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 혹은 1년 전 쯤?
우연히 웹서핑하다가 보게 된 어떤 여행지인데요
어느 대륙, 어느 바다에 속한 곳인지
정말 요즘 유행하는 말로 1도 생각이 안 나는데
경치가 참 근사해서 꼭 가보고 싶다 생각한 것만 생각나네요 ㅠ.ㅠ
한국인 신혼부부가 여행한 내용이 며칠간 블로그에 올라가 있었고
가기 힘든 곳이지만 아주 못갈데는 아닌 그런 위치?
어딘가 있는 섬인데요
다른 섬처럼 해양 스포츠하는 휴양지풍이 아니라
깎아지른 절벽, 울창한 숲과 협곡이 있는 특이한 섬이었어요.
프랑스령이었던 것 같은 기억이 희미하게 날 듯 말듯
누가 저 좀 이 답답함에서 구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