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월호 여성잡지였는데...여성동아...였나..
김영사 여자대표(얼마전까지 대표였던듯)하고
20여년전의 대표?하고 맞고소..이런게 있던데요.
완전 소설감이던데요.
보니까
20여년전에 남자대표?가
편집일을 하던 30대초반의 여성에게
내년 오늘부터(1년뒤) 대표해라...해가지고
다음해부터 그 여성이 대표하면서
출판사를 키웠고
연봉도 수억원대도 받고 했다는데
20여년이 지난후
여성대표가
나는 연봉이고 뭐고 하나도 내가 가진게 없고
다 남자대표(사이비 교주 비슷한가봄)에게 다 줬고
법당 같은데서 계속 살았다...어쩌고 하면서
고소하고..
남자대표는...또 이여자를 맞고소하고..그랬다는데
이거 자세히 알고 있는분 없나요?
세상엔 별일이 다 있더라구요