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어떻게 반응?대응?을 해야 할지 궁금하네요,,
사실 저도 남편 훙볼때가 있었는데,,
옆에서 남편편?처럼 얘기하면 그사람이 시누이가 같아져서 싫었거든요,,
그런데 막영애보니깐 라미란씨가 같이 남편 훙보니깐 얼굴 바뀌어서 화내는거 보니깐,,
또 아닌거 같고,,,
그냥 있자니 섭섭해 하는가 같고 어쩌나요?
예를들어,
지인 남편은 어딜 여행가면 구석구석 꼼꼼히 구경 다닌대요,,
지인 성격은 쉬엄쉬엄 대충보는 성격이고요,,
저 또한 어디가면 또 올 생각 안하니 꼼꼼히 보는 편이라,, 나도 그렇다 얘기할때도 있고 하는데,,
이런것도 제가 공감능력 떨어지는건지 ,, 어떻게 하시나용?
그래서 전 아무편도 안들어요. 물론 누가봐도 남편 잘못인거 빼고요
그냥 아 그래? 그랬어? 그정도만 해요
저는 그녀남편보다 우리남편의 더 나쁜점을 이야기하며 상대를 안심시켜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