015/09/27 5,266
485929 국이나 찌개류 해서 먹고나서 끓이면 안쉬나요? 4 궁금 2015/09/27 2,417
485928 짧은 대화에서 알차게 자랑하는 사람들 20 ... 2015/09/27 6,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