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은행 무슨 일 있나요?

... 조회수 : 5,235
작성일 : 2015-09-16 12:16:26
요즘 계속 우리카드 장기대출 동의 권유 문자가 와서 동의하면 던킨6팩 준다해서 동의만 하자싶어 전화했더니,
상담사분이 장기카드... 이 부분을 얘기할 때 갑자기 발음을 뭉게면서 자꾸 장기사채식으로 발음해서 기분이 이상해서 끊고,
우리은행 홈피 고객센터 전화번호로 했더니, 우리은행과 우리카드는 부서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전화돌려준다고 하는데 그 상담사분도 뭐에 화나도 났는지 목소리가 쌔~하고... 그래서 우리카드에 연결해주셨는데, 5분 동안 대기안내만 듣다가 끊었어요.

1599-6000 이거 우리카드 전화번호 맞나요? 
그리고 1588-5000 우리은행 고객센터에서는 왜 1599-6000이 우리카드 전화번호인지 확인해줄 수가 없다고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IP : 211.109.xxx.2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6 12:34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요
    던킨 도너츠에 혹해서 넘어가심 안되죠,,사회가카드대출하려는 사람을 제대로 된 사람 취급 하나요,,,,

  • 2. ㅡㅡ
    '15.9.16 12:35 PM (175.120.xxx.33) - 삭제된댓글

    http://www.thecall.co.kr/m/bbs/board.php?bo_table=phone&wr_id=37431&sca=&sfl=...

  • 3. 원글이
    '15.9.16 12:48 PM (211.109.xxx.210)

    첫댓글님 말씀 들어보니 제가 던킨도너츠 공짜로 먹으려다 카드대출 받을 뻔 한 거네요. 어떻게 우리은행에서 이런 짓을 할 수가 있죠?

  • 4. 삶의열정
    '15.9.16 12:55 PM (221.146.xxx.1)

    장기대출은 카드론이에요.
    단기대출은 현금서비스이고..
    둘다 대출인데 카드를 통해받으면 대출이 아닌것으로 인식이 되어서 이름을 바꾸도록 하고, 단기대출(현금서비스), 장기대출 (카드론) 이런식으로 괄호를 쳐서 둘다 사용하더라고요.
    카드론의 경우는 제한이 심해서 개인이 반드시 동의를 해야 사용이 되는거라서 열심히 광고하는 거 같아요.
    카드사 입장에서는 이자율이 세니까 돈이 되거든요.

  • 5. ㅇㅇ
    '15.9.16 12:55 PM (58.140.xxx.18) - 삭제된댓글

    다른대기업도 다 그래요
    홈쇼핑보면 대기업 펀드 보험 팔면서 가입안해도 된다 상담만 받아도 라면한박스씩 보내준다고 방송하고 실제로 상담만받고 라면한박스 챙겨가는 고객들 많죠 공짜로 득템했네 이러면서
    현실은 라면한박스에 본인개인정보 팔아먹은거죠

  • 6. ..
    '15.9.16 8:41 PM (220.126.xxx.6) - 삭제된댓글

    우리카드 홈페이지에요.
    1588-6000은 없는데요?
    https://sccd.wooribank.com/ccd/Dream?withyou=cd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331 가렵기만한데 질염일까요 3 ㅎㅎ 2015/10/01 2,605
486330 남편이 실직했는데 아파트는 안 팔고 싶어요..ㅜ 76 ㅇㅇ 2015/10/01 24,464
486329 좋은 절교는 어떤 걸까요? 1 ㅁㅁ 2015/10/01 1,789
486328 오빠가 이혼예정입니다 48 ... 2015/10/01 16,404
486327 싸이 백업 다 하셨어요? 6 2015/10/01 2,803
486326 그많던친구들다어디로...싸이월드 날린건가요 15 에잇 2015/10/01 4,957
486325 동남아남자많이위험해요? 3 코코코코 2015/10/01 1,439
486324 방에서 물건 잃어버렸을때 ㅠㅠ 9 ... 2015/10/01 2,131
486323 이혼 44 눈물만 나네.. 2015/10/01 17,824
486322 청산가리 소주로 내연남 아내 독살한 상간녀 2 무섭 2015/10/01 3,396
486321 젊은사람들은 거의 다 서울경기에 사나요? 5 궁금 2015/10/01 1,571
486320 나이듦도 목소리나 말투에 따라서 많이 좌우되는거 같아요 3 손석희앵커 2015/10/01 2,379
486319 자기말만하는 시어머니 4 큰며느리 2015/10/01 2,204
486318 오버핏옷이 이젠 나이들어 보여서 입기가 꺼려지더라구요 2 2015/10/01 2,828
486317 2015년 한국 우리집에 딸래미 물건은 다 유럽 중세풍... 14 웃겨서 2015/10/01 6,180
486316 준종합의 간호과장이면 높으신 신분인건지 2 하도 까라봐.. 2015/10/01 1,786
486315 지금 전도연 나오는 집으로가는길 보는중인데 프랑스 교도소 4 b.. 2015/10/01 2,553
486314 에드워드 스노든.. 트윗 오픈한지 하루도 안되 백만명 넘었네요 2 내부고발 2015/10/01 1,740
486313 격주토요일근무하는데요 ~~질문 ㅇㅇ 2015/10/01 506
486312 영어에서 우리가 엄마친구 '이모' 부르듯이 4 영어 2015/10/01 3,041
486311 불닭볶음면이 맛있나요? 너무 화학적 맛이 많이 나서.. 5 ........ 2015/10/01 1,946
486310 실패.....아무생각도 안나요 5 이름 2015/10/01 2,455
486309 지금껏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언제일까요? 3 무무 2015/09/30 1,200
486308 강아지는 첫주인만 그리워하고 기억하나요?? 16 데려오고싶은.. 2015/09/30 6,994
486307 방송국 다니시는 분 계실까요? 4 .. 2015/09/30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