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도네시아 아이들키우며살기 안좋겠죠?

섹시토끼 조회수 : 3,534
작성일 : 2015-09-16 23:54:33
다들왜가냐는식
5살3살 애들데려가야하는데
주재원은아니지만
애들 국제학교보낼정도는되구요
날도덥고 벌레도많고 공기도나쁘고
치안도안좋고
다들 단점들만 말해주네요 후
IP : 175.192.xxx.10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
    '15.9.16 11:59 PM (112.144.xxx.46)

    약간 무슬림쪽아닌가요?

  • 2. 인도네샤
    '15.9.17 12:06 AM (116.32.xxx.152)

    어느 도시로 가실건지요?
    무슬램국가라 치안에 대한게
    좀 걱정이긴하죠
    집에 일하는 도우미나 기사도
    잘뽑아야하고 사람다루는게
    젤힘든듯 하고요
    수라바야나 발리 롬복 정도는
    괜찮은듯 해요

  • 3. 발리는
    '15.9.17 12:07 AM (116.32.xxx.152)

    힌두교에요

    인도와는 좀 다른 스탈의 힌두교

  • 4. 흠
    '15.9.17 12:14 AM (116.36.xxx.82)

    잘 알아보세요. 제 친구는 아이둘데리고 나갔는데 잘 지내던데요. 교민들도 많구요. 안전한 지역에서 잘 살던데...
    대신 거기는 운전이 힘들데요. 오토바이들이 많아서... 그래서 기사두고 지내더군요. 기사도 워낙 페이가 작구요.
    임금도 저렴하고 물가도 그렇고 여유있게 누릴것 누리면서 사는거 보니 살짝 부럽기도 하던데... 한번 알아보세요.

  • 5. 행복그단어
    '15.9.17 12:20 AM (121.165.xxx.144)

    인도네시아도 무슬림 나라라서 크게는 아니지만 테러사건 자주 일어나요.
    우리나라 기사에 안나와서 그렇지...
    다만 중심도시보다는 외곽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인거 같아요..
    그리고 외국인들 상대로 멀쩡한 대낮에 택시기사들이 칼들고 강도로 변신하는경우도
    있다고 하고요.

  • 6. 라임
    '15.9.17 12:21 AM (14.177.xxx.155)

    전 베트남 나오는데 주변에서 꼭 그런 사람 있더라고요. 여행한 사람 말고 꼭 현지에서 사는 사람 말 들어보세요. 뇨나코리아라고 다음카페인지 네이버카페인지 인도네시아서 사는 맘들 카페가 있어요. 거기 한번 가입해서 살펴보세요. 님 주변 말대로 덥고 벌레많고 한국과 비교해서 불편한거 많은 베트남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만족하면서 살고 있거든요. 내가 살고 있는 곳이 나에겐 최고다 생각하면 편하실거에요.

  • 7. 경험
    '15.9.17 12:21 AM (60.53.xxx.138)

    아이키우기 좋습니다. 한국인들은 안전한 지역에 살아요.
    운전기사 두기때문에 운전할일 없구요. 아이봐주는 시터 가정부 국민들이 아기를 좋아하더라구요. 국제학교 학비가 비싸서 그렇지 여유있는 사람들 살기 좋은곳 같아요

  • 8. ..
    '15.9.17 1:31 AM (222.165.xxx.100) - 삭제된댓글

    인도네시아 아니고 인근 동남아 살고 있는데요,
    인도네시아서 살던 분들 오시면 다들 거기가 훨씬 좋았다고 해요. 좋은집, 기사딸린 차량, 애들 국제 학교에 집에 매이드도 둘이상인데 집이 넓어서 청소하고 별채로 사라져서 정말 편했다고 하던데요.

  • 9. ㅇㅇ
    '15.9.17 8:42 AM (221.157.xxx.140)

    살기 좋아요
    아이들은 국제학교 보내면 각국의 높은 수준 친구들 만날수있구요
    메이드있어서 정말 편하답니다
    특히 5살 3살이면 솔직히 너무 좋답니다
    실제로 살아본 사람들은 만족도가 높을거예요

  • 10. 무
    '15.9.17 9:14 AM (115.124.xxx.18) - 삭제된댓글

    몇년 거주 계획이세요?
    아이들 초등 고학년 되기 전까지라면 엄마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좋구요. 그 이상은 아이들이 누려야 할 문화적인 것들이 많이 아쉬운 나라예요. 국제학교 학비 점점 높아지고 있고, 사교육비도 만만치 않게 들어요. 생활비도 동남아가 왜이래 싶을 정도구요.
    무슬림 국가 치고는 강성이 아니라 생활에 거의 불편함은 없어요.
    사람사는데 다 적응하고 살기 마련이지만 잘 생각해 보세요.

  • 11. ......
    '15.9.17 9:59 AM (121.133.xxx.242)

    무슬림국가라 테러가 한번씩나던데 살기는 좀 위험하지않을가요?

  • 12. 좋아요......
    '15.9.17 4:22 PM (210.104.xxx.130)

    여자들 아이들 살기는 좋아요....부족한것도 있고 힘든 점도 있지만 장점도 많아요.. 우리 애들은 아직도 많이 그리워해요..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794 멍. 들겠다 1 그singe.. 2015/09/26 599
485793 여의나루떡줄 떡~~~줄~.. 2015/09/26 813
485792 여자의 직업은 결혼잘할조건이아니예요 21 ㄷㄴㅈㅅ 2015/09/26 7,783
485791 일본 추세: 가정 개호 ㅇㅇ 2015/09/26 1,321
485790 알타리랑 열무, 얼갈이 다 같이~~~ 5 김치고수님~.. 2015/09/26 1,173
485789 저는 제 제삿상에 족발이랑 맥주를 놔줬으면 좋겠어요. 49 .... 2015/09/26 2,646
485788 이동학 "안철수, 지역구민 위한다면 구의원 해야&quo.. 4 샬랄라 2015/09/26 793
485787 급)대체휴일 다들 쉬시나요? 4 ..... 2015/09/26 1,614
485786 자전거길 너무 부족하지 않나요.. 9 .. 2015/09/26 1,073
485785 그들은 왜 분노에 휩싸여 있는 걸까요? 18 과연 2015/09/26 4,067
485784 “18조 들어간 F-35 도입, 기술이전 무산 숨겼다” 1 샬랄라 2015/09/26 482
485783 (꿈해몽) 혹시 지갑 소매치기당한 꿈 꾸신 적 있으신 분 1 꿈 2015/09/26 5,606
485782 급질) 냉동 동태전 부치는 거요,,,물에 행구나요? 5 요리 2015/09/26 5,613
485781 원래 엄마랑 딸은 잘 싸우나요 26 Kk 2015/09/26 4,050
485780 꿈해몽 좀 부탁드려요 (신발 관련...) 1 궁금 2015/09/26 940
485779 청소도 요요가 와요T.T 얼마나 매사에 부지런해야 할까요 3 작심3일 2015/09/26 1,949
485778 박원순은 얼마나 깨끗한 사람이길래 국가기관이 아무 문제없다고 6.. 6 ... 2015/09/26 2,012
485777 아들이 어렸을 때 했던 정말 어이없는 생각 3 ㅋㅋㅋ 2015/09/26 1,658
485776 어제밤 꿈 2 지갑잃어버리.. 2015/09/26 648
485775 비과세 일반과세 차액 아시는 회원님 계실까요? 1 새마을 금고.. 2015/09/26 1,023
485774 어제 저희 아들을 때린 아이가 오늘 사과하러 온다고 하는데요.... 49 중2아들 2015/09/26 4,453
485773 박원순, 며느리 지도교수까지 협박하다니... 49 국정원 2015/09/26 5,765
485772 초3 둘째가 하는 말 하나하나가 너무 웃겨요.^^ 2 123 2015/09/26 1,495
485771 변기청소하다 수세미가 빠졌어요 2 변기 2015/09/26 1,842
485770 동거차도 벼랑위 세월호 아버지들의 추석 3 잊지말아요 2015/09/26 811
< 47931 47932 47933 47934 47935 47936 47937 47938 47939 4794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